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것은 조금 지났지만, 

어제가 단오였지요?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들지만 

제가 있는 과천은 풀뿌리 민주주의 부터, 지역 사회 활동문화가 많이 강한 도시에요 

첫째는 대안학교, 

둘째는 대안형 어린이집 (공동육아 어린이집) 을 다니다 보니, 

단오제는 과천에 속한 여러 단체 가 함께 합니다. 

대안학교 3곳 ( 초등2, 중등1 ) 과 어린이집 3곳, 방과후학교 1곳 이렇게 참석했네요 



단심줄 꼬기, 

씨름 

장명루 만들기 

활쏘기 

창포물 머리감기 

부채 만들기 등 

재미난 여러가지 주제에 자체적인 행사 몇가지 까지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이런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제 일하러 가면서 라디오를 틀었는데 단오 라고 하더군요.

근데 요즘은 단오의 의미도 모른다는 말에 조금 슬픈 기운도 들고 

자게 활성화를 위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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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6년 이하 전

와 ㅎㅎㅎ 
회사 오너가 이런걸 좋아하시는 분인가봅니다.
 
| 6년 이하 전

회사랑 무관해요. 마을행사 ^^
| 6년 이하 전

어제가 단오였다니 전혀 몰랐네요.
월드컵에만 신경쓰느라 ㅋ
| 6년 이하 전

축구는 ㅜ.ㅜ
| 6년 이하 전

전혀 몰랐습니다...... ㅜㅜ
| 6년 이하 전

잊혀진 전통제죠
1st 5stars
| 6년 이하 전

어제가 음력 5월 5일이었나 보네요~
단오를 잊고 살은지도 오래된거 같아요...
기존 학교의 틀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것 같네요~ ^^
| 6년 이하 전

많이벗어나지만 실제로는 우리어릴때랑 비슷해요. 옆집가서 밥얻어먹고 자기전까지 같이 놀았덕 그때랑
| 6년 이하 전

저는 강릉에 다녀왔어요. 단오제 구경도 하고 단오장도 보고 왔어요. 
단오때만 주는 신주도 마시고 왔어요.
| 6년 이하 전

수리취떡도 했었네요
| 6년 이하 전

수리취떡은 다 떨어져서 구경도 못했어요. ㅎㅎ
| 6년 이하 전

어제가 단오였나요?.. 정말 정신을 놓고 사는것 같습니다.ㅜㅜ
| 6년 이하 전

라디오 듣고 안것은 저도 동일 ^^;
| 6년 이하 전

지난번에 이사하신다고 글남기셨을때고 그렇고 
참 따쓰하게 사시는듯 합니다 
제 인생은 왜이렇게 팍팍하고 삭막한지..
여러모로 부럽네요 ^^
| 6년 이하 전

대안학교 보내기전엔 저두몰랐어요
| 6년 이하 전

전 부자되면 꼭 과천가서 살꺼에요 아님 분당 
| 6년 이하 전

과천도 시내만비싸요.전 시내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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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오 행사 했어요 [17]
  • 양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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