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나니 공부한것은없고 성적도 영아닌데

날 찾아주는 회사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SI쪽이 사람은 많이 필요하지만 일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SI업체에서 스파르타식으로 실력좀 키우면서 길면 2년 짧으면 1년정도 일하고 나와서 전산실로 취직할까 생각중인데 

이 계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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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6년 이하 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전 기억나네요.^^

저도 학부내내 개발은 적성에 맞지 않아 처음부터 전산실(전산직)에 취업을 희망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해드리면

첫직장이 매우 중요하구요. 

전산실은 SI출신이라고 좋아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I나 전산실 한우물만 파는게 경력관리엔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 6년 이하 전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개발 언어나 IT 전반적인 실무에 대해 모르실테니 SI를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추후 그냥 적당히 좋은 기업으로 이직해야지가 아니라, IT에도 분야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규모잇는 SI를 하면 대게 다양한 분야를 많이 접할 수 있을텐데 웹UI 개발, Java ,안드로이드, 오라클,보안, AI , 등
SI를 하면서 이런 것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지식을 쌓으시고 그중에 자기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집중적으로 스킬업 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6년 이하 전

SI 에서 내공을 쌓고 전산실로 고고싱이 괜찮아보입니다.

내공이 있어야 향후 SI 업체와 커뮤너케이션에서도 대화가 될 듯요.
| 6년 이하 전

저는 정보통신공학 나와서, 바로 전산실로 취업을 했는데요.
회원분께서 경험을 쌓고 하고싶다고 하시면 먼저 SI쪽으로 경력 쌓으시고 옮기시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다만, 목표를 세우시려면 확실히 있는 동안은 배우시구요.
| 6년 이하 전

일단 실천에 옮기세요. 고민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6년 이하 전

저라면 궂이 SI쪽을 거치지 않고 전산실쪽으로 도전해볼것 같습니다
1st 5stars
| 6년 이하 전

SI 쪽 업체이든 기업체 전산실이든 저마다 장단점이 있죠.
전산실쪽보다는 SI쪽에 근무하는게 빠른시간에 많은걸 배울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자기 적성에 얼마나 잘 맞냐, 자기 능력이 어느 정도이냐 등이 중요할 것 같고요.
살아 보니깐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더군요.
지금 당장 우선 급한것 부터 하면서 하루 하루 살아오다 어느 순간 돌아보니... 참 멀리도 왔구나 싶더군요.
남들은 이직도 잘하고, 취업도 잘하는 것 같던데...
막상 닥쳐보니 잣칫하다 폐인되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까지 들더군요.
스스로 부터 냉정하게 잘 판단해 본 후에, 계획을 잘 세워 좋은 곳에 취직해서 열심히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 6년 이하 전

시작을 어느곳에서 하느냐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지더라구요.. 

어딜 가도 나름의 고생은 하시겠지만, 시간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새삼 깨닿고 있습니다. ㅜㅜ
| 6년 이하 전

정말 세상일이 쉬운것은 없습니다.ㅠ.ㅠ
SI부분도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SI업체 취업하셔서 자기계발과 실력을 갖춰가신다면 좋은 회사로 또 이직하시고 좋아지지 않을까요ㅕ?..
답은 지속적 공부입니다.ㅠ.ㅠ 힘들지만...

기운내세요
| 6년 이하 전

계획대로 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고, 
SI에서 전산실로 가는 경우도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SI도 좋은 회사도 있고, 나쁜 회사도 있습니다.
전산실도 동일하구요
본인 스펙 올리는 것들을 더 해보세요
| 6년 이하 전

전산실 취업에 여러차례 도전했으나 잘 안되서 SI 쪽을 거치려고 하시는지
아니면 도전도 않해보고 나는 안될꺼야 라고 판단하고 차선책을 찾으신건지...
SI도 쉽지많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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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에 졸업하는 4년제 대학교 컴공 학생입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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