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여름휴가라는 개념이 없고 주어진 연차내에서 알아서 써야하는데....
막상 휴가 쓰려고 해도 성수기라 비싸고...
가고싶은 곳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애매~ 하네요..
간간히 하루씩 휴가 쓰고 집에서 플스하거나 게임하거나 영화보는 정도밖인데...
다들 뭐하시면서 노시나요...?
저희는 여름휴가라는 개념이 없고 주어진 연차내에서 알아서 써야하는데....
막상 휴가 쓰려고 해도 성수기라 비싸고...
가고싶은 곳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애매~ 하네요..
간간히 하루씩 휴가 쓰고 집에서 플스하거나 게임하거나 영화보는 정도밖인데...
다들 뭐하시면서 노시나요...?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무 환경이 비슷한거 같네요~ ^^;;
빨간날 주변 계곡 같은 물가에 가서 애 데리고 가서 잠시 쉬다 오는 정도로 보내고 있네요.
시원해지면 연차 내어서 좀 쉬다 올 생각입니다.
성수기는 무조건 패쑤 입니다~ 휴가가 아니라 지옥길 같아서... 성수기에 휴가라면 멀리가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보낼 아이디어가 좋은듯 합니다~
성수기 시즌 지나서 가시면 좋은데~근데 다들 그렇치는 안찮아요~ㅠㅠ
저도 이틀...ㅠㅠ
속초다녀왔군요
저희도 연중 알아서 쉬는 건데...
지난주에 3일 다녀왔습니다.
비싸기만 하고.. 그냥 집에서 에어컨틀고 집캉스가 최고입니다.
전 여름 휴가 아닌 휴가를 살짝 쉬고왔는데... 집에만 있었네요..^^;; 하하..
무더울땐.. 집이 최고인듯..
휴가 가면 좋긴 한데. 성수기엔 돈도 많이 들고. 복잡하긴 하죠.
차라리 집에서 쉬면서 수영장도 가고 영화보고 맛난것 먹는게 나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지금 방금 피서갔다가 집에 도착했네요
원래 일본가려고 했는데 취소하고 급하게 동해안으로 틀었는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