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vPro® 플랫폼 PC를 사용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인텔® vPro® 플랫폼 PC를 사용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코로나19 때문에 집, 카페 등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일을 하는 원격근무자가 늘어나면서 기업은 사무실 뿐만 아니라 사무실 밖에서도 임직원들이 원활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VDI, DaaS와 같은 호스팅된 가상 데스크탑 솔루션을 구축하거나 퍼블릭 클라우드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죠. 이런 기업들 중에는 임직원 개개인만의 업무환경을 가상 공간에서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솔루션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2010년대 초반부터 금융권,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던 가상 데스크탑 솔루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무실이 폐쇄되고, 어쩔 수 없이 재택 근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도입 기업이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빠르게 직원들의 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을 강화할 수 있었기에 많은 기업들이 가상 데스크탑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싼 소프트웨어 비용은 규모가 작은 기업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게다가 하드웨어를 아예 없애는 것도 아니었기에 이중 지출 아니냐는 경영진의 불만도 중소기업 IT 담당자 입장에서는 넘기 힘든 허들이고요. 

즉, 가상 데스크탑 솔루션이 득세하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서도 어쩔 수없이 물리적 데스크탑 환경을 고집할 수 밖에 없는 기업들은 여전히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businessWIRE, Intel Launches World’s Best Processor for Thin-and-Light Laptops: 11th Gen Intel Core>


추가 비용 지출, 경영진의 반발, 오랫동안 사용해 온 물리적 데스크탑의 익숙함 등을 이유로 올해도 데스크탑 교체 시기에 맞춰 다수의 PC 구매를 검토하고 있는 IT 관리자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이미 마련해 둔 회사의 표준 사양에 준하는 PC 구매 계획을 세우셨을거고, 삼성과 LG, 아니면 HP, Dell, Lenovo 등 외산 3사 중 하나를 선택해 구매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PC를 구매할 때 IT 관리자 분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는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일 것 같고, 그 다음으로 저렴한 비용과 원활한 A/S, 사양, 디자인 순으로 고려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들은 사양과 디자인 측면에서 워낙 상향 평준화가 되어 어느 제조사의 노트북을 사더라도 100만원 초중반 정도면 매우 쓸만한 사무용 노트북을 구매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Intel®Hardware-Enabled Security Powered by Intel® Technology>


이 때 IT 관리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보안인데요. 아무리 기업 내 보안 솔루션을 잘 갖춰놓았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보안 솔루션, 특히 AV, EDR와 같은 소프트웨어는 OS 위에서 동작하는 악성 코드에 대한 탐지에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에 OS 부팅 전 단계인 BIOS 단계, 즉 하드웨어 레벨의 보안에는 취약한 것이 사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하드웨어 단계부터 안전하게 사용자 PC를 지켜줄 수 있는 PC를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원격으로 PC를 제어, 관리할 수 있느냐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요건입니다. 사용자들에게 PC가 지급되는 순간, 이제부터 그 PC의 관리자는 기업의 IT 관리자가 아닌 현업의 사용자입니다. 자신들의 업무 처리에 보다 관심이 많은 현업 담당자들은 PC 자체의 관리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죠. PC 사용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만 IT 팀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PC 관리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래서 IT 관리자에게는 원격으로 사용자 PC의 보안 강화를 위한 OS 업데이트부터 인가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 삭제, PC 분실 시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PC 잠금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고려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PC는 어떤 PC일까요? 특정 제조사의 PC를 구매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그저 PC 구매할 때, 하판 우측 하단에 인텔® vPro® 스티커가 붙어 있는 PC인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즉, 프로세서가 인텔® vPro® 플랫폼이 적용된 프로세서인지 확인하고 구매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인텔® vPro® 플랫폼은 무엇이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앞서 열거한 PC의 보안과 IT 관리자를 위한 원격 관리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PC 사용자들은 물론 PC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IT 관리자들의 업무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웹툰 내용을 기반으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아젠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업들이 겪고 있는 PC 사용에 대한 대표적인 문제 3가지

2.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인텔® vPro® 플랫폼

3. 인텔® vPro® 플랫폼 특징 요약



이 콘텐츠는 인텔®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기업들이 겪고 있는 PC 사용에 대한 대표적인 문제 3가지



PC 제조사 2년차 법인영업 담당 김의욕씨의 상황속으로 들어가봅시다. 여느 기업의 영업대표와 마찬가지로 분기 매출 목표 달성때문에 고민이 많아 보입니다. 우측의 그래프를 보면 매 분기 목표에 미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많은 IT 기업, 특히 외국계 IT 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목표 달성 = 내 월급을 100% 가져가느냐 마느냐의 중요한 문제입니다. 회사와 계약한 연봉, 그리고 그에 따른 월급을 모두 가져가기 위해서는 목표 달성이 필수 조건인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80% 정도만 달성해도 월급 100%를 지급하고, 그 이상은 인센티브로 추가 지급하는 기업들도 있지만 이런 곳은 매우 드문 것이 현실이죠.



