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후천면역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현존하는 대다수의 보안 제품들은 후천면역(적응면역) 기반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보안 솔루션이 ‘수집, 학습, 예측’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후천면역 기반 보안 기술의 예시
• 시그니처 기반: 기존에 알려진 악성코드와 비교하여 탐지
• 샌드박스: 의심스러운 파일을 가상 환경에서 실행하여 분석
• 행위/행태 기반 휴리스틱 분석: 위협 주체의 특정 행동 패턴을 학습하여 탐지
• 침해지표(IOC): 기존의 공격 패턴을 활용한 위협 탐지
• MITRE ATT&CK: 기존 공격자의 전술·기술(TTPs) 기반 위협 예측
• EDR/XDR: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수집하여 분석 후 대응
• AI/ML 학습 기반: 기존 위협을 학습하여 새로운 위협을 예측
이처럼 기존 보안 솔루션들은 후천면역과 같은 방식으로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여 새로운 위협을 예측합니다.
하지만, 공격자들은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에서 사전 테스트를 거친 후 탐지를 우회한 멀웨어(공격 도구)를 배포합니다.
즉, 바이러스토탈에 등록되지 않은 새로운 위협은 탐지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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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시스템과 보안의 공통점
1796년 에드워드 제너가 우두(Cowpox)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천연두에 면역이 있다는 원리를 발견하여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후천면역(적응면역)의 원리로, 한 번 경험한 병원균을 기억하여 재감염을 방지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인체에는 후천면역뿐만 아니라 외부 바이러스를 즉각적으로 차단하는 ‘선천면역(Innate Immunity)’이 존재합니다.
선천면역은 Self(자신)과 Non-Self(비자신)를 즉각 구별하며,
Non-Self에 해당하는 위협 요소를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자연살해세포(NK Cell) 등이 즉각적으로 방어합니다.
문제는, 현재 PC 보안은 후천면역(백신) 기반만 적용되고 있어 선천면역이 부재한 상태입니다.
그 결과, 새롭게 등장한 신종 사이버 공격을 기존 보안 방식으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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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보안에도 선천면역이 필요합니다
🛡 PC를 보호하는 유일한 선천면역 매커니즘 구현
🛡 Non-Self, Non-Human 악성 행위 실시간 식별 및 차단
🛡 알려지지 않은 신종 사이버 위협까지 사전 예방
🔹 후천면역 기반 보안만으로는 부족합니다.
🔹 이제는 선천면역 보안이 필수입니다.
✅ 선천면역 기반 보안 솔루션 - 파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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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안 이슈는 참 대응해도 끝이 없는데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면 위협이 상당히 줄어 들 수 있을것 같네요.
보안이슈에서 많이 나왔던 내용들이네요
추가사항 참고하겠습니다.
공부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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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슈어 같은 좀 더 자료가 있으면 좋겠네요.
브로슈어 자료 받기.
용량 초과로 첨부가 안되어 다운받으실 수 있도록 링크 걸었습니다.
클릭하시면 간략한 소개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케팅하시는 분들이 용어를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보안을 선천면역 후천면역으로 설명하니 좀 더 와닿네요
정보 참고 하겠습니다.
문제는 UFO입니다.
제이커넥트에서는 기존에 잘 알려진 UFO (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 비행물체) 개념을 차용해, Unidentified Foreign Object(미확인 외부 객체) 라는 보안 용어를 만들어봤습니다.
📌 UFO = Unidentified Foreign Object (미확인 외부 객체)
기업에서 피해가 일어난다면 보안 솔루션이 없어서 였을까요?
보안 솔루션은 있었지만 UFO를 막을 수 있는 솔루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매커니즘적으로도 후천면역만으론 UFO는 막을 수 없습니다.
이제 PC에도 선천면역 방어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이유입니다.
후천 면역도 아직 충분한 수준은 아니죠.
선천 면역도 다양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올해 독감은 어떤류의 병균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미리 예측해서 예방 주사를 맞듯이..,
보안도 사회적 분위기와 다양한 환경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어떤 형태의 침해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을 통해 차단 막을 미리 쳐 두는 예방적 보안도 준비해 두면 큰 효과가 있을 걸로 보여지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후천면역 기반 보안(안티바이러스, EDR, AI/ML 등) 도 여전히 보완할 점이 많고, 예측 기반의 보안 역시 중요한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회적 분위기, 환경 변화에 따른 침해 행위 예측이 보안 전략의 핵심 중 하나인데요, 문제는 공격자들이 기존 보안 솔루션이 탐지하는 방식을 우회하며 완전히 새로운 방식(제로데이, 변종 공격)으로 침투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 **선천면역 기반 보안 솔루션 ‘파라솔’**은 기존의 예측 기반 차단(후천면역) 뿐만 아니라, Self(사용자 행위) vs Non-Self(비정상적 행위) 기반 실시간 차단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즉,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위협조차도 즉각 감지하고 차단하는 메커니즘을 구현했습니다. 마치 우리 몸의 선천면역 시스템이 비정상적 세포를 감지하고 즉각 대응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