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전사 확장을 위한 체크리스트

애자일 전사 확장을 위한 체크리스트

개발 방법론으로 애자일(Agile)이 핵심으로 자리 잡아, 이제는 혁신의 중심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애자일(Agile)은 더 이상 소프트웨어 개발의 선택 사항이 아닌, 혁신을 위한 필수 전략이 되었습니다. 유니콘 스타트업의 탄생, 그리고 그들의 수평적인 문화와 린(Lean)하게, 애자일(Agile)하게 일을 한다는 그들의 방식이 회자되면서, 대기업까지 '우리도 한번 해 보자!"는 현상이 확산됐죠. 특히 개발 직군은 애자일 방식이 기본 소양이 되어버린 것 같더군요.

하지만 애자일도 만능은 아닙니다. 작은 팀에서는 빠른 성과를 내지만, 대규모 조직에서는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모든 경우에, 조직에 통용되지는 않는다는 거죠. 극한의 효율성을 위해 스타트업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은 방법론이지만, 규모가 커질 수록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해서 삐걱거리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애자일 방식이 효율성만큼은 뛰어나기 때문에, 규모가 큰 조직,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애자일 방법론을 전사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규모가 큰 조직에서 섣불리 애자일을 도입하다가 되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핵심은 스타트업이나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 통용되는 애자일 방법론을 대규모 조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애자일 방법론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 기업들이 애자일 방식을 시범적으로 팀, 부서 단위로 도입했다가, 성과가 너무 좋아서 전사적으로 확대하려 할 때 흔히 하게 되는 실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성공적으로 애자일 방법론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콘텐츠 목차

 1. 애자일, 언제 어디서 시작됐을까?

 2. 애자일 전사 확장, 9가지 실수를 조심해야

 3. 애자일 전사 확장의 성공 요소

 4. 애자일 확대 적용을 위한 최적의 PTC ALM 솔루션

 5. 백서 다운로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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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자일, 언제 어디서 시작됐을까?


"애자일(Agile), 요즘 IT 업계에서 안 쓰는 곳이 없다고?"

설마 100% 다 애자일 방식이지는 않겠지만, 클라우드의 확산으로 애자일 방법론은 확실한 개발 방법론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애자일 방식은 소프트웨어 개발팀뿐만 아니라 제조, 의료, 자동차, 하드웨어, 운영, 마케팅, 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죠. 보다 민첩하게 작은 단위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최대한 빠르게 시행착오를 겪어 나가며 제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애자일 방식 덕분에, 기업은 이전보다 더 빠르게 그들의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럼, 이 애자일이라는 개념은 언제 어디서 시작됐을까요? 



<이미지 출처 : 버즈빌 개발 블로그>


  • 애자일의 탄생 : 개발자들의 반란?

때는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24년 전인 2001년, 미국 유타주 스노우버드(Snowbird) 리조트에서 17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모여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이렇게 가면 안 된다!"라며 회의를 열고 열띤 토론을 가졌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기업들은 워터폴(Waterfall)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게 문제였던 거죠. 아, 워터폴(Warterfall) 방식이 뭐냐고요?


  •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기획하고

  • 개발이 끝날 때까지 고객과 소통 없이 진행하다가

  • 마지막에 한꺼번에 결과물을 넘겨주는 방식!


그런데 이 워터폴 방식에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게 무엇인고 하니,

  • 계획이 처음부터 틀리면?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됨

  • 고객 피드백 반영이 불가능 → 만들고 나서 보니 쓸모없는 기능투성이

  • 변경이 어려움 → 시장 상황이 바뀌어도 유연하게 대응 불가


결국, 개발자들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더 이상 문서 작업과 계획 수립에만 매달리지 말자! 우리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고객과 함께 일하며, 실용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애자일 선언문(Agile Manifesto)입니다. 




<이미지 출처 :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 공식 홈페이지>


  • 애자일의 4대 핵심 가치 & 12가지 원칙


애자일 선언문에는 개발자들이 정리한 4가지 핵심 가치가 있습니다. "이걸 지키는게 애자일이다!" 라는 건데요. 애자일의 4대 핵심 가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 가치 1: 프로세스보다 개인과 팀워크

  • 가치 2: 문서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 가치 3: 계약 협상보다 고객 협업

  • 가치 4: 계획을 따르는 것보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이러한 4가지 핵심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12가지 원칙도 만들어졌습니다. 이 중에서 중요한 것 몇 개만 뽑아보자면,

  • "고객을 최우선으로!" → 고객이 원하는 걸 빨리 제공해야 한다.

  • "지속적인 개선!" → 처음부터 완벽한 걸 만들려 하지 말고, 계속 다듬어가자.

  • "변화에 열려 있어야 한다!" → 계획보다 현실이 더 중요하다.

