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 자체가 좀 짠돌이라 그런거도 있고,
IT 인력이 너무 없다 보니...더 그런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는데.. 저보다 나이가 10살이상 80%이시고......좀 같이 일하기 어렵고..
참 힘드네요..회사가 참 밉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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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T 신규 인력은 줄고
평균 연령은 높아지고
저희 회사도 힘드네요
직장구하기 힘들고
사람구하기 힘들고
슬슬 이직을 준비해야하는데
공감많이 되네요 지원자는 많으나 적합한 사람은 찾기가 힘들죠
이직 하면 누구나 연봉을 높이길 원하니까요. (본인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구인 하면 누구나 다양한 기술 과 경험을 원하니까요. (경력 적은 사람 뽑으면서 능력은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구요.)
담당자는 이 연봉에 이 연차로는 원하는 사람 구하기 힘들다는것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는거죠. 결정권자가 아니니까요.
저희도 그렇더라구요. 1년을 넘게 구직 해서 뽑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이직할때 이런 어려움을 격을텐데 나이도 있고 이직은 포기해야 하나 싶기도하고...
저희도 구하기 힘드네요.ㅜ.ㅜ
구직자는 직장구하기 어렵고,
구인자는 인력구하기 어렵고...
서로 윈윈 하면서 구직할수있고 구인할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IT인력은 많습니다. 회사사정에 따라 어떤 인재가 필요로 한지를 고려 하셔야 할듯하네요~저도 IT에 20년 있으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기가 힘듭니다. 대리~과장급을 구하니~몸집이 큰 경력은 꺼려 하네요
말씀하신걸 보니 우리나라 일자리문제는 상호눈높이의 문제가 크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IT인력은 차고도 넘칩니다. 원하는 것이 고용주의 그것과 많이들 달라서 그렇지... 어느 선이 적정선인지 알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