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인프라의 자원과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코만의 방법

클라우드 인프라의 자원과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코만의 방법

마지막 3부에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관리를 위한 가시성, 그리고 사전에 잠재적 장애요소를 파악해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에 대해 소개합니다. 후반부에 클라우드에서의 비용 통제 방안도 다룰 예정이니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부 콘텐츠 역시 2부와 마찬가지로 참석자들에게 사전에 접수한 질문을 나열하고 그에 대한 답변, 즉 시스코 솔루션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소개와 데모 시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콘텐츠는 Cisco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세션 03. Visibility and Insights : 클라우드 인프라의 자원과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코만의 방법



세 번째 세션의 주제는 'Visibility and Insights'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과 리소스에 대한 전반적인 가시성 확보, 그리고 잠재적 장애요인을 발견해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해 소개합니다. 총 3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과 데모로 구성되었고요. 어떤 내용이 소개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시스코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가시적 품질 관리 방안이 있나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 기반으로 개발되어 잘게 쪼개진, 모듈화된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하나의 퍼블릭 클라우드가 아닌 다수의 멀티 클라우드에서 돌아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 대비 가시성을 확보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또한 하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는 위와 같이 다양한 부서의 이해관계가 얽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각기 다른 부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역시 다 다르죠.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개별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어 완벽하게 장애를 해결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모니터링을 위한 솔루션은 풀스택 가시성을 제공해야 함은 물론 관리자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도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피재배달 애플리케이션이 느려졌다는 상황이 발생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AWS 인프라에서 운영되나 DB는 온프레미스에 있습니다. 그럼 애플리케이션이 느려진 현상은 과연 어디의 문제일까요? AWS? WAN? DB? 전통적인 모니터링 도구로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풀스택 가시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Cisco, Full-Stack ObservabilityAppDynamics>


시스코는 FSO(Full-Stack Observability)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되는 데에 필요한 전체 스택에 대한 플로우 세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합니다. 그리고 장애 발생 시 해당 포인트 별로 원인을 분석하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도 AI기반으로 분석해서 관리자에게 제공합니다. 덕분에 관리자는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품질 관리 체계를 수립할 수 있고, 자사의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관한 서비스 가시성과 인사이트 제공 방안도 있나요?



시스코는 2부에서 언급했던 Nexus Dashboard Insights를 통해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단일 화면에서 멀티 데이터센터 패브릭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장비들의 헬스 모니터링합니다. 나아가 장비들의 잠재적 장애 요소를  파악하고 실제 발생한 장애 로그를 확인하며 방화벽, 스위치 등 노드들의 연결 흐름 및 경로 추적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각 장비의 구간마다 패킷 로스 및 지연 현황도 보여줌으로써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죠. 하지만 가장 큰 이점은 아마도 Microburst(마이크로버스트)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Microburst가 발생할 경우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순간 느려지긴 하지만 다시 정상적으로 복구되어 관리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잠재적 장애요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나중에 큰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미지 출처 : Cisco Blog, Nanosecond Buffer Visibility with Hardware-Based Microburst Detection>


그러나 전통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도구로는 이러한 Microburst 현상을 잡아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Nexus Dashboard Insights는 7일 ~ 30일까지의 텔레메트리 정보를 가지고 있고 이것을 다시 돌려볼 수 있습니다. 쌓여있는 데이터를 통해서 과거로 돌아가 Microburst를 찾아내고 분석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관리자는 Nexus Dashboard Insights를 통해 각 장비의 처리 한계치에 도달하기 전에 한눈에 장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장비의 리소스가 임계치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장비를 추가해야 하는 이슈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연관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도 가능하죠. 

정리하면, Nexus Dashboard Insights는 전통적인 NMS기능을 넘어서 플로우 기반의 가시성을 제공하고, 장애 발생 후 대응하는 리액티브가 아닌 장애 발성 전에 대응하는 프로액티브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관리자가 장비의 이상 징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지능형 네트워크 분석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시스코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용 제어 및 서비스 품질 최적화 방안이 있나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관점에서 관리자가 중요하게 신경써야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리소스 사용량 제어입니다. 만약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VM 및 컨테이너의 리소스 사용량을 확인하지 않고 계속 인프라를 배포하기만 한다면 언젠가 전체 데이터 센터의 리소스 사용량에 한계가 올 것이고, 결국 추가적으로 물리적 인프라 증설에 투자해야 할테니까요. 

