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부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많다 보니 경제를 성장하기에 걸림돌이 된다고 하네요
그만큼 일반 가계들이 은행 이자 내느라고 허리가 휘어지는 거죠
경제 라는 게 돈을 쓰는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말이죠
이건 누구 잘못이라기 보다 애초에 대한민국은 부동산 불패이다 라는 믿음이 강하기에
빚을 많이 내서라도 집을 가지기 원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걸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억누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다만, 오락가락 하는 정부 정책은 비판 받아도 마땅함)
부동산 보유하면 세금을 많이 때리겠다 이런 것도 맞는 건지 의구심이 들구요
부동산으로 돈 벌고자 하는 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어떤 이는 집을 외국처럼 그냥 평생 렌탈해서
살 수 있는 거고 어떤 이는 집을 주식처럼 살고 팔고 하면서 돈 벌겠다 라고 할 수 있는 거겠죠
저는 무엇이 옳고 그르고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내 집을 마련하겠다 라는 게 과연, 우리만 힘들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결국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부동산으로 자산이 편중 되기 보다는 주식으로
그 자금이 가는 게 맞는데 과연, 대한민국 주식을 사람들이 얼마나 신뢰하는지 그것부터가 문제이죠
뭐, 정부에서는 공매도에 대해서 손 보겠다 라고 하는데 요즘 그 소식은 깜깜 무소식이네요 ㅋㅋㅋㅋ
맨날 지겨운 특검 뉴스만 보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정치 얘기는 안하고 싶어서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소모적인 논쟁에는 이제 지겨움)
이만 잡썰은 줄이겠습니다.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원래 박 터지고 치열하게 자신들의 이익을위해 싸우는 곳 아닐까요. 중국처럼 다들 조용히 국가에서 시키대로 사는건 이상하잔아요. 것도 아님 어느 한쪽이 천하통일하고 군림하며 의사 패고 정리하길 바라시는건 아니잔어요. 그냥 지금은 남들보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적당히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원인이야 많겠지만...
부동산도 원인 중의 하나겠죠?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요..~~~
모두가 공감하고 어려운 주제 입니다. ㅎㅎㅎㅎ
다들 이해 관계가 다들 너무 복잡해서 추석 가족 모임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전개될 확률이 아주 아주.... 높은.. 무서운 주제중 하나죠.ㅋㅋ.
스포츠와 날씨로 ~~ 모두 행복한 대화
참고로 저는 48살에 독신이자 빌라에서 전세 살고 있는 놈 입니다.
자동차는 캐스퍼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빚은 당연히 없구요
돈이 없어서 이러고 살고 있느냐? 참고로 저는 판교에서 살고 있습니다.
빌라에서 살고 있고 캐스퍼 끌고 다니면 돈이 없을까요? 외제차를 타고 다니면 과연 행복할까요?
저의 행복은 내 안에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와 맨날 치고 박고 싸우는 것 또한 본인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내 삶을 평안하게 사는 방법, 행복하게 하는 사는 방법은
각자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건 누군가와 맨날 전쟁 하듯이 치고 박고
싸우는 건 절대로 행복할 수 없죠
각 가정에 부채없는 집이 있을까요.. 기본적인 의식주를 하고자해도.. 모두 대출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맘아프네요.
빚을 져야지 살 수 있다 라는 거 자체가 지옥이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집이 비싸서 그럴까요? 집을 정말 아무것도 없는 기본적인
것만 갖추고 집을 팔게 되면 팔릴 수 있을까요?
개뿔도 모르는 저의 주제 넘는 생각으로는 인간의 탐욕이 빚을 부르고
(좋은 집에 살고 싶고 비싼 차도 타고 다니고 싶고 등등)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삶을 더욱더 힘들게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을 하게 되네요
정말 빚만 없다면 다들 조금은 편안한 생활을 할 텐데요....
빚이 없으면 대부분 집도 없다는게 되어 버리니 ㅜㅜ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고 생각됩니다. 관심이 없다면 이야기도 안할테니까요.
모두 애국자라 생각합니다. 정치는 모두 내려두고 같은 애국자들끼리 뭉쳤으면 합니다^^
모두 명절 잘 보내세요~
누군가를 없애 버려야지 이 나라가 잘살 수 있다 라는 걸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과연, 우리 스스로 이 나라의 미래를 진정으로 생각해봤는지
그리고 본인의 삶에 대해서 나 스스로가 내 삶을 더욱더 힘들게 하지 않았는지
한번쯤 되물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개 소수의 몇몇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망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일개 소수의 몇몇 군부 독재자,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 나라의 주인은 여러분들입니다.
이 나라의 미래 또한 여러분들이고 우리의 자녀 또는 후손들이겠죠
그저 이 나라가 어려워진 것은 저놈들 때문이다 라고 마녀 사냥 하듯이 남 탓만
하고 싶겠죠 마녀 사냥을 즐기고 나서 그 이후로는 과연 우리의 삶이 달라질까요?
최악의 시대로 가는거 같습니다.
쉐어드 It만 부채 없으면 되겠죠
누구 떄문이겠습니까?
