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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년 이상 전

잡플래닛에 평균 1점때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경험삼아 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솔직히 비추합니다

| 2년 이상 전

저도 평이 너무 안 좋아서 이직은 하지 않고 딱 면접까지만 경험삼아 진행할 것 같습니다ㅎ


답변 감사합니다!

| 2년 이상 전

주로 눈팅만 하는데 댓글을 안남길 수 없어서...


A사가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대번 알겠습니다. 대만소재이고 메인보드와 노트북, 모니터, 휴대폰 등등 제조하는 그 회사로 쉽게 유추할 수 있을것? 같은데,저는 영어면접의 경험을 쌓는다는 차원에서 가볍게 응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로 면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거든요. 분명 좋은 경험이 되실거고 다음에 다른 더 훌륭한 외국계 기업의 이직 기회가 생길 때 도움이 될겁니다.


하지만 A사로의 이직은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잡플래닛이 보통 퇴사자들이 리뷰를 많이 남기는데, 평점 1점대라면 진짜 심각한거라서요. 게다가 저도 아는 분이 거기서 퇴사하신 경험이 있어서 내부 사정을 조금 알고 있는데... 완전~ 비추에요. 그 자리가 몇개월씩 공석인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영어 면접 경험 측면에서는 한번 가볍게 응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ㅎㅎ

| 2년 이상 전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잡플래닛 후기가 너무 안 좋아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그냥 면접만 본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괜찮은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만간 날 잡아서 면접을 볼 예정입니다:)

| 2년 이상 전

안되도 아쉬운 것이 없다면 경험삼아 영어면접까지 해보면 다른 기회가 왔을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단, 합격되었을때 어찌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좀 해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원래 면접이라는 것이 서로를 알아보는 자리이니 그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들도 물어보아 자신의 결정에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 2년 이상 전

감사합니다!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 2년 이상 전

마음 부담없이 진행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런 경험은 돈주고 못하니까요... 자신을 시험하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영어를 잘 구사하게 된다면.. 이또한 새로운 무기(?) 장착하여 추후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외국계에 대한 오해 부분도 있으신거 같은데.. 절대 쉽게 자르지 못합니다.  국내 노동법 아래 있고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또한 package도 동반 되기도 하고.. 물론 맘은 아프지만..

자진퇴사를 유도하기 위해 괴롭힘(?)을 당하는 것 보다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대만/중국/홍콩 사람들하고 일해 보았는데.. 공격적이거나 부당함등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단 중국 본토 사람들은 생각하는게 좀 다르다는거... 아무래도 사회주의 영향  때문인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이또한 외국계에서 일하려면 보스의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이해 하면 맘 편하더라고요.

| 2년 이상 전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 2년 이상 전

경험삼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 입니다.

| 2년 이상 전

일단 면접 제의는 수락했기 때문에, 한번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1st 5stars
| 2년 이상 전

합격해도 안 갈걸로 이미 마음을 잡으신것 같은데...

경험을 위해서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연습도 실제처럼 진지하게 임해야 연습으로서의 의미가 있지, 재미 삼아 성의 없게 시행하는 연습이 큰 의미가 있지는 않을거라 보여지고요.


거절했는데도 요구 조건까지 다시 낮춰 잡으려고 하는거 보면...

가치가 많은 낮은 기업인거 같아 보이네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낮은 조건으로 기준 삼지 않고서~ ㅎㅎ


영어를 알파벳 읽는 수준 정도 밖에 안되어 포기하겠다는 식으로해서 다시 한번 거절해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하는 궁금증이 느껴지네요~ ㅎㅎㅎ

| 2년 이상 전

처음에도 보겠다고 했다가 거절을 했습니다.


그 때도 영어 실력 + 경력이 적음을 얘기하고 거절을 했는데, 다시 같은 사유로 거절을 하면 먹힐지 모르겠네요...ㅎ

| 2년 이상 전

저같으면 합격하고 고민해볼듯 합니다. 

않가도 자신감을 얻고 떨어져도 경험을 얻겠죠 

| 2년 이상 전

저도 그 마인드긴 해서 면접 제의는 수락했지만 아직도 긴가민가 합니다...


영어 면접이 처음이다보니 긴장되기도 하고, 한번 거절했다가 다시 면접을 보겠다고 한거라서 그 회사에서도 저를 어떻게 판단할 지 모르니깐요..


헤드헌터는 어떻게 보면 사람을 넣어주면 자기의 임무는 끝나는 거다보니, 시간적으로도 심리적으로 급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긴 하네요

| 2년 이상 전

경험삼아 면접을 볼 생각이면 괜찮습니다. 

면접 합격 이후에 거절하기 더 어려워 지는건 어느정도 감안 하셔야 합니다. (헤드헌터 입장에서 공들인 사람이 힘만 빼고 포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거에요.)


평점에 남긴 후기들이 누군가 악의 적인 마음으로 남길 글들이 아니라 사실을 기반으로 문제가 있어서 1점대를 받았다고 판단이 된다면 면접도 보지마세요. 시간만 아까워요. 

다만 나이가 아직 어리고 외국계 기업에 대한 스펙과 커리어 상 얻을 것들이 많다고 판단 된다면 힘들더라고 최소 2년 정도는 다녀볼 각오 하시고 면접 보세요. 2년이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 그 후 시간에(다음 이직처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만계는 일반 외국계와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대만 사람과 영어 인터뷰를 해봤는데 인터뷰 경험이 사실 많이 안좋았습니다. 면접 보는 사람 소개를 듣는것 보다 본인이 나보다 얼마나 잘 난 사람인지 어필하는 노력이 지나치고 어떻게든 나를 가르치려 들고 꼬투리를 잡으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너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만 사람들이 한국인데 대한 열등감 같은게 상당히 많습니다. 대만 사람들과 같이 협업 하는것이 때로는 사람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2년 이상 전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도 면접은 본다고 했지만, 보는게 맞는지 저 스스로도 감을 못 잡겠네요..


영어는 조금 못해도 된다고 하지만, 영어 실력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이 있는 건 사실이니깐요..


그렇다고 한번 거절했는데, 다시 보겠다고 했다가 또 거절하면 그것도 애매하고...


전체적으로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찝찝함이 좀 가득하긴 합니다..

| 2년 이상 전

많은 경험도 어렵지만 경험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게 면접인 거 같아요..

경험이 많을 수록 좋겠죠.. ^^

| 2년 이상 전

항상 볼 때마다 긴장되고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ㅠ


이제 면접장에 가서 긴장을 감추고 제 의견을 얼마나 말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겠죠

| 2년 이상 전

희안하네요~~아마도 채용이 쉽지 않아서 그런거 같네요

| 2년 이상 전

요즘 취업난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기업 입장에선 사람 뽑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ㅠ

| 2년 이상 전

흔치 않은 기회(?)네요~~~ 

외국계 기업은 젊을 때 한번쯤은 도전해 볼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외국계의 특징은 퇴사를 언제 할지 모른다는 거죠.... 메일 한통, 문자 한통 오고 다음날

출근 안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요~~

잘 고민해서 선택하시리라 생각해요 ^^

| 2년 이상 전

댓글 감사합니다!


합격해도 갈 마음은 없습니다...ㅎ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 면접을 한국어로 본 적이 있었는데, 거기 근무하시는 분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언제 자리가 없어질지 모르고, 일 못하면 바로 잘린다고... 자기는 그래서 책상에 짐도 안 놔둔다고 하더라구요


합격을 해도 갈 마음은 없지만, 한번 거절했는데 다시 연락오는 경우는 저에겐 흔치 않은 기회인 거 같아 되든 안 되든 면접만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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