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CIO가 참고해야할 중요한 사항들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CIO가 참고해야할 중요한 사항들

코로나19 발병 이후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재택근무가 급격하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매년 8월 실시하는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전체 근로자의 0.3%인 9.5만명에 불과했던 재택근무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12배가 증가, 2021년 8월에는 114만명을 기록했으며, 이 수치는 전체 근로자의 4.2%에 달합니다. 이렇게 재택근무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년여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을 겪으면서, 재택근무가 일상화 됐다는 것은 직장생활을 하는 누구나 쉽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한국은행, [제2022-4호]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확산과 경기완충 효과>


하지만 재택근무의 활용은 산업, 일자리 특성, 그리고 업무 유형과 디지털 인프라 활용도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였습니다. 위와 같이 성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연령대의 경우 경제활동이 왕성한 30~54세의 비중이, 그리고 고학력자, 임시직이 아닌 상용직(정규직)일 수록 재택근무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업 규모의 경우 중소기업 보다는 대기업에서, 그리고 직업 종류를 막론하고 고숙련자의 재택근무 비중이 높게 나왔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기업 규모와 직업에 대한 숙련도에 따른 재택근무 비중입니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최신 IT 기술에 대한 투자에 여유롭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디지털 기술로써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재택근무를 위한 각종 인프라 마련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VDI 환경을 구축하고, 업무 PC를 최신 노트북으로 교체하고, 화상회의 솔루션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더라도 업무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갖가지 시도들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위 통계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자신의 업무에 고도로 숙련된 사람일 수록 굳이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높은 능률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재택근무는 업무 생산성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통한 유연 근무제를 활용해 자신의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이를 가능케 배려해준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더 커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통계를 볼까요? 재택근무는 임금상승률과 취업상태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위와 같이 재택근무자는 비재택근무자보다 입금상승률이 2020년과 2021년 모두 3배 정도 높았고, 현재의 고용상태를 그대로 유지했는지, 즉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 혹은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을 통해 계속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에서도 10.1%나 더 높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우리는 재택근무의 혜택을 받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아도 자신의 업무 수행에 문제가 없었던 사람일수록 임금 상승률도 높고, 현재의 고용상태를 유지한 비중이 재택근무의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택근무가 지난 2년여간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직장인들의 회사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메인 키워드였다고 봐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Municipal World, Will working from home continue in the post COVID-19 municipal workforce?>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이 거의 눈앞에 다다른 지금, 기존에 재택근무의 혜택을 받아왔던 직장인들은 이전보다 사무실에 출근하는 횟수가 늘었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과거 2년 동안의 재택근무 시행으로 경험치를 충분히 쌓았고, 포스트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도 재택근무를 계속 시행할 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한국은행은 보고서에서, 재택근무는 출퇴근 시간 절약과 자율성 증대로 직무 만족도는 향상되었지만 직장 동료들과의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협력의 기회가 줄어들어 생산성이 저하된 부분도 있으며(Gibbs et al. 2021의 조사에 따르면 IT 기업에 한해 8~19%의 생산성 저하를 보임), 기업 입장에서는 많은 재택근무자들을 관리 감독하기 위한 비용이 증가해다는 부분도 간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바와 같이 재택근무의 혜택을 받은 집단일수록 임금 상승률도 높고 현재의 고용 상태를 유지한 비중이 높았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그만큼 노동 성과 측면에서 큰 혜택을 가져다 준 것임을 의미하죠. 동료들과의 긴밀한 협업이 불편해 지면서 수반되는 생산성 하락 이슈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만약 최신 IT 기술을 잘 활용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직원들의 업무 성과와 직무 만족도 측면에서 효과가 좋은 재택근무를 일정 비율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쪽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는 것 또한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 CIO.com, CIOs look to capitalize on the COVID spotlight>


그렇다면, 기업에서 이러한 재택근무의 지속 및 업무 생산성 유지를 위해 최신 IT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누가 결정해야 할까요? 어떤 직군의 사람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칠까요? 바로 CIO(Chief Information Officer)입니다. 기업의 IT 전반에 대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CIO는 기업 규모가 작을 수록 CEO가 겸직할 확률이 높지만, 기업 규모가 크다면 개별 직무로써 그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기업에서 가장 주목받은 직군 역시 CIO입니다. 이들이 판단에 따라 최신 IT 기술을 적극 활용한 기업일수록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더욱 고성장할 기반을 IT 기술로 닦아나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 활용도에 따라 개인의 업무 능률에 차이가 나타난다면,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률에 차이가 나는 것은 IT 기술 활용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차이는 CIO의 역량에 따라 극명하게 갈릴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및 경기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지금 CIO가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업무 협업 환경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CIO가 무엇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요 아젠다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젠다

