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컴터..
노트북이 어느순간 맛가서..용산 갔더니 CPU 나갔다고 ㅜㅜ
바꾸는데 35만원 달라고 하는데 i7 6세대에 35만원 투자는 좀 아는 것 같고....
그래서 드디어 리사~수 누님의 은총을 받고자
AMD 3600 에 M.2 로 이동 했습니다.
겁나 빠르고 좋네요..
근데 노트북만쓰다보니 쿨러 소음이 적응이 잘 안됩니다 ㅎㅎ
쾌적한 원격 근무 생활이 되고 있네요
게다가 노트북이 사라지니, 캠이 없다서 영상 감시도 안되는 장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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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집에 노트북만 2대여서 많이 불편하긴 합니다
세팅도 해야하고 다음엔 고정적인 피씨로 갈아타야겠어요
나도 데스크탑 업글해야 되는데... 부럽습니다~
저도 하나 사고 싶네요
리사 수 가 누군지 몰라서 '수' 씨 '리사' 이름인 수리사 한테 수리 받았다는 이야기 인가?
새거 사셨다는데 수리 받은게 아닌데...
하고 누군지 찾아봤어요. ㅎㅎㅎ
대단한 분이네요...
워 저도 컴터 사고 싶은데, 사놓고 그냥 인테리어 소품 될까봐... ㅋㅋ
오오 축하드려용~~저는 노트북으로 잘사용하는데 그나마 오래되서 새로운걸 장만해야 하는데 요즘 부품값들이 겁나 올라서~
저도 외부에서는 어쩔수 없이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사무실과 집에서는 데스탑이 더 좋더라구요
좋은제품 사신것 같아 부럽내요 저도 PC를 사야하는데 부럽내요....^^
노트북은 잘 사용하지 않는데...
한번씩 사용하려하면, 화면도 작고... 글자도 작고 해서 너무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큼직 큼직한 화면의 데스크 탑이 딱이더군요~
저도 작년 블플때 3600 싸게 샀는데...
태평양을 건너오는 동안 램값이 비싸져서 또이또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