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지금 입사한 회사에서.. 지금 5년차네요..
그룹사의 본사소속으로, 계열사 및 지점을 관리하는 업무라, 실무자의 업무들의 대부분이
직무상 관리자입니다.
그러다보니, PC 프린터 인터넷전화기 사내 네트워크 등 실무를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입사하고 그나마 제가 잘 알다보니 제가 맡았다가, 부서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존 부서에 업무를 넘겨도 됩니다.
근데 직원들이 제가 편한지 제게 요청하면 다 봐줍니다..ㅎㅎ
특히 PC의 경우가 가장 많죠. 단순 H/W 장애부터, S/W 장애까지.
롤스로이스 차량관리자가 아반떼 차량관리를 한다는 개념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PC도 결국 서버와의 뿌리는 같고, 제게 지속적인 지식이 쌓이기 때문에 전 좋습니다.
항상 장애는 새롭기 때문이죠 ^^
또한 제겐 PC수리는 타부서 직원과 연결해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저만큼 타 부서 직원과 잘 지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정보를 먼저 알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남들보다 준비를 빨리 할 수 있는 경쟁력도 생기구요.
PC수리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 일많고 해결이 어려워도 수리를 하며 직원들과 수다 떨며 하나의 수단으로 여겨보세요
재밌습니다 ^^
저는 지금 입사한 회사에서.. 지금 5년차네요..
그룹사의 본사소속으로, 계열사 및 지점을 관리하는 업무라, 실무자의 업무들의 대부분이
직무상 관리자입니다.
그러다보니, PC 프린터 인터넷전화기 사내 네트워크 등 실무를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입사하고 그나마 제가 잘 알다보니 제가 맡았다가, 부서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존 부서에 업무를 넘겨도 됩니다.
근데 직원들이 제가 편한지 제게 요청하면 다 봐줍니다..ㅎㅎ
특히 PC의 경우가 가장 많죠. 단순 H/W 장애부터, S/W 장애까지.
롤스로이스 차량관리자가 아반떼 차량관리를 한다는 개념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PC도 결국 서버와의 뿌리는 같고, 제게 지속적인 지식이 쌓이기 때문에 전 좋습니다.
항상 장애는 새롭기 때문이죠 ^^
또한 제겐 PC수리는 타부서 직원과 연결해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저만큼 타 부서 직원과 잘 지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정보를 먼저 알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남들보다 준비를 빨리 할 수 있는 경쟁력도 생기구요.
PC수리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 일많고 해결이 어려워도 수리를 하며 직원들과 수다 떨며 하나의 수단으로 여겨보세요
재밌습니다 ^^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안관제 op 업무만 하다가 이번에 맡게될 업무가 개발센터 관리(좌석,입퇴소자,반입장비,사무비품관리) 개발센터 보안관리(보안관리 시스템 운영,전상장비 및 상주인력 근무) 개발센터 안내데스크 이런업무인데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 될까요?경력무관이라고 해서 지원했는데 채용이 될거 같습니다..메뉴얼이랑 인수인계 받은내용으로도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매우 좋아 보이네요~
즐기면되죠 ^^
하지만, 네이버나, 구글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수 있는것들에 대해 도움을 구할떄는 좀 짜증나지요...
그러나, 해볼수 있는 것들을 다 해본후 연락하는 사람들은 보입니다.
그런분들께는 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지요 ㅎ
어느새 제일 하기 싫은 일이 PC 작업입니다. 년차가 갈 수록 심해지네요.
이젠 헬프 데스크 두고 안합니다.
직원들 자세도 문제죠, 10년이상 사용해도 처음 사용자 처럼 무관심 ㅠㅠ
다만, 회사 규모가 그렇게 안크면 가능한 얘기이지만 회사 규모가 사업장도 여기저기에 분포되어 있고
직원 수도 300명 이상 늘어나게 되면 혼자서 모두 감당하기가 어렵죠.
저 같은 경우에는 해외 지사 네트워크 문제로 해외 출장까지 가야 할 판이죠 ㅋㅋㅋㅋㅋㅋ
보통 파일 잘못 삭제하거나, 데이터 파손되거나 유실 발생하면 그런거 복구하고 정말 친밀도가 올라가기도 하구요, 물론 이걸 그냥 호구잡듯 그냥 당연히 해줘야 한다 생각하시는 분들한테는 두번째부턴 그런거 없긴 합니다.
전 그렇게 못 하겠더라구요
일단 업무가 ㄷㄷㄷㄷ 해요
전산은 기본이고 계열사 계약 부터 각각 들어오는
여러 니즈까지 다 해야하니 정신 없네요
다행이 저흰 PC유지보수 하시는분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그랬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제 담당 업무가 바뀌면서 새로운 업무를 하다보니 버거워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직원들 관계에 좋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지원하는 횟수는 줄이되 꾸준히 했죠.
좋았어요. 그래도 바쁠땐 힘들긴 하더라구요.
이직을 하면서 그런 업무는 최대한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안했더니 편하긴한데 또 직원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어서 답답하더라구요.
적당히 섞어야 하는데 적당히 섞지 못했나봐요.
적당히 잘 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PC 요청오면 유지보수업체로 넘기는데...
가끔은 직접 필드로 나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물론 어느정도의 개인노력과 열의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긍정적으로 맡겨진 일을 감당해 내는 것같아 보기 좋습니다~
스스로 좋고,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ㅎㅎ
그렇게 하고 돌아 오는 결과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겸허하게 받아 들이기만 한다면 세상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콩뿌려 놓고서 팥찾으려 하고 있고, 우물 앞에 가서 숭늉 찾으려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판단으로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은 반드시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면은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긍정적인 면은 기쁘게 생각하면서 살아 간다면 행복한 삶을 사는 거라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