 1. CIO의 진화

 2. 오늘날 CIO의 역할 정의

 3. 3가지 방향으로 전개되는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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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IO의 진화


레노버는 최근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직원 수 250명 이상의 기업에 근무하는 500명 이상의 CIO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CIO들은 회사 내에서 자신들의 역할이 2년 전 보다 중요해 졌으며(89%), 자신의 역할이 회사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믿고 있고(88%), 회사의 성공이나 실패는 CEO가 아닌 자신들의 역량에 좌우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75%) CIO의 역할이 단순히 최신 기술 인프라를 회사에 보급하는 것 만이 아닌,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경험 관리 전문 업체인 퀼트릭스(Qualtrics)가 2021년에 실시한 1,200명 이상의 CIO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위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재 확보(86%)와 마케팅/세일즈/CRM(85%) 분야는 CIO가 회사에 필요한 적절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HR부터, 그리고 회사 실적을 책임지는 부서들과의 협력이 강화됐음을 보여주고요. 공급망 관리(87%), 핵심 비즈니스 모델(86%) 분야는 회사의 실질적인 경영 부문에 관여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81%)에도 깊게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CIO의 역할은 단순히 각종 IT 기술을 회사에 보급하여 디지털 기술 활용도를 높이 것을 넘어서,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IDG 2022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LOB(Line of Business, 현업 종사자)의 58%는 CIO가 자신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조언자로 인식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2021년 결과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그 만큼 CIO의 역할이 실제 일선 현장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의 업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서론에서 언급했던 재택근무는 지난 2년 동안 LOB들이 가장 뼈저리게 느꼈던 업무 방식의 변화일 것입니다. 재택근무의 혜택을 받는자와 그렇지 못한자 사이의 노동 성과에 대한 간극은 서론 부분에서 확인했죠. 직원 개개인들이 자신의 노동 성과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재택근무,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한 CIO의 영향력이 2021년 대비 2022년에 더욱 확대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여겨집니다.

즉, CIO의 역할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사내에 도입해서 보급하는 것을 넘어, IT 기술을 활용해 직원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긴급 상황에서도 동료들과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오늘날 CIO의 역할 정의


조사에 참여한 82%의 CIO들은 자신의 역할이 2년 전보다 매우 또는 더 어려워졌다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전사 차원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죠. 구체적으로 어떤 항목들에 대해 어느 정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위 항목에서 *표시가 있는 것 들은 전통적인 CIO들의 역할은 아니었습니다. 다양성, 평등성 및 포용성(49%), 인재 확보/유지(53%), IT를 벗어난 LOB 문제 해결(56%)은 CEO 및 HR 최고 책임자의 역할이었죠. 기술 투자의 ROI 측정(55%)은 최고 재무 책임자가 주로 살펴보는 부분입니다. 나머지 항목들은 오래전부터 CIO의 역할로써 거론되는 것들이고요. CIO의 역할이 확장되면서, 일반적으로 CIO가 챙겨야 할 부분 외에도 다른 분야의 경영진들과, 그리고 현업의 직원들과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부분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살펴본 다양한 분야에서 겪고 있는 CIO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러한 어려움을 CIO 혼자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분야별로 IT 벤더의 솔루션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 맞는 솔루션들을 사용하다보면 솔루션들이 파편화 되고, 이는 곧 CIO가 다수의 벤더들을 관리해야만 하는 또 다른 고민거리를 낳게 됩니다.

그래서 61%의 CIO는 다수의 벤더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죠.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파트너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알맞은 솔루션들을 하나의 파트너가 제공해 줄 수 있다면, CIO의 고민거리는 줄어들 수 있을 테니까요.



