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사랑과 CC클리너를 통해 들어온 맬웨어? 누구 책임일까?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공식 업데이트 속에 숨어들어오는 해킹 툴 대응책 마련이 필요

컴퓨터 최적화 유틸리티로 많은 사랑을 받는 CC클리너(CCleaner)와 서버 관리 도구로 널리 쓰이는 넷사랑(NetSarang)가 최근 보안 이슈로 곤욕을 겪었죠. 개발사가 공식적으로 배포한 업데이트에 해킹 도구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기업과 개인 사용자는 일종의 배신감(?)을 느꼈죠. 믿고 받아 설치했더니, 해킹 도구가 함께 들어왔으니 배신감이 드는 것은 당연할 지도 모릅니다. 이번 공격은 중요한 교훈을 하나 남겼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공식 배포라 해서 100%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과 코드 사이닝 등 배포되는 코드에 대한 무결성과 신뢰성 검증 방식이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 사.......

[출처] http://fireeyekorea.blog.me/2211277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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