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유행한 유명(?)한 랜섬웨어를 꼽아 보면, 그 수가 꽤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중 워너크라이는 TV 뉴스에 연이어 보도될 정도로 이슈가 되었었죠. Kriptovor, Teslacrypt, Cerber, Dridex, Lockey, WannaCry..... 랜섬웨어는 변종이 많다 보니 중요 보안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고 다 받고, 방화벽과 안티 바이러스 백신 등을 최신 보안 솔루션을 써도 유유히 뚫고 들어오는 것들이 적지 않습니다.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백업, 단순 백업을 넘어 클라우드 등을 이용한 다중 백업 등에 관한 이야기도 많죠. 하지만 랜섬웨어 대응의 제1 원칙은 침입과 확산 과정 전반에 걸쳐 탐지와 차단 매커니즘이 동작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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