다음부턴 투표 잘 해야 됩니다.
할말은 많지만... ㅎㅎ No Comment~~
여기는 쉐어드 아이티 ~~
네 죄송합니다. 요즘 상황이 너무나도 답답한 나머지 쓸데 없는 글들을 많이 썼네요
참고로 저는 누군가와 싸우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린 게 아니라 라는 말은
저의 이익을 위해서 이런 글을 올린 것도 아니고 제 의견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싸워서 제 의견을 관철 시킬려는 마음도 없습니다.
그저 이 나라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게 맞는지 정치권은 정말 이 나라에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라는 것 뿐이죠
정부에게만 모든 권력이 집중된 것도 아니고 국회도 권력을 가진 집단이고 사법부도 마찬가지이죠
각자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감을 다해서 일을 하면 되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 때문에 눈쌀이 찌푸려 진다 라는 것 뿐이죠 (의사 파업등등)
정부에서 빚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죠.
출산 장려 정책에서 조차... 자녀수가 많을 수록 금리인센티브를 부여 하겠다는 식으로...
애 많이 낳으면 더 저렴한 금리로 부동산 투자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게 정상적인 정책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죠.
억지로 금리를 억제하고 부동산 투자 유도해서 건설사들을 망하지 않게 하기 보다는 부실한 기업들은 망하게 해서 한번 제대로 털고 가야 부동산이 떨어질만큼 떨어진후에 바닥을 다지고 다시 정상적인 가격으로 형성하게 될텐데...
지금 정권은 부동산이 침체되게 될까 싶어서 계속적으로 대출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죠.
특검도 불법을 행하지 않았다면 당당하게 받고 털고 가면 되는 문제이죠.
현 정권은 너무 많은 비리와 권리 사유화한 불법적인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특검으로 하나라도 터지면 한순간에 정권 몰락으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기들이 가진 검사 권력과 언론 권력, 그리고 정권을 쥐고 있는 자기들 권력으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특검을 막고 있는 꼴인거죠.
특검이 지겹다는 생각을 하기전에 왜 특검을 못하게 막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네 정치적인 코멘트는 저는 노 코멘트 할게요
사회의 유동성이 기업으로 흘러들어가야(기업대출,기업채권,주식) 기업이 재투자해서 성장하고 고용이 유발되고 가계소득을 일으키고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가 좋은데
부+빚 대부분이 아파트에 묶여 있으니 돈이 안돌고 경제가 ......
맞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에 대한 해법은 안보이고
지나친 과열 경쟁에 의해서 저출산까지 있다 보니 이러다가 진짜 나라가
망할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정치권은 이런 문제는 관심도 없고
서로 특검하겠다 라고 난리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희망은 없는 걸까요?
그 특검이라는 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특검일까요? 이 나라에 정의를 위한 길인가요?
그러면 앞으로 정치권에 범죄자들은 사라지나요? 저는 예전보다 더 많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야 할 거 없이)
결국에는 권력 싸움 아닌가요? 의사 파업도 자기 밥 그릇 때문에 싸우는 거고
특검 이슈도 정치인들끼리 밥 그릇 싸움 하는 거 아닌가요?
국민을 위한다? 특검이라는 게 국민을 위한 길인가요? 모든 국민들에게 50만원씩
주면 경제 문제가 해결 되나요? 나라는 점점 망해가고 있는데 각자 개인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냥 피 터지게 서로들 싸우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느 누구도 국가의 미래나 희망을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은 한명도 안보이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나라에 희망이 보이는 거 같나요??
암튼, 정치 얘기가 저도 모르게 나왔네요 누구랑 싸우기 위해서 이 글을 쓴 게 아니라
진짜로 우리나라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라는 걸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안보이는 거 같아서 진심으로 걱정 되어서 한 얘기 입니다. 이런 얘기도 불편하다
라고 하시면 댓글 포함 해서 본문 글도 삭제할게요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이 나라의 미래와 희망을 보여줘야 할 사람들이 아닌가요?
대놓고 자기 권력을 위해서 싸우는 것만 보이면 눈쌀 찌부려 지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특검은 법은 어긴것에 대해 제대로 조사해서 위법을 밝혀 내자는 것인데... 뭔가 오해가 많은것 같네요.
특검이라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그럼, 범죄자를 잡는것이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싸우자는 게 아니랍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함께 찾아 내자는 것인거죠.
의구심이 있는 것을 그냥 덮고 지나가는 것이 오히려 사회 발전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인거고요.
그리고, 특검한다해서 그 문제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재발 방지 효과는 엄청나게 있는 것인거고요.
문제 있는 것을 찾아내고 재발 방지하도록 노력하는 그 자체가 이 나라의 미래와 희망을 보여 주는 것인거죠.
누구는 권력을 이용해서 죄를 지어도 되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잖아요.
법의 잣대가 어느 누구에게든지 동일해야 하는 것인거지, 누구에게는 한없이 길어졌다가 또 누구에게는 한없이 작아져서는 안되는 것인거죠.
서로 감정을 드러낼 이유는 없어요.
스스로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면서 그 정보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판단의 기반을 삼으면 되는 것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