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환 쪽지 보내기 양성환 2018-03-19 (월) 12개의 댓글 조회수 147 대안학교의 삶중 하나인 밭갈기 이밭은 아버지들이 갈고 씨뿌리고 물주고 키우고 재료로 반찬도만들어보는 것은 아이들이하지요. 조만간 모판에 씨뿌리고 모내기도 하러 가야해요... 아이보다 더 바쁜 부모들이죠 ^^ 노동의 댓가를 마친뒤에는 즐겨야지요... 술도 각자준비해왔는데 술이남을 정도로 많았고 고기도남는 .. 이 남은 고기와 음식재료 들은 졸업여행가는 6학년들이 경비만들기 위해 포장마차를 연다고 하네요. 또 포장마차에 팔아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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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땅에 일꾼이 많아 보이네요~ㅎㅎ
거의 매 주말 시골가서 일하고 오는 1인입니다~ㅎㅎㅎ
거기 사당 뒤 인덕원 넘어가는 쪽이라구요? 빈 땅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