  • "팀의 자율성이 중요하다!" → 위에서 시키는 대로가 아니라, 팀이 알아서 결정해야 한다.


이렇게 보면, 애자일은 단순한 개발 방법론이 아니라 조직이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죠? 나머지 8개 원칙을 포함한 전체 내용은 여기,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 애자일은 IT를 넘어 전 산업으로 확장 중!


"그런데 애자일이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만 쓰이는 거 아니야?"


아닙니다. 애자일 방식은 지금 IT를 넘어서 다양한 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 자동차 업계 – 테슬라는 애자일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빠르게 반영

  • 전자 하이테크 산업 - 글로벌 전자 기업들이 애자일 방식을 채택하여 스마트폰, TV, 가전 제품 등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제품 개선에 반영

  • 제조업 – 스마트 팩토리, 맞춤형 생산, 프로토타이핑 등에서 애자일 방식 활용


결국, 애자일은 단순한 개발 방식이 아니라, 기업 전체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문화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애자일 방식을 기업 전체로 확장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애자일은 팀 단위에서 적용하곤 하는데요. 문제는, 전사로 이 방식을 확장하여 할 때 기업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이 있습니다.

이게 뭔지, 이어서 알아볼까요?







2. 애자일 전사 확장, 9가지 실수를 조심해야


"애자일이 팀 단위에서는 잘 돌아가는데, 조직 전체로 확장하면 왜 자꾸 문제가 생기는거지?"

애자일을 한두 개의 팀에서 적용하는 건 비교적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를 전사적으로 확장하려고 하면?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기고, 기존 프로세스와 충돌하고, 심지어 팀원들이 반발하기도 합니다.


"애자일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우리 조직에서는 오히려 더 복잡해진 것 같아."

이런 말을 하는 기업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죠. 왜 그럴까요? 많은 기업들이 애자일 전환 과정에서 9가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릅니다. 이 실수를 피하지 않으면, 애자일 혁신이 혼란과 좌절로 끝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실수 9가지를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Scrum.org, Why Agile Transformations Sometimes Fail>


① 직접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만들려는 실수


"우리 조직에 딱 맞는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직접 만들자!"

"SAFe, LeSS 같은 기존 프레임워크는 우리한테 맞지 않아!"


하지만, 직접 프레임워크를 만들려는 시도는 대부분 실패로 끝납니다. 기업마다 요구사항과 시장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애자일의 핵심 원칙까지 바꿔야 하는 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검증된 SAFe(Scaled Agile Framework), LeSS(Large Scale Scrum), DAD(Disciplined Agile Delivery) 같은 기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이런 프레임워크의 특징은 뒤에서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기존의 검증된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되, 조직의 특성에 맞게 점진적으로 조정해야 하고요. 처음부터 100% 맞는 프레임워크는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애자일 방식을 사내에 적용하면서 지속적으로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팀원들의 저항을 고려하지 않는 실수


"애자일로 바꿀 거니까 무조건 따라와!"

"애자일 하면 더 좋아질 거야. 그냥 하자!"


잘 아시죠? 변화는 언제나 스트레스라는거.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은 변화를 꺼려하는 존재입니다. 익숙한 것이 좋잖아요. 특히 애자일 방식이 아직 생소한 팀원들은 기존의 일하는 방식이 더 편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애자일 도입을 강요하면? 팀원들의 저항은 더 커지고, 결국 변화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질겁니다.

이럴 때에는 팀원들이 애자일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애자일 도입을 점진적으로 진행하고, 작게나마 성공 경험을 쌓으며 팀원들의 변화를 유도해야 합니다.



③ 경영진의 서포트 없이 애자일을 추진하는 실수


"애자일은 개발팀이 알아서 하면 되는 거 아니야?"

"개발팀만 잘하면 되겠지!"

경영진이 변화에 참여하지 않으면 애자일은 쉽게 실패한다. 애자일은 단순한 개발 방법론이 아니라 조직 문화의 변화이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경영진이 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전략적 목표 없이 단기적인 변화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따라서, 애자일 방식이 비즈니스 성과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경영진에게 명확히 설명해야 하고요. 경영진이 애자일 확장의 핵심 리더가 되어야 함을 명심하세요. 위에서 까라면 까야죠. 별 수 있나요?



④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없이 애자일을 도입하는 실수


"애자일이면 도구가 필요 없지 않나?"

"우린 프로세스만 바꾸면 돼."

애자일 성공의 숨은 열쇠는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입니다. 단순한 회의 방식이 아니라, 요구사항 → 개발 → 테스트 → 배포까지 모든 과정을 연결해 주는 중앙 시스템이 없으면, 애자일 팀은 쉽게 길을 잃습니다. 애자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코드, 요구사항, 테스트, 배포 등 모든 개발 라이프사이클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걸 관리할 수 있는 ALM 솔루션 없이 애자일을 도입하면? 협업이 비효율적이 되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 파악되지 않으며, 품질 관리도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애자일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라면 ALM 솔루션을 활용해 애자일 프로세스를 중앙에서 관리해야 함을 잊지 마세요.


