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2boot 라고.. iodd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멀티 부팅 생각하시면 편하구요.. 각종 OS를 iso파일로 폴더에 넣어두기만 하면
리눅스 계열, 윈도우 계열 안가리고.. 멀티부팅식으로 설치가능하게끔 해주는건데..
어제 Sandisk CZ880 제품을 사서 easy2boot 로 파티션 생성하고 넣어서 왔는데
왠걸.. 그뒤로 안잡히네요 ㅋㅋ.....
오히려 예전 USB 2.0 에서는 잘 되는게.. 최신 USB에서는 파티션이 뭐가 잘못된건지.. 안되는군요...
easy2boot 쓰시는 분들중에 이런 현상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 그런 툴도 있군요. 저도 한번 활용해 보렵니다.^^
질문 게시판으로 옮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Sandisk 용량이 어떻게 되시나요?
137GB 이상이면 Easy2Boot가 인식을 못하는 것 같네요.
디스크 용량이 137GB 이상일 경우에는 파티션을 나눠서 첫번째 파티션이 137GB 이하로 하고, 256GB 이상은 사용하지 말라고 제안하네요~ ^^
아래 링크 내용 참고하시면 도움될거 같아 보입니다.
http://rmprepusb.blogspot.com/p/is-new-sandisk-extreme-pro-31-usb-flash.html
처음들어 보는 툴이긴 하네요~
disk, cd, usb 등이 컴퓨터가 켜질때 부팅이 되게 하려면 해당 매체의 특정 영역인 Boot Record에 부팅이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위치해 있어야만 가능하죠.
boot record에 소프트웨어를 위치 시킬때는 일반적인 파일 복사 명령으로 넣을 수 없고, boot record에 부팅 소프트웨어를 넣어 주는 툴을 사용해야만 가능하고요.
글 내용으로 보면, easy2boot 라는 소프트웨어를 USB의 Boot Record 영역에 위치시켜서 부팅 시킨 후, USB 내에 있는 iso file을 가상 디스크로 마운트 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툴로 보이네요.
아마도...
안된다는 건 USB 메모리에 들어간 easy2boot가 부팅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요.
iso 파일들을 마운트 시키거나 unmount 시키고 다른 iso로 다시 mount 시키는 건 easy2boot가 booting 된 후에 내용일거 같고요.
iso file을 마운트 시키주는 툴들은 많이 있죠.
Daemon tool이 유명했었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wincdemu도 상당히 괜찮은 툴이고...
데몬툴이나 wincdemu와 easy2boot와의 차이라면, window 환경에서 지원하느냐 아니면 다른 OS 환경 없이 iso 마운트 전용 소프트웨어로 작동되냐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해당 문제는 아마도,
easy2boot가 boot record에 들어기자 못해서 생기는 문제일걸로 보이네요.
MBR이라고 불리는 Master Boot Record가 되겠죠.
MBR영역에 기록이 차단된 USB 메모리이거나 아니면, MBR 영역에 easy2boot 소프트웨어를 넣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일걸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