그래도 김의욕씨는 상황이 괜찮네요. 고객과의 미팅이 잡혀있으니까요. 2년차, 어찌보면 새내기라고 할 수 있는 영업대표에게 고객과의 미팅은 한건 한건이 매우 소중합니다. 갑자기 옛날 생각이 떠올라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아무튼, 김의욕씨는 고객사를 방문, 법인 IT 부서 서비스 담당자 이지원씨에게 자신들이 처한 문제가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고객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를 도입하면서 IT 부서 입장에서 IT 지원, 보안, 그리고 임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3가지 과제가 생겨 고충이 많다고 토로합니다.


좀 더 자세히 고객의 고민을 살펴봅시다. 이지원씨는 직원들이 사용하는 PC 스펙(사양)에 따라 업무 생산성에 큰 차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재택근무로 잦아진 화상회의에서 PC 스펙이 떨어지면 끊김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있고, 업무 처리 도중 PC가 멈추는 일도 발생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직원들에게 PC를 지급한 시기가 각자 다르다보니 스펙도 차이가 나고, 그렇다고 문제가 있는 PC를 바로 교체해 줄 수도 없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보안 담당자 최보안씨의 고민을 들어봅시다. 직원들이 사무실 밖, 카페같은 외부에서 일을 할 때에는 사내 시스템을 퍼블릭 인터넷을 통해서 접근하죠. 만약 카페의 공용 WiFi를 사용한다면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최보안씨는 가뜩이나 원격 근무자가 많아져 이를 지원하기도 바쁜데 보안 문제도 증가하고 있어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최보안씨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사용자 PC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OS의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시로 임직원들이 OS 업데이트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OS 업데이트를 권고하거나 IT 팀에서 강제로 OS 업데이트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사용자들은 현재의 업무를 멈추고 PC를 재부팅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가 중간에 끊기는 문제를 겪게 됩니다. 그럼 당연히 지금 한창 집중해서 하고 있는 일에 방해를 받게 되어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이지원씨는 사용자 PC의 재부팅 없이, 즉 중단 없이 OS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묻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주인공 김의욕씨는 자신만만하게 고객이 처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다시 제안하겠다고 어필하는군요. 무릇 영업대표라면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미팅 후 회사로 돌아와 기술지원팀으로부터 "그거 안되는거 알잖아 왜 또 그러냐 진짜"라는 핀잔을 듣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 잠깐 눈물좀 닦고요. 자꾸 옛날 생각이 나네요.

아무튼간에, 김의욕씨는 당당하게 고객 담당자들을 안심시키기는 했는데, 진짜 해결책이 있어서 저러는 것일까요? 아닌 것 같은데...



역시, 아니었습니다. 김의욕씨도 딱히 해결 방안이 없는 상태였군요. 하지만 다행히 조언을 구할 선배가 있습니다. 당장에 사내 법인영업 담당 6년차 베테랑, 홍빛나씨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의실에서 홍빛나씨는 김의욕씨의 피드백을 토대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3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생산성 향상, 2) 보안 문제, 3) 원격 관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3가지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오호라, 홍빛나씨의 해결책은 인텔® vPro® 플랫폼 기반 PC입니다. 김의욕씨는 좀 미심쩍어 하는 눈치인데요. 그에 반해 홍빛나씨의 표정은 아주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렇다면, 인텔® vPro® 플랫폼으로 고객이 처한 3가지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2.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인텔® vPro® 플랫폼


 1) 생산성 향상 과제


고객의 첫 번째 문제, 즉 김의욕씨 회사에서 해결해야 할 첫 번째 과제는 '생산성 향상'입니다. 홍빛나씨에 따르면 인텔® vPro® 플랫폼 기반 PC는 인텔® 코어TM i5/i7 프로세서가 사용되며, 현재 비즈니스 노트북의 주력 프로세서인 11세대 인텔® i5/i7 프로세서는 위와 같이 이전세대 대비 큰 성능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당연히 최신 12세대 프로세서에서는 더 큰 성능 향상이 있겠죠?

특히 배터리 모드에서 Office 365 성능 23% 향상은 사무실 밖에서 업무 처리 시 큰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Adobe CC 성능도 1.8배나 향상됐다고 하니, 사내에서 디지털 콘텐츠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들의 생산성 역시 큰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게다가 인텔® vPro® 플랫폼은 Wi-Fi 6를 지원해 Wi-Fi 5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잦은 화상회의에서도 끊김이나 상대방의 목소리, 화질, 화면 공유의 지연 없이 원활히 화상회의에 임할 수 있게 됩니다. 화상회의 많이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상대방의 목소리가 끊기거나 화면공유에 지연이 발생하면 회의 집중도가 확 떨어지는 것 잘 아실겁니다. 앞으로도 화상회의는 자주 갖게 될 주요 업무 중 하나일 것이기 때문에, Wi-Fi 6 지원은 아주 중요한 인텔® vPro® 플랫폼의 특징으로 꼽을 만 합니다.



