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부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아이디어(Smart Factory)

생산부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아이디어(Smart Factory)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동안 경험했더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해보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제 생각보다 더 좋은 트랜스포메이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이 의견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 향상 및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의 전환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조라인의 생산내용을 일보라는 자료로 내부 및 파트너사에 전달을 합니다. 해당 부품의 생산에 관련한 정보 및 관련내용을 교환하여 문제 발생시에 빠르게 대처하고 파트너사와 제조사간의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료 공유는 이메일에 의해서 파일형태로 전달하다 보니 이메일 시스템 뿐만 아니라 담당자가 수작업에 의해서 작업을 해서 업무효율이 낮습니다.



문제는 이런 파트너사가 많다는 것이고 담당자에 의해서 파일을 관리하기에는 내부에서 교환이나 조회가 불편해집니다. 이런 내용을 개선하기 위해서 ECM이나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고 생산량의 증가에 따라 이메일 시스템에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메일 시스템 관련한 여러 내부시스템에도 부하가 됩니다.



이런 방식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데이타를 엑셀이나 문서로 유통하지 말고 클라우드에 직접 권한을 이용하여 등록하고 내부 제조사에서도 직접 액세스할 수 있으면 원하는 자료를 얻을 수 있고, 대시보드 등의 시스템에서도 데이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권한은 클라우드 ID를 이용하기 때무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데이타량이 많아져도 안전하게 관리가 됩니다. 또한, 랜섬웨어 예방이나 데이타 리비전 등 다양한 관리가 가능하고 빅데이타에 대한 Bigquery 를 이용하여 빅데이타 분석도 별도의 시스템없이 가능합니다.  담당자가 외부에 있더라도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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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st 5stars

약 5년 전

잘 읽었습니다.
업종이 달라서 그런지 일보라는 단어가 생소하네요~
메일로 전달하는 수작업 방식보다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되게해서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 유리한 점이 많다는 내용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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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네 가장 제조업체에는 많은 데이타가 생산이 되고 유통되는데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이 됩니다. 클라우드라는 환경에서 파트너와 제조업체에서 함께 사용한다면 불필요한 비용도 감소되고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데 공장 내부에서만 자동화를 생각하고 외부와의 협업은 인색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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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요즘 관심있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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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네플릿스 등 외국 글로벌기업이 사용하는 사례를 읽어보면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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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MES 시스템을 구축했던 경력이 약 5년정도 됩니다.
통상적인 MES 구조를 잘 설명해주신것 같습니다.
클라우드를 MES에 접목한적은 없었지만, 잘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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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서비스 제공 업체와 기업의 인식 차이가 존재 하는 부분이
과연 저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올릴수 있는가 부터가 큰 장벽입니다.
서비스 제공 업체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 데이터를 올리거나
회사 내부에 있더라도 하이브리드로 끌어와야 한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현실은.. 생산하면서 나오는 데이터들도 전부 그회사의 노하우고 보안 등급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MES를 아주 잘 구축해 놓은 기업들도 고객사에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는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죠.
일보는 레포트 시스템을 온프레미스로 제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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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고민이지요. 하지만 위탁개념으로 이해를 해야합니다.
권한으로 통제하고 보안이 강화된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기존의 업무방식을 변경할 수 있지요.
지금 이메일로 주고 받는 방식은 너무 많은 수작업을 해야 합니다. 파트너사 제조업체 모두 따지면 인력비용도 많지만 많은 데이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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