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산직을 희망하는 중고신입 입니다.
전 회사에서 1년을 채우고나와, 자소서를 쓰려니 졸업자 신분으로 써야할지 그나마의 경험이라도 녹여서 써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본론으로, 최근에 대학병원 전산직 공채가 나와 지원을 하는데요.
서류 발표 후 일주일도 안되서 필기시험이 있어 자소서 쓰면서 필기시험 공부중입니다.
하지만 필기시험 보기도전에 서류 통과도 안될까봐 너무 걱정이되서 계속 자소서 수정하고 있어요.
전산직 선배님들께선 자소서 보실때 무엇을 중심적으로 보시나요?
자소서 요령 팁과 면접 팁 부탁드립니다.
저 정말 여기 붙고싶습니다. ㅠㅠ
(혹시나 대학병원 전산직 선배님들 중 제 자소서를 검토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전 회사에서 1년을 채우고나와, 자소서를 쓰려니 졸업자 신분으로 써야할지 그나마의 경험이라도 녹여서 써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본론으로, 최근에 대학병원 전산직 공채가 나와 지원을 하는데요.
서류 발표 후 일주일도 안되서 필기시험이 있어 자소서 쓰면서 필기시험 공부중입니다.
하지만 필기시험 보기도전에 서류 통과도 안될까봐 너무 걱정이되서 계속 자소서 수정하고 있어요.
전산직 선배님들께선 자소서 보실때 무엇을 중심적으로 보시나요?
자소서 요령 팁과 면접 팁 부탁드립니다.
저 정말 여기 붙고싶습니다. ㅠㅠ
(혹시나 대학병원 전산직 선배님들 중 제 자소서를 검토 해주실 수 있을까요?)
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게 어필할수있는 부분을 자소서에 녹여내도록 한다면 서류나 면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채용사이트도 운영하고 있구요
현실적으로 우선 학력에서 필터링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력과 자소서를 봐요
질문자님 경력1년이 오히려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자소서는 본인이 고민해서 작성해야 해요
오히려 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질문을 많이 합니다.
다른사람이 알려주는건 진실성이 없어 보이거든요
채용담당자는 그걸 캐치할수 있어요
1년 경력자에게 기술적인 부분을 크게 기대하고 있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인성을 강조하는 자소서도 좋지만
아직 경력이 길지 않음에도 기술적으로 한칼이 있구나 하는 느낌을 줄 정도의 기본 적인 준비는 꼭 준비하시길...
경험 상 사람은 좋은데 능력이 없는 후보자 보다는 능력은 있지만 대인관계가 의문인 직원이 더 선호 되더군요.
어렵죠... 들어가서도 꽤나 시간이 지나야 알게되는 것들이고.
그러다보니 일단 들이대고 봐야하는 구직자의 입장은 참, 저도 오래 됐지만 자신감을 어필하는 것말고는
모르겠어요.
근면 성실은 이미 뻔한겁니다. 강조해봐야 불필요한거고 당연하다고 상호간에 알고 있는 겁니다.
글로써 나에 대해 어필하는게 참 어렵지만 그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게, 어려운 과제입니다
개인 역량 중심으로 보지 않을까 싶네요
경력이 1년 밖에 안되시면 신입의 자세로 자소서를 작성하셔야 하겠네요
성실하다 라는 걸 강조하는 내용으로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본인이 가장 잘하는 걸로 해도 되구요
얼마만큼 열심히 하느냐, 맡은바를 잘하느냐, 이때까지 어떤 프로젝트를 해서 어떤 담당을 했느냐 정도만 보게되더라구요..
일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성격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게 좋을 것 같고요.
회사를 1년 다녔으면 놀지 않고 일했다는 것을 적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1년 동안 내용이 없다면 긍정적인 느낌 보다는 부정적인 느낌이 생길 것 같아 보이고요.
대학 병원 쯤 된다면 업무 분야가 어느 정도 나눠져 있기 때문에 이것 저것 다 조금씩 할 수 있다는 것 보다는,
모집 요건에 해당하는 분야에 깊이 있는 지식이 있다는 걸 어필하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