이번에는 다른 조사 결과를 볼까요? 무려 92%의 CIO는 기업의 비즈니스를 제대로 운영하는 데에 있어 기술 벤더들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회사의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80%의 CIO들은 자신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에서 활용하는 기술 벤더들의 솔루션이 통합되어야 한다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즉 알맞은, 최적의 기술 파트너는 다양한 벤더의 솔루션으로 파편회된 IT 복잡성을 해소하고, IT 부담을 줄여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기업의 비즈니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쉽게 예상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훌륭한 기술 파트너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앞서 살펴본 CIO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훌륭한 기술 파트너라면, 위와 같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회사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자신들이 무엇을 해결할 수 있으며 그에 알맞은 솔루션을 폭 넓게 제공해 주고, 고객의 상황에 맞게 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고객의 미래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업계 관련 지식과 트렌드, 새로운 기술 및 조언을 지속적으로 공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고객과 파트너간의 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CIO들은 향후 5년 동안 다양한 기술 벤더들이 위와 같은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IO는 다른 경영진보다 더 많은, IT 기술을 활용해서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야 하는 책무가 있죠. 위에 언급된 분야 별 다양한 벤더의 솔루션들이 필요하다는 것은 CIO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 파트너는 이러한 과제를 위해 자신들이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 CIO들에게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위와 같은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CIO들의 훌륭한 기술 파트너인 레노버가 제시하는 방향을 3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3. 3가지 방향으로 전개되는 대전환


 1) 유연한 인력 지원


코로나19를 통해 제대로 경험하게 된 재택근무, 그리고 탄력적인 근무시간을 제공하는 유연 근무제는 직원들이 어디에서나 생산적이고 안전하며 만족스럽게 업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이 추세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국내 모 인터넷 기업은 직원들에게 3일 출근 혹은 5일 재택근무 중 하나를 선택해 6개월 동안 유지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CIO를 비롯한 기업 경영진이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하더라도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IT 인프라가 확보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어떤 글로벌 조사에서는 90%에 달하는 고용주가 직원 경험(EX, Employee Experience)이 매우 중요해 질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52%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직원이 그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어떤 경험을 하게 해 주느냐가 직원의 직무 만족도와 업무 생산성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직원 경험 관리는 최근의 HR 트렌드 중 가장 핫한 주제가 되었습니다.

좋은 경험을 얻은 직원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본인의 업무를 책임있게 완수할 것이며, 성과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좋은 직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유연근무제이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CIO가 앞장서서 충분한 IT 인프라를 확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RPA와 같은 자동화 도구는 직원들의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여줌으로써 직원들이 보다 가치있는 일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VDI와 같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와 협업 도구는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환경에서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요. 이러한 IT 인프라가 적절히 뒷받침 되어야 기업은 직원들에게 좋은 직원 경험을 선사할 수 있고, 이를 위해 CIO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현대의 업무 환경을 위한 하이브리드 협업



이번 조사에서, 55%의 CIO는 회사의 원격 인력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60%의 CIO는 원격 근무 지원을 위한 신기술의 채택 및 구축 역시 어렵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뭔격 근무자들도 노트북을 사용해 별도로 마련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회사 업무 시스템에 접속하고, 다양한 협업 도구를 활용해 동료들과 협업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노트북의 성능이 제각각이고, 중앙에서 통제가 되지 않아 직원들의 노트북에 회사 업무 시스템에 접근하기 위해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는지 파악이 되지 않는다면 원격 근무자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이런 원격 근무 환경에 알맞은 PC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레노버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원활하게 동료들과 협업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PC를 제공합니다. 최신 Windows 11 Pro와 인텔® v프로® 플랫폼이 탑재된 레노버 ThinkPad라면 IT 관리자가 중앙에서 PC를 관리할 수 있음은 물론, 원격 근무자의 PC에 문제가 생겼을 때 즉각 조치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 역시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함과 동시에 성능까지 출중한 PC를 사용함으로써, 업무 수행에 있어 불편함을 호소할 일이 극히 줄어들 것입니다.

게다가 최신 협업 기술들은 단순히 가상의 공간에서 만나서 회의하는 것 이상의 것을 제공합니다. 보다 현실감있게 상대방의 모습을 화면에 보여주는 진보된 카메라와 깨끗한 목소리만을 캐치해서 들려주는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그리고 화자를 추적해서 화면의 중심에 잡아주는 똑똑한 화상 회의 소프트웨어는, 단순 회의 기능을 넘어 더욱 간편한 채팅과 화이트보드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유, 회의 중 녹음된 음성 파일을 편집가능한 문서 파일로 자동으로 변환해 저장해 주는 트랜스크립션, 그리고 회의 참여자들의 의견을 빠르게 수렴할 수 있는 설문조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직원들의 협업을 돕고 있습니다.


