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을 속이지 않는 리얼 4TB USB"WD 마이패스포트 울트라

용량을 속이지 않는 리얼 4TB USB"WD 마이패스포트 울트라

요즘 랜섬웨어와 멜웨어를 비롯해, 노트북 분실에 대비한 백업 그리고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용량 축소 등등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담아두어야 할 상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저용량의 데이터는 USB메모리에 담아두지만 속도도 느리고, 수명이슈로 장시간 담아두기에는 굉장히 힘듭니다. 


와디즈에서 펀딩을 했던 2TB(?)USB 펀딩프로젝트, 하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제품으로 결국 16GB짜리 USB의 컨트롤러를 조작해 만든 사기제품으로 밝혀져 펀딩이 전부 취소되었다.
다만 USB메모리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인데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사기성 사건이 얼마 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벌어졌습니다. 실제용량은 16GB 이지만, 컨트롤러 조작으로 2TB로 용량이 표시되게 한 제품으로, 국내 개발(?)이라는 사기성 맨트로 사람들을 속이려 했던 사건인데요.

다행히도, 크라우드 펀딩회사 측에 이 펀딩이 사기라고 알려준 사람들 덕분에, 검증을 다시하여 "중국"에서 만들어진 16GB USB를 2TB로 속여 펀딩하려 했다는 것으로 밝혀냈고, 곧바로 펀딩을 중지 시켰습니다.  

[출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209475&memberNo=21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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