여기에 더해 11세대 인텔® 코어®TM vPro® 프로세서는 화상회의 시 상대방의 모습을 보다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여줍니다. 뒷배경 Blur 처리 포함해서 주변 빛의 조건을 최적으로 반영하여 더 선명한 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고요.

게다가 AI 기반 노이즈 제거 기술로 PC 주변의 소음을 억제해서 화상회의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보다 또렷하게 전달합니다. 따라서 인텔® 코어®TM vPro® 프로세서 기반의 PC를 사용하면 사무실이든 카페, 집이든 관계 없이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로써 고객의 첫 번째 요구사항인 생산성 향상 과제는 해결이 됐군요.






 2) 보안 과제



두 번째 과제인 '보안 과제'는 인텔® vPro® 플랫폼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볼까요? PC는 하드웨어가 있고, OS가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자원을 사용해 각종 소프트웨어를 구동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백신 소프트웨어는 OS 위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와 프로세스가 악성 코드에 감염되었을 때 동작해서 PC를 보호하는 데에 그칩니다. 이렇게 되면 최근 들어 많이 발생하고 있는 OS 밑단, 즉 BIOS의 공격은 방어할 수 없죠. 해커들이 BIOS를 공격해 하드웨어 제어권을 탈취하면 OS는 물론 OS에서 구동되는 각종 소프트웨어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하드웨어 레벨의 보안 솔루션입니다. 인텔® vPro® 플랫폼은 인텔® Hardware Shield라는 하드웨어 레벨의 보안 솔루션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인텔® Hardware Shield를 사용하면 해커들의 BIOS 공격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PC가 안전한 상태에서 OS로 부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인텔® Hardware Shield에 포함된 다양한 기능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나타나는 백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원격 PC 관리 과제



고객이 요구한 마지막 해결 과제는 '원격 PC 관리 과제'입니다. 고객사의 임직원들은 잦은 OS 업데이트로 인해 업무에 방해를 받는다는 불만이 많다고 했었죠? 인텔® vPro® 플랫폼은 PC 사용자들이 퇴근하고 더 이상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 원격으로 PC를 작동시켜 OS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출근하면 짠 하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을테니, 직원들은 업무에 방해받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인텔® EMA(Endpoint Management Assistant) 소프트웨어 덕분입니다. IT 관리자는 인텔® EMA를 사용해 인터넷에 연결된 임직원들의 인텔® vPro® 플랫폼 기반의 PC를 원격에서 작동해 OS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패치, 필요한 파일 송수신, 미처 꺼져있지 않은 PC의 전원 오프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자 PC에서 장애 발생 시 EMA를 통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임직원들의 PC 관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인텔® vPro® 플랫폼 특징 요약




인텔® vPro® 플랫폼으로 고객이 처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음을 알게된 김의욕씨, 고객사와의 미팅에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친절한 선배가 있는 회사라면, 그리고 그 가르침을 잘 새겨듣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새내기라면 어려운 매출 목표 달성도 불가능하지는 않겠죠? 제가 영업할 때는 완전 스파르타식으로 하드코어하게 야근하며, 골방같은 회의실에서 담배연기 참아가면서 배웠는데... 또다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무튼, 홍빛나 선배에게 전수받은 내용을 토대로 어떻게 인텔® vPro® 플랫폼의 특징을 고객사 담당자들에게 전달하는지 한번 볼까요?



첫 번째, 김의욕씨는 성능향상 과제의 경우 위와 같이 인텔® vPro® 플랫폼 기반의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PC는 이전 세대는 물론 경쟁사(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PC와 비교해 월등히 앞서는 성능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수치는 www.intel.co.kr/Performanceindex 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게다가 인텔® vPro® 플랫폼 기반의 PC는 Wi-Fi 6를 지원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제공해 준다는 것 잊지 않으셨죠? 김의욕씨도 잊지 않고 고객사 담당자에게 이 장점을 전달하면서 AI 기능을 통해 보다 원활한 화상회의가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보안 과제'의 경우 인텔® Hardware Shield를 사용해 하드웨어 레벨의 BIOS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고요. 이로써 직원들이 카페와 같은 사무실 밖에서 퍼블릭 인터넷을 통해 PC를 사용하더라도 해커의 공격에서 안심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원격 PC 관리 과제' 역시 인텔® EMA를 활용해 직원들의 PC를 원격으로 관리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김의욕씨도 이 점을 강조하며, 특히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고 퇴근 이후에 일괄 업데이트를 실행해 PC 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어 PC 사용자 뿐만 아니라 IT 관리자의 업무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군요.

