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3번의 이직을 하여 4번째 직장을 다니고있는 고민많은 사회초년생..? 입니다
평균 1년6개월 다니고 퇴작하게 되었는데요 습관이 되어버린건지 요번 직장도 1년 다녔더니
여러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직장에서 업무는 헬프데스크 업무를 보고있는데 다른분들 이직고민하는 글 보면
헬프데스크 쪽은 경력에도 도움이 안되고 부정적인 답변을 많이봐서
저도 마음이 불안해지네요
그래서 또다시 이직을 하게 된다면
이직할 회사는 어떻게 구하는지? ex)구인구직사이트 ?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ex)스터디 그룹 , 자격증학원?
좋은회사를 찾는 방법 , 들어가는방법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는 같은계열이 아니라서 현재 경력이 전혀 없는상태 입니다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선은 본인이 하고자 하시는 일을 정하시고,
공부는 어느정도 미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나서 구직 사이트나
요즘은 지인을 통해서 추천 받아서 많이들 들어가는데,
현재 님께서는 해당 분야가 아니니... 그래도 주변의 지인을 잘 찾아보세요~~
그게 제일 안전하고 빠르긴 합니다.
자격증 공부 하세요
그리고 헬프데스크에서 벗어나
IT운영으로 롱런하세요
고민이시겠네요~~그래도 이직을 준비 한다면 경력을 많이 쌓아야 하는데 이런부분도 이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구직사이트에 올려놓는것도 방법이구요.
헤드헌터에게 이력서 주고 매칭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이직할 때 목표 설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원하는 회사와 원하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자기계발을 해보시면
이직의 문은 열리게 됩니다
이직... 기억이 까마득하네요... ㅎㅎㅎ
8년 동안 3번의 이직이라... 굉장한 능력자로 느껴지네요~
현 직장에 정착하기 전에 이직하면서 이직의 어려움을 너무 실감해 버려서....
이직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겠더군요... ㅎㅎㅎ
너무 쉽게 사직서를 내고 놀면서 새직장을 구하려고 3개월 정도 놀다 보니...
거의 반 폐인이 다 되어 가는 느낌도 들고해서...
그 뒤로는 함부로 퇴사 결정을 하지 못해서... 한 20년째 말뚝박고 직장생활하고 있는 처지내요~ ㅎㅎ
아직 젊으니깐 많이 도전하시고, 많은 경험 쌓으시길 바랍니다~ ^^
능력자 아니에요 ㅠㅠ 지금까지 들어간곳이 신입을 소모품 처럼 생각하는곳이라
저도 들어갈수있던 곳이였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왜 경력이 없다고 하시죠? 회사를 8년이다 다니셨고 현재는 헬프데스크 업무도 하고 계시잖아요
저역시 헬프데스크로 시작했는데 회사를 다니다보니 언젠가 부터 IT 기획이나 관리 위주로 바뀌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IT 지원업무도 하긴합니다)
무언가를 미리 배워서 준비하기 보다는 주어진 업무를 잘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더 난의도 있는 업무가 주어지고 기술적인 성장도 이뤄진듯 합니다.
전에 했던일이 IT 직종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너무 짧게 배워서 경력이 없다고 적었습니다
일단 제게 주어진 업무부터 책임감을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다닌 회사가 같은 계열이 아니면 다른 계열이라는 말씀이신거같은데, IT직무가 같더라도 회사의 환경이나 프로세스마다 새로운거 배우고 응용하고 하더라고요..
경력없는게 아닐겁니다.
전에 하던일이 컴퓨터 만지는일이 아니라 몸쓰는 일이였어요 ㅎㅎ..
헬프데스크 일을 하고있어도 경력에 도움이 되겠죠..?
인맥을 많이 쌓으세요
30초반에는 아는사람 통해서 많이 연락왔는데
지인찬스가 좋아요
저 같은 경우 이직하고 싶은데 (편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일하고 싶어서) 잡고 안놔주네요 ㅠ,ㅠ;;
암튼, 제가 원하는 조건을 얘기해보고 맞춰주게 되면 계속 다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