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621313
한번씩 읽어 보세요.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학벌의 무게를 느꼈었는데
업무능력과 상관관계가 많이 없슴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IT업무중에서도 SW개발쪽은 흔히 말하는 타고난 센스(?)와 창의력이 빛을 발하죠.
AI시대에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훌륭한 개발자분들이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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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공부 잘하고 암기 잘해서 시험 잘 본다고 어떤 미션이 주어 졌을때 문제를 잘 해결해낼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죠.
공부 잘해서 의사된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면 대체로 뭔가 덜 떨어진 점들이 많더군요.
한가지 편향적인 점이 강하고, 조금만이라도 분야가 벗어나 버리면 어리버리~ 해 버리는....ㅎ
그렇다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이 똑똑하고, 능력 있을 가능성이 높은 건 맞지만,
그렇다고 너무 학력 위주로 편중하는건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전문 지식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긴해도 우리나라에서는 학벌이 우선시 하죠ㅠㅠㅠ
어디든 학벌이...중요하더군요.
물론 실력이 아주 뛰어난다면 그런부분은 없겠지만.. 초기 포토폴리오를 보기전에는 학벌로만 평가를 하는것이 대부분이라서..ㅠ.ㅠ
제가 개발하던 꼬꼬마시절.
저빼고 설대인 회사에 입사했는데..
그냥 하늘이 높더라구요.
절대그렇지않더군요
SW를 단순 개발도구로 보느냐 학문으로 보느냐에 따라 공감도가 다를것 같네요. 일반적인 개발자라는 관점에서는 학벌이 별 중요치 않을수 있으나, 소프트웨어공학이라는 측면에서는 얘기가 좀 달라지겠죠.
코딩은 도구다..
코딩뿐만이 아니라.. IT 신기술은 도구일뿐인데...
도구만 사주면 다 될거라는 생각...
목적없이 도구만 구입하고..
사업은 산으로 가고...
진짜 요즘은 센스와 창의력이 젤로 중요한듯 합니다,,,,근데 전 이미 글렀네요 ㅠㅠ
개발자가 개발을 해야 하는데 정치를 하니 문제인듯 합니다.
순수 개발자는 개발만 해야 미래가치 창조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