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에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판매 중단 시켰다는 뉴스를 보고 장모님이 드시는 고혈압약이 대상 약품인지 확인해 보려고 삭약처 홈페이지를 들어가려고 하는데 몇시간째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식약처 전산 담당자 똥줄이 타겠네요.
제품리스트를 CDN이나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링크만 홈페이지에 붙여 놓으면 해결될일이 아닌건지...
내가 뭘 모르고 너무 간단하게 말하는건지
담당자들이 뭘 너무 모르는건지... ㅠㅠ
식약처 전산 담당자 똥줄이 타겠네요.
제품리스트를 CDN이나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링크만 홈페이지에 붙여 놓으면 해결될일이 아닌건지...
내가 뭘 모르고 너무 간단하게 말하는건지
담당자들이 뭘 너무 모르는건지... ㅠㅠ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접속한 사람이 링크 클릭하면 해당 링크 페이지로 넘어 가지만 세션 타임 아웃에 따라 해당 세션이 남아 있을 듯 한데요?
타임 아웃을 짧게 하면 그나마 접속자 세션 커버 될 수도?
동접이 Ddos 공격처럼 한꺼번에 몰리 탓이겠죠...
약에까지 발암 물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나 보네요~
도대체 뭘 믿고 먹어야 하는 건지...
하지만 전자정부시스템을 외국에 수출까지 하는 마당에 이번 홈페이지 다운 건은 좀 쪽팔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디거 기사로 G클라우드니 뭐니 본 것 같은데, 아직 적용 안되어있나보죠? 되어 있다면 그거대로 문제겠네요.
IT 관리자를 생각해보니 똥줄 타는 마음이 공감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