퍼블릭 클라우드라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용자 별로 리소스 사용량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한번 사용되어 용도가 폐기된 인스턴스는 그때그때 폐기하고 사용된 리소스를 회수해야 하며, 사용자 별로 사용량을 제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비용 관리 방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스코는 IWO(Intersight Workload Optimizer)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탁월한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관리자가 비용 절감을 위해 사용하는 리소스를 낮추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보통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은 배포된 VM 혹은 컨테이너에 할당된 리소스를 모두 사용하는 것이 아닌 훨씬 적게 사용하고, 특정 시간 대에 트래픽이 몰릴 경우 리소스 사용량이 피크를 치게 됩니다.

그렇다고 관리자가 이 피크치는 상태에 맞게 리소스를 할당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너무 많은 클라우드 비용이 부과될테니까요. 그렇다고 언제 트래픽이 피크치는지를 24시간 모니터링하다가 그때를 대비해 리소스를 더 많이 할당해 둘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IWO가 해결해 줍니다.



<이미지 출처 : Cisco, Cisco Services for Cisco Intersight Workload Optimizer At-a-Glance>


IWO는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전체의 가시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느 스택에서 리소스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I 기반의 실시간 분석 및 조치 방안을 제안해 주며 고객이 원하면 정책 기반으로 운영 자동화를 통해 제안받은 조치를 수행할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 인프라의 리소스 사용량이 70% 넘기면 vGPU를 추가하거나 메모리를 추가하라는 명령을 자동화 기능을 통해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퍼블릭 뿐안 아니라 프라이빗에도 동일하게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IWO를 사용하면 온프레미스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도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넘어 비용을 더욱 아끼기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도 제안해주거든요. 이는 기업의 ESG 경영 실현에 있어 매우 유용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온프레미스의 인프라 전력비용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를 미리 파악함은 물론 비용 최적화 방안까지도 알 수 있을테니까요.

만약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했다면,  IWO로 컴퓨팅 및 스토리지 영역을, 앞서 언급한 Nexus Dashboard로 네트워크 영역을 최적화하면 되겠죠?






2. 세션 03 데모시연 


여기서부터는 세 번째 세션에서 소개한 Nexus Dashboard, IWO의 데모 시연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2부와 마찬가지로 스크린샷 위주로 상세히 다뤄보겠습니다.


  • 네트워크 가시성 데모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의 목적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안정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에는 다양한 정보가 연계된 가시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관리자는 장비의 상태정보 뿐만 아니라 장비를 실제 거쳐가는 데이터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Nexus Dashboard는 수집된 정보를 토폴로지 형태로 그려서 트래픽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각각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센터 장비의 연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요. 장비의 상태 확인 뿐만 아니라 현재 보고있는 Nexus Dashboard에서 네트워크 인프라 배포도 가능합니다.



기존의 레거시 환경에서는 네트워크에 심각한 이슈가 발생했 때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반면 네트워크가 정지된 것이 아닌 그냥 느리다라는 것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과거에는 와이어샤크와 같은 도구를 통해 패킷을 분석해야 했지만 Nexus Dashboard는 모든 패킷을 수집해 플로우 형태로 화면에 보여줌으로써 관리자에게 네트워크 상태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시나리오가 가능합니다. 관리자는 패킷 드랍 카운트를 통해 어느 호스트에서 통신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뒤, 해당 호스트로 이동해 어느 플로우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합니다. 이후에  정책 적용 문제로 인한 QOS 문제임을 확인하고요. 가장 최초로 발생한 시간이 언제인지 파악할 수 있을 뿐더러 Nexus Dashboard가 여전히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이런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는 제안까지 해줍니다.



게다가 Nexus Dashboard가 실제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영향을 받고 있는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관리자는 정책 설정 변경을 통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문제 발생부터 해결까지의 전 과정이 기록되어 다른 담당자가 관련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요. 만약 설정 변경이 필요할 경우, 미리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정을 변경했을때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미리 예측해볼 수도 있습니다.






