Start-up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구성하면 장점이 많습니다. 사업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 장비 구매비용(혹은 연단위 임대비용)과 장비 delivery에 대한 시간투자, 장비 관리 시간투자 등의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점은 Start-up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인프라 환경을, 클라우드라는 가상의 환경으로 고려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클라우드는 사용한 비용만큼 지불하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저렴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의 관리가 편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비용 효율화를 위해 관리자(클라우드 인프라 관리자)는 쓸데없는 비용 누수에 신경써야하며 누구나가 의심하는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부분을 신경써야 합니다. 하지만 잘 구성되어있는 환경이라면, 저렴한 비용과 관리의 편리가 가능합니다.
[출처] http://www.nextree.co.kr/p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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