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관련 RFP 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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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RP 도입을 준비 중입니다.

전산팀 실무자가 1명이며.. 도저희 RFP를 만들수가 없는 상황 이구요..

그리고 현업에서 우리가 어떻한게 필요하다 라고 요구사항을 요청 할수 있는 인원도 없구요….

이럴땐 어떤식으로 문제 해결을 하는게 좋을련지요?

올해안에 도입해서 내년 1월1일이면 스타트해야 하는데요..

외산으로 갈지 국산으로 갈지도 결졍 못했구… 어떠한 모듈이 필요한지도 결정 못한 상황이면…

PI를 통해서 역으로 RFP를 받고 RFP 검토후,

  1. 제안 발표
  2. 업체 선정
  3. 구축
  4. 안정화

하면 될것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세요..

전무님께서는 외산, 국산 업체 모듈별로 교육을 받은후.. 판단하자고 하시는데..
이건 아닌것 같구요….

선배님들에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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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는 전산에서 검토할 수는 있지만 프로젝트 자체는 전산부서보다 TFT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산파트는 실제 회사에서 어떤 ERP를 고를지 결정하기 쉽게 검토는 할 수 있는데요.
귀사처럼 전산인원이 1명일 경우 외산, 국산 비교까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회사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을 것 같은데 혹시 매출 규모나 직원 규모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 답변을 달았다고 생각하고 다시 와서 보니 답변을 안달았네요. 아마 답변달다가 일때문에
저장없이 그냥 빠져나갔나 봅니다.

900억에 370여명정도면 이제 막 성장의 길에 들어선 업체로 보이는데요.
그 정도에서는 외산 검토하지 마세요. 370여명중 전산인력이 1명이라고 하셨는데
외산 도입하시면 유지보수비만도 작은부서 하나의 연봉일수도 있습니다.

국산쪽을 추천드리고요.
영림원의 ksystem과 비젠트로의 unierp가 반도체쪽에서는 많이 사용될겁니다.
인버스의 rexerp도 있기는 하나 si 성격이 강해서…bpr을 주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체 RFP 작성해서 요청하기 어려우면 업체에 제안서를 요청하시면
제안서를 작성하기 위한 free consulting을 한 2일정도 진행할겁니다.(국산erp는 비용없음)
2일정도 전부서 담당자와 미팅하여 도출한 항목을 기반으로 업체가 견적을 내고
제안서를 내면 제안서 평가를 통해서 업체를 선택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 될겁니다.

프로젝트 완료는 절대로 개발사 입장을 고려하지 말고 도입하는 회사에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하고 프로젝트를 완료하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모습이 나온다고 해서 TFT팀도 업체로 돌려보내주시면
프로젝트는 개판되기 십상입니다.

최소 2개월 정도 마감진행해보고 데이타가 정확할 경우 그때 프로젝트 완료하시면 될겁니다.
유지보수는 업체 선택전에 사전에 비용을 결정하셔야 나중에 조삼모사되는 꼴이 없을겁니다.

할 말은 산더미인데 여기에 다 적기엔 좀 거시기 하세요.

  • 내커
    매출 900억, 인원 370명 정도, 업종 : 반도체 업종,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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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ERP를 도입(교체)했다가 근 3개월간 지네 회사 매출이 얼만지, 재고현황이 어떤지도 파악못하게된 바보같은회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ERP는 절대로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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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업체들 List를 먼저 만들어서 보시고,

그 업체들의 홈페이지 등에 접속해 보면서 기본적인 현황들을 정리해 보세요.

회사 규모가 얼마나되는지, 회사가 언제 창립되어 대략적인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회사 위치는, 직원수는, 연 매출은, 개발 인력은, 기술 지원인력은, 납품 실적은,…

정리할 수 있는 만큼만 기록해서 대상 업체 리스트를 만든 후에

그 업체들 중에서 후보 업체들을 몇군데(최대 10군데는 넘지 않는게 좋을것 같고…) 선정하고

업체들에 연락해서 제안서와 견적서를 요청해 보세요

자체 요구 사항이 정해져 있다면 정해진 요구사항과 대략적인 전산 현황을 포함해서 요청하면되겠지만,

그런 것 조차 없다해도 업체들에다 대략적인 현재 전산 현황과 예상 도입 비용을 알려주면서

ERP도입하기 위한 기초 자료 수집 중이라고 알려주고 제안서와 견적서를 요청하세요.

