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 비밀모드 설정하기와 사용방법 그리고 활용방안

지메일 비밀모드 설정하기와 사용방법 그리고 활용방안
이메일은 가장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지니스 소통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메일은 엽서와 같아서 메일에 파일을 첨부하거나 비지니스 내용은 상대방에 전달되어 상대방 통제에 있기 때문에 보낸 사람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지메일에서 공개한 '비밀모드'는 이런 기능을 보완한 내용으로 비지니스에 사용하면 장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메일을 보내면 받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즉, 메일 내용이 바로 표시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별도의 URL로 메일이 보여지고 당연히 지정된 날짜가 되면 메일을 조회할 수 없습니다. https://confidential-mail.google.com/msg/message-id

 

그렇다면 비밀모드 기능은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비밀이 필요한 분야에 사용되면 됩니다. 5월 가격정책이라든가 임시 공지사항 그리고 해당 사람에게만 보여주고 싶을때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받은 사람이 사진 촬영이나 출력을 해서 보관한다면 방법이 없겠지만, 많은 데이타를 이렇게 수동으로 관리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법률적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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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하 전

기본 개념은 첨부 File을 별도 서버에 저장해두고 링크만 메일로 보내는 형태이겠죠.
지정한 기간 후에는 원본이 저장되어 있는 서버에서 제거를 해 버리면 해당 내용을 읽어 올 수 없게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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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하 전

개인메일을 주로 Gmail을 활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비밀모드를 사용해본적은 없네요.
해당부분 보니.. 예전에 사용했던 protonmail 과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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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하 전

비밀모드가 생각보다 구현방법이 제한적인 거 같습니다. 예전에 Syncplicity 같은 경우에는 plug in 설치를 해야 해서 제한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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