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의 삶중 하나인 밭갈기

이밭은 아버지들이 갈고

씨뿌리고 물주고 키우고 

재료로 반찬도만들어보는 것은 아이들이하지요.

조만간 모판에 씨뿌리고 모내기도 하러 가야해요...

아이보다 더 바쁜 부모들이죠 ^^



노동의 댓가를 마친뒤에는 즐겨야지요...


술도 각자준비해왔는데 술이남을 정도로 많았고

고기도남는 ..

이 남은 고기와 음식재료 들은 졸업여행가는 6학년들이 경비만들기 위해 포장마차를 연다고 하네요.

또 포장마차에 팔아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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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st 5stars
| 약 6년 전

그나마...
좁은 땅에 일꾼이 많아 보이네요~ㅎㅎ
거의 매 주말 시골가서 일하고 오는 1인입니다~ㅎㅎㅎ
| 약 6년 전

아버지들 출동이니 일꾼많죠. ㅎㅎ
| 약 6년 전

하하하 요즘 보기 매우 힘든 삶이네요. 
거기 사당 뒤 인덕원 넘어가는 쪽이라구요? 빈 땅 있나요?
| 약 6년 전

맹지라고 불리는 농사용땅이 있어요. 개인이농사지을만한곳은아니구요
| 약 6년 전

멋집니다~~ㅎㅎ
| 약 6년 전

재미있죠 ^^
| 약 6년 전

부러운 삶이네요 ^^ 
| 약 6년 전

즐거운 삶입니다 :)
| 약 6년 전

사진보니 진짜 봄이구나 싶네요 ^^
| 약 6년 전

마지막 추위 3일뒤면 완연한봄!
| 약 6년 전

사람냄새 풀풀~ 너무 좋아보입니다
| 약 6년 전

살아숨쉬는 학교.부모도 즐거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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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6년 전
  • 댓글 : 약 6년 전
  • 약 6년 전
  • 댓글 : 약 6년 전
  • 밭갈았습니다. [12]
  • 양성환
  • | 147 읽음
  • 약 6년 전
  • 댓글 : 약 6년 전
  • 약 6년 전
  • 댓글 : 약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