⑤ 기존의 모놀리식(Monolithic) 아키텍처를 유지하는 실수


"애자일 방식만 추가적으로 적용하면 되겠지?"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애자일을 적용하자!"

애자일 방식은 모듈화된 아키텍처와 함께해야 합니다. 개발 방식만 바꾸고, 기존의 거대한 일체형 시스템을 유지하면? 기능 하나를 변경할 때마다 전체 시스템을 수정해야 하고, 빠른 배포가 어려워지겠죠. 

즉, 성공적인 애자일 방식의 전사 적용을 위해서는 가능한 부분부터 점진적으로 마이크로서비스(MSA) 아키텍처로 전환해야 하고요. 시스템 구조 역시 애자일에 맞게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형태를 갖춰야 합니다.


이외에도 피해야 할 실수들이 4가지 더 있는데요.

  • 장기적 로드맵 없이 단기 스프린트만 반복하는 실수

  • 팀마다 각기 다른 애자일 방식을 적용하는 실수

  • 고객 피드백을 애자일 프로세스에 반영하지 않는 실수

  • 지속적으로 업무 범위(Scope)가 확장되는 실수


이 내용들은 이 글 후반부에 나올 '백서'를 다운받아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중요한 내용을 스포하면 안되잖아요?

아무튼, 중요한 것은 전사 애자일 확장을 아무런 전략 없이 추진하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애자일 방식 자체는 강력하지만, 전사적으로 확장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니까요. 그렇다면, 앞서 언급한 이 9가지 실수를 피하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봐야겠죠? 애자일 방식의 전사 확장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3. 애자일 전사 확장의 성공 요소


애자일을 팀 단위에서 적용하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전사적으로 확장할 때는 전략과 도구가 없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애자일 방식을 성공적으로 전사로 확장하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3가지 핵심 요소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Wisconsin School of Business, Four Keys to Having Success with Agile>


 조직에 맞는 애자일 프레임워크 선택 & 최적화하기


"우리는 어떤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써야 하지?"

"SAFe, LeSS, DAD… 뭘 골라야 하지?"

모든 조직에 딱 맞는 애자일 프레임워크는 없습니다. 기업 규모, 팀 구조, 목표에 따라 적합한 프레임워크를 선택하고 점진적으로 최적화하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애자일 확장을 위한 대표적인 3가지 프레임워크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SAFe(Scaled Agile Framework) → 대규모 조직,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적합

  • LeSS(Large Scale Scrum) → 여러 개의 스크럼 팀이 협업할 때 적합

  • DAD(Disciplined Agile Delivery) → 애자일, 린(Lean), 칸반 등 다양한 방식을 조합


그래서, 성공적인 애자일 확장을 위해서는 기업의, 조직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선택해야 하고요. 처음부터 완벽한 모델을 적용하려 하지 말고, 작은 단위로 도입 후 최적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협업 효율을 높이는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도입하기


"애자일만 하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팀 간 소통이 더 힘들어졌어!"

"개발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

애자일 확장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팀 간 협업이 단절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개발팀, QA팀, 운영팀, 기획팀이 따로 움직이면 애자일 방식이 오히려 비효율적으로 변할 수도 있는데요. ALM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ALM을 사용하면

  • 요구사항 → 개발 → 테스트 → 배포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관리

  • CI/CD(Continuous Integration & Continuous Deployment)와 연계해 개발 속도 향상

  • 각 팀이 같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실시간 협업 가능


"그렇다면, 어떤 ALM 솔루션이 좋을까?"

  • SAFe, LeSS, DAD 등 모든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지원하고

  • 요구사항, 개발, 테스트, 배포까지를 통합 관리도 할 수 있고

  • 버전 관리, 승인 절차, 변경 이력 추적까지 자동화되고

  • 실시간 대시보드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 가능한

이런 ALM 솔루션을 애자일 방식의 전사 확장이 훨씬 쉬워질겁니다. 이런게 있냐고요? 뒤에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③ 단기적 목표와 장기적 로드맵을 함께 설정하기


"애자일은 유연한 방식인데, 장기적 계획도 필요해?"

"우리 회사는 단기 스프린트만 반복하는데, 이게 맞는 걸까?"

애자일 방식은 단기 스프린트만 반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기업들이 단기 목표(Sprint)만 설정하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지 않아서 전략적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걸 해결하려면 장기적 관점의 애자일 로드맵을 설정해야 합니다. 이렇게요.