이렇게 고객의 3가지 당면 과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인텔® vPro® 플랫폼을 고객사 IT 부서의 부서장도 만족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부서장 뿐만 아니라 부서원들의 반응 역시 좋아보이는군요. 현실 세계에서 이렇게 성공적인 비즈니스 미팅은 참 접하기 어려운데, 김의욕씨는 운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4. 결론 : 기업의 비즈니스 PC는 사용자 뿐만 아니라 IT 관리자의 고민도 해결해 줄 수 있는 인텔® vPro® 플랫폼 기반 PC를 사용해야




고객사와의 성공적인 2차 미팅 이후 한달 뒤, 김의욕씨는 홍빛나 선배에게 고객이 인텔® vPro® 플랫폼 기반 PC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낭보를 전합니다. 보통 이 타이밍에 "선배님, 제가 오늘 쏩니다!" 그리고 뭔가 꽁냥꽁냥한 페이지가 이어져야 하는데 웹툰의 내용이 참으로 건전하기 이를데가 없군요.

아무튼 김의욕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 가지 배운 것이 있다고 홍빛나 선배에게 이야기 합니다. 지금과 같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직원들이 협업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향상된 PC 성능, 보안 및 원격 관리가 업종이나 기업 규모에 관계 없이 모든 IT 부서의 공통된 관심사라는 것인데요.



홍빛나씨 역시 이러한 과제들은 기업들이 예전부터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음을 강조합니다. 사실 코로나19 이전에는 재택근무, 화상회의라는 것 자체가 매우 생소했으니까요.

코로나19 종식이 점점 다가오고 있지만 기업들은 재택근무 제도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앞서 언급한, 고객이 경험하고 있는 3가지 당면 과제는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가장 시급히 필요한 것은 인텔® vPro® 플랫폼 기반 PC를 사용하는 것 아닐까요?



여기까지 웹툰을 통해 인텔® vPro® 플랫폼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봤고요. 웹툰에서 다뤄진 인텔® vPro® 플랫폼이 가진 장점을 한 페이지로 요약하면 위와 같습니다. 좀 더 간단히 요약해볼까요?


  • 안정성

        : 인텔® SIPP(Stable IT Platform Program)은 구성 요소 및 드라이버 업데이트 간격을 최소 15개월 동안 유지해 IT

          부서의 지원 업무를 최소화하여 높은 품질 및 안정성,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제공

  • 보안

        : 인텔® Hardware Shield를 통해 BIOS/펌웨어와 같은 하드웨어 레벨의 보안 뿐만 아니라 안전한 상태에서

          OS로 부팅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모두 안전하게 보호

  • 관리 용이성

        : 인텔® AMT(Active Management Technology), 인텔® EMA(Endpoint Management Assistant)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된 사용자 PC를 IT 관리자가 원격으로 제어, 관리

  • 성능

        : 인텔® 코어TM i5/i7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경쟁사(AMD) 프로세서 대비 높은 업무 성능 제공, 동시에 Wi-Fi 6와

           AI 기반 노이즈 제거 기술로 보다 원활한 화상회의 지원






  




<이미지 출처 : Intel Newsroom, Intel Introduces vPro Platform for Revolutionary Business Performance>


인텔® vPro® 플랫폼은 최신 12세대 프로세서에서 vPro® Enterprise for Windows, Essential, Enterprise for Chrome 이렇게 3개 에디션으로 구분되어 제공됩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하는 vPro Enterprise, 중소규모 기업을 위한 vPro Essentials, 그리고 크롬북용 vPro Enterprise for Chrome 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동아닷컴PROFOLUSNews18>


그렇다면 어떻게 인텔® vPro® 플랫폼이 적용된 노트북인지 알 수 있을까요?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그저 내가 사용하는 노트북의 하판 우측에 위와 같은 인텔® vPro® 스티커가 있는지만 확인하세요. 제조사의 공식 사양표에서 일반적인 인텔® 코어TM 프로세서인지, 인텔® vPro® 플랫폼이 적용된 프로세서인지 알 수 있긴 합니다만,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 상판을 열었을 때, 하판의 키보드 아래쪽에 인텔® vPro® 스티커가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이번 콘텐츠가 사정 상 가상 데스크탑 구축이 어려워 반드시 물리적 데스크탑을 도입해야 하는 기업의 IT 관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신규 노트북 구매하실때는? 인텔® vPro® 플랫폼 프로세서인가 아닌가, 이것 하나는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끝!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년 이하 전

계속해서 참여 하라고 메일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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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하 전

참고하겠습니다. 설문도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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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하 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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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하 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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