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업무 경험을 살려 인생의 2막을 준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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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저처럼 중소기업에서 전산(IT)업무를 담당 하시는 분이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저는 올해 마흔살이 되었고 앞으로 현직장에서 5~10년 정도 근속이 가능하리라 보고있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인생의 딱 중간지점에서 터닝포인트를 겪을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현재의 전산업무 경험을 살려 인생의 2막을 준비한다면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요?

닭집이나 자영업 추천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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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들어 하는 고민인데,,, 다들 비슷한 고민들을 하신다는게 반갑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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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거 같아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요즘 그런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나이는 속일 수 없는가 봅니다.ㅋ

회사에서 5~10년 바라 보신다면 지금부터 그 이후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무조건 돈 벌어다 주는 일이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을 지금부터 찾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다니던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로 터닝 포인트..
정 안되면 사내 정치라도..ㅋ

아니면 5년 이내에 뭔가를 준비해서 이직을 하겠다는 것 두가지로 구분될 듯 합니다.

일단 터닝 포인트쪽으로 가닥잡고 제 사견을 말씀 드리면

  • 나이 들어도 할 수 있는 감리나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자격증
    -> 이것도 빨리 준비하고 자격 취득 후 미리 하고 있어야 되는것이지 나이들어서 하겠다고 하면 늦었다는 생각
    이 듭니다.
    -> 현직 감리하시는 분들 중 고령인(현재까지 제가 알기로는 70세)분들 많이 있습니다.

  • 일단 PreSales 업무로 전향
    -> 회사에 돈벌어다 줄 나이죠.ㅋㅋ 전산실에서 다루어 봤던 다양한 솔루션들을 설명하고 솔루션 도입회사에
    최적의 제품을 납품.
    -> 프리세일즈는 일반 영업과는 좀 다릅니다. 아시죠?

    • PreSales 이후 영업으로 전향
      -> 적성에 맞아서 전문 영업(당연 판매직은 아니겠죠..ㅋ)으로 전향해서 본격적으로 회사에 눈 도장 찍는다.^^
      -> 회사에 임원되는 가장 빠른 길 인거 같아요. 회사는 이익창출이 목적이니 어쩔 수 없나봐요..ㅋ

    • PreSales 이후 컨설팅 영역
      -> 고객의 마음도 이제 알았고, 기술도 어느정도 알고 있으니 컨설팅을 하겠다.
      -> 이 부분은 PreSales 업무를 하는 회사에서 업무를 바꿔서 할 수 있으므로 Risk도 좀 적을 듯 해요.

    • PreSales 이후 감리 영역
      -> 자격증 공부 후 합격의 영광. 감리 또는 컨설팅으로 전향
      -> 학원강사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자격증 드리밀고..ㅋ

    • 빅데이터 관련 업무
      -> 빅데이터 큐레이션, 분석가, 사이언티스트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쪽 분야에 인력이 많이 없고, 전문가 영역이고,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Search 해 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향후 회사를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빨리 준비해서 움직이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PreSales쪽을 보면 대략 마지노선 40정도 인거 같더라구요. 더 나이 들어서 움직일려면 인맥이나, 특별한 특기가 있거나….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제 사견 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건승 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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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난중에 나이 더 들면 보안전문가가 되고싶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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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시작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성공은 아무나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한우물을 파려 노력하다보면 길이 있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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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 사수님이 솔루션 세일즈로 전업하셨는데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저는 꾸준히 공부해서 조금 작은회사에 전산 책임자로 넘어가려는 계획만 세웠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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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은 하고 있던 부분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현직장에서 근무한다면. 적어도 5~8년정도는 근무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이후에는 앞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어제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차장님하고 통화를 한적이 있었는데… 지금 50을 바라보는 나이신데.. 회사전산업무를 담당하면서 현장지원을 나간다고.. 회사에서 전산으로 생각하지 않고 현장이 비면 땜빵식으로 해야한다면서.. 너는 제발 그러지말고 준비하라고 푸념을 털어놓더라구요…

그래서 곰곰히 제인생을 돌아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답이 안나오더군요.. 몇년전부터 수차례 생각하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했는데.. 앞이 깜깜하기도 합니다.

wansoo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iot시장이 커질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전폭적으로 iot를 밀고 나오고 있기때문에 이것에 발맞춰서 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전 그래서 몇년전부터 보안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보안컨설팅 및 보안교육 등으로 ISO27001이나 ISMS 등 심사원을 하거나.. 컨설팅을 하거나.. 이런쪽으로 준비는 하고 있는데.. 영시원치않네요..^^;;;;

그래도 항상 준비하고 도전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필요할것 같고.. 이력서는 항상 업데이트가 되어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동안 안일해서.. 못했는데.. 오랜만에 이력서를 update해봐야겠습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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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해서…

몇년 내에 정년도 점차 늘어 나겠지요~

솔직히, 노후가 많이 걱정되네요…

노후를 준비하기에 이미 늦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금 부터라도 꾸준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막상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한 느낌만 들고…

그때가 되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막연함만 있네요~

한편으론,

주식 쪽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전업 투자자가 한 번되어 볼까 하는 안일한 생각도 들지만,

위험 부담이 너무 큰 것 같기도 하고…

사물인터넷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다양한 스마트 사물들에서 작동될 각양 각색의 소프트웨어가 많이 필요하게 될 거 같은데…

소프트웨어 개발 쪽을 계속적으로 파고들어서 준비를 해 둔다면,

새로운 기회가 있지 않을까도 싶고요.

뭘 하든,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일도 하기 힘들고, 즐기기도 힘들고…

건강을 위해서 너무 스트레스 안 받도록 하시고요~

꾸준히 운동도 하고…, 몸에 좋은 건강 음식들도 챙겨 드시고…

절제하는 생활을 하면서 절약도 하고 자금도 꾸준히 모아 두고…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다가 실패하는 것보다는

작은 것에서 부터 조금씩 준비해 가는 게 우선적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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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실에서 퇴직하시는 분들 보면 많은 분들이 솔루션 영업으로 가시더라구요.

아니면 솔루션 밴더사를 차리시는 분도 있으시구요..

그동안 거래처나 동종 업계에 인맥도 있고, 솔루션을 이미 사용해 보셨기 때문에 이해도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만

영업이라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 못할 것 같네요.. ㅜㅜ

그렇다고 모든 직장인의 테크트리의 정점인 닭집이나 개인택시를 하기에도 막막하지요..

부동산 공부해서 부동산 투자로 월세 받아먹고 사는 방법도 생각해보곤 있지만..

위험부담도 크고.. 목돈도 필요하구요..

전.. 아직 20년정도 남긴 했는데..

그나마 저한테 가능성 있는게… 해외로 나가서 트럭운전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만약 자영업을 한다면.. 나무 다루는 법을 배워서 가구를 만들어서 팔고 싶은데..

그것도 뭐 소일거리정도밖에 안될거 같아서 ㅜㅜ..

저도. 막막해요 ㅜㅜ.

  • youandme
    저희 회사와 거래하시는 영업팀장님의 벌이가 괜찮아 보여 솔루션 영업도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제 성격이 영업하기에 적합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20년 남으셨으면 지금부터라도 미리미리 준비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
  • 빠른구름
    이미 보셨겠지만 못보신분들 한번 보세요... 제목 : 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 http://www.slideshare.net/hypersix/ss-1504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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