 3) 비즈니스 연속성과 성장


불시에 닥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들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해줄 수 있는 인프라를 필요로 하게 됐습니다.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구축한 인프라는 많은 허점을 남겼고, 이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CIO도, IT부서도, 현업의 직원들도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사용하게 된 다양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지원을 위한 솔루션들 덕분에 급한 불은 끌 수 있었지만, 동시에 많은 보안 취약점과 인프라 확장에 대한 문제가 노출되었죠. 



레노버의 조사 결과를 보면, 앞서 언급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대략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CIO들 중 66%는 위와 같이 데이터 프라이버시 / 사이버 보안 / 랜섬웨어 대응이 매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도입한 기술 스택이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혹은 솔루션을 추가할 때 마찬가지로 as-a-Service 형태로 추가할 것이라고 응답한 CIO는 92%에 달했습니다.

따라서,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동시에 보안도 챙겨야 하고, 기업 규모가 커질 경우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이 바로 as-a-Service 모델입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 구축을 위해 막대한 초기 비용을 들이는 대신, 약간의 비용으로 빠르게, 이미 제조사가 구현해 둔 서비스를 가져다 사용하면 되죠. 그리고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서비스 규모를 확장하고 축소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의 안전한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기에 보안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CIO들도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무려 63%의 CIO는 이전보다 DaaS 사용이 증가했다고 응답했습니다. VDI와 같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DaaS는 더 이상 기업이 많은 인프라를 오랜 시간에 걸쳐 직접 구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이 갑자기 불어닥친 긴급 상황에서 DaaS를 사용해 빠르게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상황이 진전되면 직원들을 사무실로 다시 불러들임과 동시에 DaaS 규모를 축소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직원들에게 지급할 기기를 조달하고, 업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배포하는 부분까지도 DaaS의 서비스 제공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CIO와 IT 부서 직원들은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57%의 CIO들은 기존 기술의 절반 이상을 교체할 것이라고 응답했는데요. 이미 지난 2년여 동안 CIO들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기술들이 얼마나 빠르게 진화해 가는지 여실히 느꼈기 때문에, 기존에 도입한 기술을 고수하다가는 시대에 뒤떨어지고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최신 기술을 파일럿 개념으로 테스트하고, 조직에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전사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as-a-Service 모델이야말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CIO는 한발 앞서 최신 IT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하지만 CIO의 역할은 앞서 보신 것처럼 회사내에 IT 기술을 보급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범위로 확장된 CIO의 역할을 문제 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회사에 필요한 기술들은 as-a-Service 모델로 테스트하고 도입해 나가는 것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지 출처 : Tech Republic, Lenovo: Most CIOs today see their role as critical to their organization’s success>


지난 2년여 시간동안 우리의 일상생활은 참 많은 것들이 변화했습니다. 비대면이 일상화되었고, 재택근무가 어색하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CIO들은 그들의 확장된 영향력을 바탕으로 이전 보다 더 넓은 책임을 짊어져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죠. CIO의 어깨가 가장 무거운 시대가 도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더라도 이와 같은 위기 상황은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지난 시간동안 만들어 왔다면, 이제는 남들보다 더 빠르게 앞서 나갈 수 있는 기지를 발휘할 때입니다. 이를 위한 CIO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검토하고 도입하는 데에 있어서, 다양한 벤더보다는 하나의 단일 파트너, 레노버와 함께 as-a-Service 모델을 활용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내용은 레노버의 '미래를 이끄는 CIO들, 미래의 새로운 근무 환경에 대한 CIO들의 인식'이라는 백서의 핵심 내용 위주로 정리한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첨부된 백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서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현재 IT 관리자라면 미래의 CIO가 될 확률이 높겠죠? 이미 일선에서 다양한 기술들을 검토하고 적용하느라 노고가 많은 미래의 CIO 분들, 그리고 기술 검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과 협력하며 기업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고 있는 CIO분들의 업무에 이 콘텐츠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끝!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달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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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좋은 자료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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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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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좋은자료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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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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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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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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