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 하다가 아래 내용의 기사를 봤습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97975&g_menu=020200&rrf=nv
요약하면, 외산 S/W에 맞서 국내 S/W업계도 SaaS형태로 서비스를 많이 출시하고 있고 벤더의 서비스 출시 수도 늘고 고객의 사용량도 늘었다는 내용인데요.
클라우드 바람을 타고 SaaS형 서비스가 많이 출시는 되는 것 같은데, 정말 많이 쓰고 있나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저희 회사만 봐도 예전부터 써오던 구축형 솔루션들 계속 유지하고 있거든요.
신규 법인이라면 SaaS형 서비스를 검토해 볼 수도 있겠는데 기존 회사들은 흠....
저희 회사가 시대와 너무 동떨어진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진짜 그런 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동안 너무 모르고 살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 회사 유지보수 업체가 이런 것들을 제안 해 주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요 흠...
모르겠네요....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97975&g_menu=020200&rrf=nv
요약하면, 외산 S/W에 맞서 국내 S/W업계도 SaaS형태로 서비스를 많이 출시하고 있고 벤더의 서비스 출시 수도 늘고 고객의 사용량도 늘었다는 내용인데요.
클라우드 바람을 타고 SaaS형 서비스가 많이 출시는 되는 것 같은데, 정말 많이 쓰고 있나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저희 회사만 봐도 예전부터 써오던 구축형 솔루션들 계속 유지하고 있거든요.
신규 법인이라면 SaaS형 서비스를 검토해 볼 수도 있겠는데 기존 회사들은 흠....
저희 회사가 시대와 너무 동떨어진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진짜 그런 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동안 너무 모르고 살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 회사 유지보수 업체가 이런 것들을 제안 해 주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요 흠...
모르겠네요....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오피스를 웹에서 클라우드로 쓰는 인구는 적을것 같고
메일이나, 쉐어포인트, 원드라이브 이런거가 일반적이겠죠.
그외 새로운 솔루션 제안 받을때 보면
구축형과 클라우드형 갖고 오는데.. 구축형이 맘편하죠.
기사의 SaaS형 클라우드라는건..
소규모 ERP나 그룹웨어 회계 시스템 이런걸 말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것들은 이미 기존에 있던것들인데.. 이름만 SaaS로 붙인것 같은 느낌적 느낌인데 ㅎㅎ
일반회사모델로는 무리가 있죠.
제약이 너무많아요.
OS접근권한이 없거나 보안이 강하거나, DB레벨로도 마찬가지구요..
Iaas로 가야 회사에서 사용가능한 패키지 설치형으로 갈수있지요
그 다음 문제는 직접 구축형으로 쓰고 계신 회사들이라면 SaaS가 되는 순간 일거리가 현저히 줄어드는 과정이 생길 수가 있죠 유지보수 개념부터 왠만한 문제가 이미 회사 내부에서 해결이 안되거나 그럴 필요가 없어지는거라서...
뭐 그 외에도 어쨋든 회사의 주요자료를 외부에 두는건 불안하다 등의 이유정도가 있을듯 합니다.
업무 내용에 따라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어렵지 않게 전환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