업체들의 제안서와 견적서를 받은 후 자료들을 정리해서

도입 방향, 도입 규모, 계획서, 보고서 등을 초안 작성해서 보고하고

각 부서당 적정 인력들을 선출하고, 위원장 등을 선출해서 도입 추진 위원회를 구성해서

회의하고, 조율하고해서 견적 Spec을 구체화한 후에,

견적 받은 업체들에 견적 Spec에 맞게 다시 견적을 산출해 달라고 요청하고

견적을 적당히 Nego해 본 후에, 몇 개 업체들을 탈락 시키고

4군데 업체 정도를 후보화해서 Demo 시연 및 발표회 자리를 마련한 후에

추진 위원 또는 전체 직원들의 설문 조사 평가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2개 업체로 줄이고,

두 업체에 대해서 가격 Nego 및 요구 사항 등등으로 최종 협상하여

마지막 한개 업체를 선정해서 ERP를 도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하면, 위에서 나열한 1~4 번 중에 2번까지에 대한 설명이 될 것 같네요~ ^^*

참… 중요한건, 내부 직원들에게 전산팀에서 주도하는게 아니라 추진 위원회에서 주도하는 것이고,

모든 사항은 추진 위원의 결정으로 위원장 책임하에 진행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 주세요.

새로운 전산 시스템의 도입이나 전산 시스템의 변화는 전산팀에게 큰 위기 상황이라는 걸 명심해야합니다.

  • 내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내커
    후보 업체 선정을 예를 들어서 SAP, uni, 영림원 중에 선택 한다면 SAP 3개 업체, Uni 3개 업체, 영림원 3개 업체 이런 식으로 후보를 선정 하라는 말씀인지요??
  • wansoo
    SAP, uni, 영림원만 대상으로 할거 같으면, 3개 업체만 후보로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ERP 업체가 제시한 3개 업체 이외에도 더 많이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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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는 함부로 도입하는 거 아닙니다.
각 팀의 업무 절차에 대해 정확히 궤 뚫고 있는 역량 있는 인재만 모아서
TFT 팀을 구성해서 검토하고 도입해도 쓰기 힘든게 ERP 입니다.

그래서 보통 ERP를 정말 잘 쓰는 기업일수록
내부 전산팀 내에 ERP 개발팀이 따로 있고
기업의 업무 변화, 조직 변화, 절차 변화에 따른 ERP 기능, 구조 등의 변화 요구에 대해
매번 요청에 대응하고, 버그 픽스하고, 더 나은 ERP로의 버전 업을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팀만 따로 둬야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

대충 되있는 ERP 도입해다가 커스터마이징과 연동 좀 하면
잘 쓰겠지하는 생각은 그냥 탁상행정의 표본입니다.

그러면 현업 실무자는 죽어나지요.

  • 아트주노
    나중에 욕먹기 싫으면 전산 팀에서는 ERP 도입에 대해 아무리 검토해도 욕을 먹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실무자들이 ERP 잘 안쓰고 그러면 다 뒤집어 씁니다. 우선 ERP 제안 업체의 말을 믿지 말고 ERP 를 잘 도입해서 잘 쓰고 있는 회사가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그러한 회사들은 어떻게 ERP 를 구축.운영하고 있는지부터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RP 도입은 회사 기간 정보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냥 대충 있는 솔루션 갖다 쓰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걷어 내기도 힘듭니다.
  • 내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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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RP 같은 건 혼자서 도입할 수 없습니다…. 특히 외산은요….

ERP 추진 TFT 을 먼저 구성하시고 거기서 논의하세요.. 1년넘게 검토해도..

못쓰겠다고…걷어내고 다른거 도입하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

저희같은 경우 각 팀별로 우수인재를 선발해서.. TFT구성한후 1년 반동안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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