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전산커뮤니티 돌아 다니다 보면 파릇파릇하게 시작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대...
채용공고 내면 IT쪽 공부하거나 1~2년차 엔지니어 경력 있는분들 이력서는 들어오질 않내요
신입 모집에 차,부장급 이력서가 들어와서 깜짝깜작 놀라내요.
회사규모는 좀 있지만 인터넷 검색하면 연봉도 그렇고 좋은 이야기는 없지만.. ㅜㅜ
다들 IT 전산관리자나 엔지니어 모집하면 이력서는 좀 들어 오나요??
진심으로 궁금하내요.. 3명이 하던일을 혼자 하고 있어요...
채용공고 내면 IT쪽 공부하거나 1~2년차 엔지니어 경력 있는분들 이력서는 들어오질 않내요
신입 모집에 차,부장급 이력서가 들어와서 깜짝깜작 놀라내요.
회사규모는 좀 있지만 인터넷 검색하면 연봉도 그렇고 좋은 이야기는 없지만.. ㅜㅜ
다들 IT 전산관리자나 엔지니어 모집하면 이력서는 좀 들어 오나요??
진심으로 궁금하내요.. 3명이 하던일을 혼자 하고 있어요...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솔직히 전산직이라고 해서 지원이 안오는게 아닌거 같아요
요즘 취업전선에 뛰는 신입분들의 예상 연봉의 기준이 너무 높아져 있습니다.
3천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2600이상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본인이 능력이 있다고 한다면 그정도 대우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OA도 모르는 사람이 3천받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
행정팀으로 뽑았는데 PPT 다른이름으로 저장도 모르시는 분이 계셨습니다...후......
현재는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 위치는 서울가까운 경기권이지만 근무지가 많아서 근무위치는 따로 이야기 합니다.
면접시 근무지 서울인줄 알고 지웠했는대... 라는 답변도 많내요
경력직 관련해서 쪽지 주셧던 분들도 있는대.. 연봉 맞춰주기가 어렵내요.
신입>15년차이상>5년차미만>5년-10년 이런순서대로 구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전전직장에서도 개발직 -> 관리직으로 업무를 전환하신 분들이
일반회사의 전산직으로 이직하실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신입이라면 좀 있을것 같은데요..
그런 이력서를 보고 있으면, 취직하기가 많이 힘들구나 하는 느낌이 들죠~
신규 직원을 뽑을 뽑아서 처음 부터 가르쳐서 키우는걸 선호해서 항상 신규 직원 채용 공고를 내어었는데, 경력자들이 많이 지원하더군요.
신규 직원을 뽑으려다 경력자를 뽑은 적도 두번 정도 있었는데...
경력자 보다는 파릇파릇한 신규 직원을 뽑아서 처음 부터 가르쳐서 키우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회사가 서울에 있을때는 그래도 지원자가 많았는데
경기도 외곽으로 오니 ㅠㅠ
라는 생각때문에 의외로 지원이 잘 안오는 경향도 있을겁니다. 길게보고 다닐 회사 고르는게 더 먼저되는 부분도 있구요.
이력서는 제법 들어오는데, 와서 해야 할일 생각하면 원하는 수준의 1-2년차 경력직도 찾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