  • 컨테이너 가시성 데모



이번에는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되는 컴퓨팅 노드에 대한 가시성 확보 데모시연입니다. IWO 활용 데모이고요. 예를 들어 위와 같이 개발팀에서 배포한 애플리케이션이 느려지고 컨테이너 POD가 비정상적으로 자꾸 죽는다는 요청이 접수됐다고 해봅시다. 그럼 운영자는 쿠버네티스에서 POD의 상태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일단 운영자는 배포된 노드 2개에 총 3개의 POD가 운영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트래픽이 몰리게 될 경우, POD는 노드에 할당된 리소스를 더 가져다 사용해서 POD 수를 늘리는 스케일 아웃을 실행합니다. 위 장표 우측의 requests에 있는 사양 만큼의 리소스가 충분하다면 POD가 늘어날 수 있고, 1번 노드는 리소스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POD A가 스케일 아웃이 될 수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하지만 2번 노드의 상황은 좀 다릅니다. POD B와 C가 운영되고 있는 2번 노드의 경우 트래픽이 늘어날 경우, 스케일 아웃으로 POD가 늘어날만한 충분한 리소스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만약 이 때 2번 노트에 트래픽이 몰린다면 원활한 성능 확보를 위해 POD는 CPU를 더 필요로 하게 될 수 있죠. 하지만 노드에 할당된 CPU 리소스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POD의 CPU는 쓰로틀링이 걸리고 강제적으로 클럭을 낮춰서 부족한 CPU를 보충합니다. 이 경우 애플리케이션은 작동하나 성능 지연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CPU가 아닌 Memory 리소스입니다. 쿠버네티스는 노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되는 POD에 할당할 CPU가 부족하면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쓰로틀링을 발생시켜 클럭을 낮춰 부족한 CPU 리소스를 확보하지만, Memory가 부족해지면 그냥 해당 POD를 죽여버립니다. 그래서 2번 노드와 같이 B, C 두개의 POD가 동시에 운영되고 있고 트래픽이 몰려  Memory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POD가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발자는 '난 분명 애플리케이션 정상적으로 테스트하고 오픈했는데 왜 자꾸 죽음?'이라고 운영자에게 문제를 제기할 수 밖에 없는거죠.


 

이런 경우 운영자는 IWO에서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고 있는 POD를 토폴로지뷰 형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WO는 운영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POD들을 한눈에 보여주며, 각각의 POD가 어느 네임스페이스, 어느 호스트에 존재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계도는 운영자가 스스로 그릴 수도 있으나 이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특성 상 관계도는 계속 변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IWO는 매번 변경된 사항을 확인해 운영자에게 최신의 관계도를 보여줍니다.

관리자는 문제가 있는 POD를 확인한 다음, 해당 POD를 클릭해 드릴다운해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WO가 권고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도 확인할 수 있고요. 이 상황에서 IWO는 Front End에서 CPU 쓰로틀링이 발생하고 있는 반면 Memory는 애초에 너무 적게 책정되어있기 때문에 POD가 죽는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Memory 리소스를 더 많이 할당함으로써 POD가 죽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어느 정도 Memory를 늘리는 것이 좋으며 그 때 전체적인 리소스 사용량 및 POD에 끼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지도 운영자에게 알려줍니다.

이 데모시연의 의미는 컨테이너의 운영방식은 온프레미스의 VM을 운영하던 방식과 다르다는 데에 있습니다. CPU 사용량이 낮지만 쓰로틀링이 발생하는 이유, 이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저하되는 이유를 기존의 성능 모니터링 도구로는 확인하기 어렵죠. 그리고 비정상적으로 POD가 죽는 이유도 파악하기 어려울테고요. 

컨테이너 환경에서는 컨테이너가 필요한 리소스와 앞으로 필요할 리소스가 얼마인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컨테이너 환경에는 과거의 모니터링이 아닌 컨테이너에 알맞은 새로운 모니터링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개발팀에서 애플리케이션 배포가 안된다는 요청이 접수되었다는 사례를 살펴봅시다. 이러한 경우 보통 개발자는 운영자에게 메모리가 얼마나 필요하다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운영자는 노드 별로 일단 알아서 리소스를 할당해 POD를 배포할 수 밖에 없죠.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개발자가 배포하려는 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POD가 생성될 공간이 1번 노드에도 2번 노드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 배포가 안된다는 요청을 운영팀에 한것이죠.



