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출판된 책인데. IT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분들 (특히 개발자나 PM)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 합니다.

소프트웨어스펙 이책에서는 SRS(Software Requierment Specification) 으로 표현하는데요

책의 핵심은 SRS 작성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이고 모든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합니다.

저도 프로젝트를 여러건 진행해본 입장에서 상당히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코딩하느라 문서작성할 시간이 어디있냐고 하는데 사실 문서를 잘 작성하면

코딩에 투입되는 시간이 확실히 줄어들게 되고, 의사소통이 명확해 지면서 리스크가 줄어들죠.

SW개발 프로젝트는 성공하고 안정화 되기 쉽지 않은데 전 큰원인은 수많은 이해관계자간의 

입장차이와 여기서 나오는 불확실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그가 없습니다.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3년 이하 전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3년 이하 전

네 프로젝트 진행에 도움이 될만하다고 판단됩니다.

| 3년 이하 전

책 추천 감사합니다. 구입해서 필독할께요

| 3년 이하 전

네 it업무에 도움이 되실거예요~

| 3년 이하 전

프로젝트 처음 시작하면

회의록도 꼬박꼬박 읽고 수정하는데..

조금 지나면 계속 반복되는 일이라 느슨해지다가 안보고 안읽게 되더군요..

나중에는 너무 방대해서 다가가기 힘들고..

어릴때 방학숙제로 쓰는 일기같은 느낌

매일매일하면 쉬운 일인데...

한번 밀리면.. 끝...


| 3년 이하 전

네 아무래도 그런경향이 있죠. 그래서 회의록도 그렇고 모든 문서는 최대한 간결해야 합니다.

보고할때 A4한장으로 압축하라는 이유가 있지요^^

1st 5stars
| 3년 이하 전

문서화라는게...

쉽지 않은 작업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세세하게 해서도 안될 문제이고, 너무 대략적으로 해서도 안될 문제이고...

해두는게 안한것 보다는 낫긴하지만...

애써 적어 뒀는데도 적을 당시에는 이해하기 쉽게 명확하게 적어 뒀는데,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읽어 보면 소스를 따라 몇번이고 다시 추적을 해 봐야 이해 되기도 하고...

소프트웨어 문서화하는데도,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고요~

소프트웨어 문서화에도 과장을 좀 해서 문학 소설과 같은 예술성이 접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년 이하 전

철학과 예술성 동의합니다^^ 사실 문서화도 그렇고 모든 글이라는게 소설처럼은 아니지만

예술성이 가미되게 되지요. 문서화도 감수성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분야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 3년 이하 전

문서 작성할 시간 없다는 거는 다음에 이 프로그램 쳐다도 안보겠다는 말하고 똑같죠 ㅎ

항상 나중 생각 안하고 고생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추천 감사드려요!~~

| 3년 이하 전

네 맞습니다. 사실 문서가 어찌보면 본인에게 제일 편할수 있습니다. 인수인계나 전달도 

그렇지만. 시간이지나서 기억하기 쉽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 3년 이하 전

이번달엔 이 책을 사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3년 이하 전

미생님 잘지내시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3년 이하 전

참고하겠습니다

| 3년 이하 전

네 감사합니다.

| 3년 이하 전

괜찮은 내용 같아 보입니다.

시간될 때 읽어보겠습니다.

| 3년 이하 전

네 추천드립니다^^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 3년 이하 전
  • 댓글 : 3년 이하 전
  • 3년 이하 전
  • 댓글 : 3년 이하 전
  • [책추천]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16]
  • 쿨가이
  • | 189 읽음
  • 3년 이하 전
  • 댓글 : 3년 이하 전
  • 3년 이하 전
  • 댓글 : 3년 이하 전
  • 3년 이하 전
  • 댓글 : 3년 이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