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부터였나... 자체 OS를 발표한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미들웨어로 기반이 다졌던 티맥스가 OS 때문에 완전 파산 위기 상황까지 갔다가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다시 겨우 재기 했다는 가물가물한 기억이 있네요~ ^^
한동안 잠잠하다가
2016년이었나... 다시 OS 이야기를 꺼내며 발표를 했었죠~
첫 발표때에는 완전 자체 기술이라 했다가 오픈소스 유닉스에 오픈소스인 Wine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비난을 엄청 받았던걸로 기억되는데, 이때 부터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했다고 정식으로 이야기를 꺼냈던 것 같고...
티맥스 OS의 가장 큰 특징은 첫 발표때 부터 윈도와 완전 호환되는 OS였던걸로 기억되는데...
지금도 윈도 프로그램과 호환되는 OS에 대한 목표는 버리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리눅스에 Wine을 이용해도 간단한 윈도 프로그램은 실행시킬 수 있죠.
한컴 뷰어를 티맥스 OS에서 작동 시켰다는데... 사실~ 그 정도는 티맥스 OS가 아니라도 대부분 리눅스에서 가능할것 같고~
그래도~ 굽히지 않는 도전 정신이 보기 좋네요.
끊임없이 도전해서 안정성 있고, 믿을 수 있고, 널리 이용될 수 있는 OS를 꼭~ 출시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http://it.donga.com/27901/
미들웨어로 기반이 다졌던 티맥스가 OS 때문에 완전 파산 위기 상황까지 갔다가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다시 겨우 재기 했다는 가물가물한 기억이 있네요~ ^^
한동안 잠잠하다가
2016년이었나... 다시 OS 이야기를 꺼내며 발표를 했었죠~
첫 발표때에는 완전 자체 기술이라 했다가 오픈소스 유닉스에 오픈소스인 Wine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비난을 엄청 받았던걸로 기억되는데, 이때 부터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했다고 정식으로 이야기를 꺼냈던 것 같고...
티맥스 OS의 가장 큰 특징은 첫 발표때 부터 윈도와 완전 호환되는 OS였던걸로 기억되는데...
지금도 윈도 프로그램과 호환되는 OS에 대한 목표는 버리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리눅스에 Wine을 이용해도 간단한 윈도 프로그램은 실행시킬 수 있죠.
한컴 뷰어를 티맥스 OS에서 작동 시켰다는데... 사실~ 그 정도는 티맥스 OS가 아니라도 대부분 리눅스에서 가능할것 같고~
그래도~ 굽히지 않는 도전 정신이 보기 좋네요.
끊임없이 도전해서 안정성 있고, 믿을 수 있고, 널리 이용될 수 있는 OS를 꼭~ 출시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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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실 왠만한 시스템들이 Web 표준화 기반으로만 올라온다면, Google의 크롬OS처럼 부트된 뒤의 일들은 Web Browser상에서 작동하고 그 Web Browser들만 정상으로 작동하는 상황에서 업무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만 된다고 하면, 기술력이 받쳐준다는 하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현실은... 하..
이제는 윈도가 아닌 멀티 플랫폼 개념으로 돌고 있고 정말 티맥스 제가알기론.. 미들웨어 쪽으론 좋은데. os에서
말아먹고.. 왜.. 자체 os라고 하면서.. 대충 형태보니 리눅스 우분트와 bsd기반 가져와서 껍데기만 입히고. 한걸
왜.. 자체 os라고 하는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하. 한때는 기대 한적도 있었는데.. 오래전 아주 오래전이지만..
린도우즈라고 외국에서 만들었던적이 있었네요 그때는 윈도우와 리눅스 둘다 실행할수 있게 만든거라서.
나름 참신했는데 그래서 한국에도 린도우즈가 탄생하는구나. 했지만.. 아이러니하게..ㅋㅋㅋ 완전 리눅스 껍데기만
가져와서 쓰고.ㅋㅋ 아. 완전 실망과 망신을 주었던것이 문득..생각 납니다...ㅋ 그냥 그런거 빼먹지나 말지. 다른거 하는게
도움이 될거 같네요.. 갠적으로..
오픈소스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얼마만큼의 안전성을 보여줄지 의문이고, 왠지 개인적으로는 공공분야에 공급되어서 망분리 마냥 업무용과 일반사용자용으로 나눠서 활용되지 않을까 싶어요. 공공업무용은 티맥스, 일반사용자용은 Windows 형태로 말이죠.
관건은 애플리케이션일텐데, 한컴오피스 같은 공공기관 킬러 타이틀 몇개를 가져올 수 있다면 또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