만약 이런 상황에서 위와 같이 2번 노드의 POD C가 1번 노드로 이동한다면 어떨까요? 2번 노드의 리소스에 여유가 충분히 생겨 POD D가 2번 노드로 배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쿠버네티스에는 운영 중인 노드에서 POD를 이렇게 옮겨주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쿠버네티스는 노드가 운영되기 전에는 노드 별 리소스를 확인해서 POD를 자동으로 배포하기 때문에, 아직 운영중이지 않는 노드라면 이와 같은 노드의 리소스가 부족해 POD 배포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노드가 운영 중이라면? 쿠버네티스는 이런 작업을 수행하지 않습니다. 한번 운영을 시작한 노드의 리소스는 이미 정해져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해 POD가 생성될 공간이 없죠. 그래서 개발팀에서 애플리케이션 배포가 안된다는 요청이 접수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IWO가 있다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운영자는 IWO에서 2번 노드의 POD C를 1번 노드로 옮기라는 권고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요. 이렇게 POD를 이동시킬 경우 2번 노드의 Memory 사용량이 줄어들어 개발팀에서 계획중인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한 POD D의 배치가 가능해집니다. 즉, IWO를 사용하면 쿠버네티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운영 중인 노드에서 POD를 이동시킴으로써 노드 별 부하를 분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IWO는 노드 별 부하분산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방안도 제시합니다. IWO가 현재 운영 중인 VM의 타입을 파악해 더 저렴한 VM 타입으로 변경하라는 권고를 하는 것인데요. 위와 같이 AWS에서 이미 배포된 EC2 타입을 IWO가 보고, 최근에 새로 나온 더 최신 타입의, 하지만 월 비용은 조금 더 저렴한 EC2 타입으로의 변경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치했을 때 얼마만큼의 비용이 절감되는가도 미리 확인할 수 있고요. IWO가 애플리케이션 운영 비용 최적화를 위해 필요한 최적의 EC2를 파악해 운영자에게 제안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3. 결론 : 새 술은 새 부대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에는 그에 알맞은, 검증된 솔루션을 사용해야


지금까지 시스코 이노베이션데이 세미나에서 소개된, 참석자들의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으로 구성된 시스코 솔루션 소개와 자세한 데모를 3부에 걸쳐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내용을 한 장표로 요약하면 위와 같습니다. 1부에서 보여드렸던 장표를 다시 가져왔고요.

고객의 클라우드 여정을 위해 시스코는 크게 세 가지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기존 레거시 데이터센터 현대화 : SDDC로 구현,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 컨테이너 기반의 아키텍처로 전환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SDDC로 구현, 이를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및 모니터링 요건이 잘 갖춰져 있는 솔루션인지 검토해야 함


  •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재정립 :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서비스에 대한 가시성(상호 인과관계, 연계성, 시각화 + 실시간 모니터링), 특정 영역에 대해 이슈가 발생했을 때 AI 기반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장애에 대한 사전 예방을 통해 서비스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환경 구축


  • 클라우드 운영자동화, AI 기반 지능화 관리 : 검증된 IaC 도구가 통합된 Intersight, ACI로 연결된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위한 Nexus Dashboard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의 운영 자동화 및 AI 기반 지능화 관리 구현


시스코는 위 세 가지 전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분산된 클라우드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는 공용 IP 주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클라우드 네트워크 설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ACI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QOS, 즉 서비스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세미나 도중 여러번 언급되었고요.

이 기반 위에서 네트워크의 지능화 관리는 Nexus Dashboard, 컴퓨팅 운영은 Intersight에 맡기고 세부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관리 및 비용 최적화를 IWO, Nexus Dashboard Insights를 통해 수행한다면, 기업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1부에서 살펴본 머니마트 사례와 같이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년만에 진행된 오프라인 세미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세미나에는 많은 기업의 담당자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아마도  이와 같은 오프라인 세미나를 기다려왔던 분들이 많았던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지난 2년여 시간 동안 웨비나 일변도였던 고객 세미나는 이번 세미나처럼 조금씩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되는 케이스가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4월 중순부터는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대규모 부스가 마련된 큰 행사가 열리기도 하고요.

하지면 여전히 오프라인의 단점은 존재하고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온라인 웨비나의 장점도 명확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행사와 같이 이를 적절히 조합해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가 많아진다면 실제 관계자 대면이 필요한 기업의 담당자 뿐만 아니라 위치와 일정 상의 이유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담당자 분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까지 3월 31일(목) 오후에 진행된 '시스코 데이터센터 이노베이션 데이'에 대한 정리를 마칩니다. 콘텐츠에서 소개된 시스코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추가 문의 및 상담, 데모시연등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스코 IWO(Intersight Workload Optimizer)에 대한 45일 무료 체험도 진행 중이니 IWO에 대한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잠깐 시간 내시어 무료로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체험 신청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새롭게 바뀐 인프라의 운영은 새로운 환경에 알맞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충분히 검증된 솔루션을 사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끝!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9달 전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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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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