  • 단기 목표(Sprint) + 장기 로드맵을 병행해서 설정

  • 제품 개발 단계별로 마일스톤을 설정하고, 전체 전략과 연결

  • 팀별로 개별 목표가 아니라, 조직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조정


애자일 방식은 단기 스프린트만 반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기업들이 단기 목표(Sprint)만 설정하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지 않아서 전략적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걸 해결하려면 장기적 관점의 애자일 로드맵을 설정해야 합니다. 이렇게요.

  • 단기 목표(Sprint) + 장기 로드맵을 병행해서 설정

  • 제품 개발 단계별로 마일스톤을 설정하고, 전체 전략과 연결

  • 팀별로 개별 목표가 아니라, 조직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조정


이런 로드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네, ALM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ALM 솔루션을 활용하면 제품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설정할 수 있고요. 각 스프린트의 목표와 장기적 로드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애자일 방식이 기업 전략과 연결되도록 자동화 기능도 제공합니다.

애자일이 단기 반복만 한다는 건 오해입니다. 하지만, 전략적 로드맵 없이 애자일을 확장하면 방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4. 애자일 확대 적용을 위한 최적의 ALM 솔루션


앞서 우리는 애자일 확장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검증된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선택해야 하고, 팀 간 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도구를 도입해야 하고, 단기 스프린트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로드맵도 설정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걸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강력한 ALM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이미지 출처 : PTC, 응용 프로그램 라이프사이클 관리(ALM)란?>


"우리 조직은 이미 애자일을 도입했는데, 왜 ALM이 필요하지?"

"단순한 협업 도구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많은 기업들이 애자일을 도입하면서도, 효과적인 ALM 솔루션 없이 운영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규모 조직, 대기업에서 애자일을 확장하려면,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 여러 개의 애자일 팀이 따로 움직이며 일관된 프로세스가 없음

  • 개발 진행 상황이 보이지 않아 관리자들이 프로젝트를 통제하기 어려움

  • 요구사항, 개발, 테스트, 배포가 단절되어 팀 간 협업이 비효율적임

  • 보안 및 규제 준수가 어려워 기업 차원의 리스크 관리가 불가능함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애자일 프로세스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ALM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PTC Codebeamer를 추천해 보고자 하는데요.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전사적으로 확장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규제를 준수할 수 있습니다. 그럼, PTC Codebeamer의 핵심 기능 4가지를 간단히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 : PTC, Codebeamer - ALM 솔루션>


① 모든 애자일 프레임워크(SAFe, LeSS, DAD 등) 완벽 지원

  • 기업 규모에 맞는 맞춤형 애자일 운영 가능

  • 단일 팀부터 대규모 조직까지 유연한 애자일 적용


 요구사항 → 개발 → 테스트 → 배포까지 전체 프로세스 통합 관리

  • 모든 데이터를 한 곳에서 추적 & 관리 가능

  • CI/CD와 연계하여 개발 속도 향상


③ 실시간 협업 & 대시보드 기능으로 프로젝트 가시성 확보

  • 팀 간 실시간 협업 가능

  •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 제공


④ 보안 & 규제 준수 자동화

  • 자동 감사 추적 기능 제공

  • ISO 26262, ASPICE, FDA, IEC 62304 등 각종 산업 표준 준수 지원


이러한 4가지 핵심 기능을 토대로, 기업은 애자일 방식의 전사 확장을 더 쉽고, 빠르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이 PTC Codebeamer를 활용하면 좋을까요?


"우리는 애자일을 확장하고 싶은데, 팀 간 협업이 어렵다!"

"애자일을 도입했지만, 개발 속도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다!"

"규제 준수가 중요한 업종(의료, 자동차, 금융 등)이라, 애자일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어렵다!"


위와 같은 고민이 있는 기업이라면, PTC Codebeamer가 강력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겁니다. PTC Codebeamer는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Youtube 영상에서는 실제 PTC Codebeamer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자일 방식의 유래가 무엇이고 언제 어디서 탄생했는지, 왜 기업들이 애자일 방식을 사내에 도입하고 전사적으로 확장하려 할 때 어려움을 겪는지, 주로 하는 실수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PTC Codebeamer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사실, 앞서 두 번째 챕터에서 설명했었던, 기업이 애자일 방식을 전사로 확장하려 할 때 흔히 하는 9가지 실수만 범하지 않는다면 성공적으로 애자일 방식을 기업 내에 정착시킬 수 있겠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그렇다면 이 9가지 실수를 아주 자세히 파헤쳐 봐야겠죠?




지금 바로 백서를 다운로드하고, 애자일 확장을 성공으로 바꿔줄 9가지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마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혜택도 놓치지 마시고요.

※ 백서 다운로드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이 콘텐츠가 기업 내에서 애자일 방식을 도입,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IT, 제품개발 담당자 및 경영진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약 한 달 전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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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전

와우 내용이 너무 좋으네요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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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전

참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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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전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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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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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전

참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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