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직관련으로 많이 고민되네요 거침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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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드에서도 활동하면서 눈팅만 자주하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처음입니다. 도움이 되는 글도 많고, 현업에 있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자유게시판이나 페이스북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전 고등학교 전산장비 담당자로 근무중에 있습니다. 올해로 나이가 만으로는 33 실제는 34 정도 되었네요.

현재 학교와는 무기계약형태로 계약은 되어 있긴 한데, 정식 TO가 아닌 회계직이라는 어중간한 직책인지라 최근 나이가 젊으신 분들중에도 오래 근무하신 분들이 퇴직하는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고용적인 불안이 점점 생겨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사실 지금 나이가 33~34인지라 이직을 하자고 하니 제가 스펙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제가 할수 있는건 PC 정비, 유지보수, 그리고 Secui 방화벽 점검과 정책 설정. 정도뿐이고, 서버를 마운트 했거나 설치를 해본적은 없고, 학교 소프트웨어 계약된 서버로 제로 XE 기반으로 APM 구축해서 학생용 파일서버를 구축한게 다라서요…

일단 제 계획은 올해와 내년까지 방통대 졸업, 그리고 정보 보안기사 자격증 획득 루트를 계획중입니다만…저 처럼 어중간한 스펙,스킬로 이직할수 있는 안정적인 회사를 갈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사실 창업도 생각해봤지만 제가 종자금을 가지고 있는 상황도 아니거니와, 준비해야할 것도 많은지라.

올해는 고용적으로 불안한 시기이기도 하고… 정말 제가 준비를 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계획을 해야할지

저같은 어중간한 사람에게 할수있는 셰어드 회원분들이 거침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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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학내망 구축을 해본경험으로 현실적으로 조언을 드린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기술로는 이직환경이 그리 좋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크리티컬한 업무도 없을 뿐더러 skill up을 할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개발자가 아니기에 관리업무는 정년이 더 짧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기에 대체 인력이 많습니다.)

결국 본인의 능력을 키우는곳에서 일하는 걸 권장합니다. 솔루션 개발업체에 들어가도 좋고…
아무튼 열심히 일해서 능력을 키울수 있는 나이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시간을 잡지 못하면 나중에 더 힘들어 집니다.

현재 나이가 중요한 시점이네요.. 많이 배우고 클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서 배워나가면서 능력을 키우는걸 추천드립니다.

  • Myoungsoo Jang
    이제서야 봤습니다. 올해, 내년에 목표로한 자격증을 획득하는 걸 목표로 해야겠네요. 사실 지금 일하는 학교에서는 스킬업을 전혀 못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학교 자체가 특성화 교육학교라서 공부를 전혀 못할 환경은 아니지만 목표로 한것부터 우선해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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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 중입니다 ㅠ
자격증이다 뭐다 공부 해 가며 올해를 데드라인으로 생각중인데,
이래저래 마음만 바쁘고 기초체력이 딸려서 남들보다 시간은 더 모자란 느낌이고 ㅠ

이런 조급함이 참 무서운 놈이네요.
진부한 얘기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도 그렇게 늦진 않아요 (빠르진 않지만ㅠ)

이직여부와 관계없이 하시는 노력은 꾸준히 하시면서 기회를 찾아봐요 같이 ㅎ

  • Myoungsoo Jang
    일과 병행해서 찾으려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흑심이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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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항상 이런저런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전산업무만을 십년넘게 하고 있지만 전산만을 해서는 생명연장이 너무 짧은 생각이 듭니다..완전 전문분야가 아닌이상은 한업체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기가 힘든실정이더라구요..
요즘 그래서 다른업무를 배우고 있는중이지만.. 항상 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기운내세요. 잘되실겁니다. 지금 해당나이때가 가장 업체에서 원하는 나이때이며 잘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화이팅!~

  • Myoungsoo Jang
    감사합니다. 일단 목표로 한것부터 준비를 해서 올해 달성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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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다른 곳을 찾아 나서려면 망설임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현 직장이 정년까지 보장되는 직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어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부딪쳐야만 할 것 같습니다.

비록 한동안은 안정적으로 받아 오던 수입이 없어 질 수도 있겠지만,

좀더 미래를 위해서 과감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현 직장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현재 직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 보셔도 될 것 같고요~

건승을 바랍니다~! 화이팅~!!

  • Myoungsoo Jang
    감사합니다. 우선 올해까지는 저 자신에게도 좀 많이 물어보고 주변 인맥에게도 좀 조언을 구해본뒤 이직 여부를 결정하게 될거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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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이 저보다 좋으신데요? 잘알려진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안정적인 회사에서 전산담당하고 있습니다! 용기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 Myoungsoo Jang
    아직 저 자신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정보처리기사에 도전하고 있는데. 학기중에는 너무 바쁘다 보니 공부를 잘 못하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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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님, 이직을 하실때 몇가지 도움되는 것들이 있다면 1. 목표 –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2. 인맥 – 관련업에 정보를 얻을 수 있을만한 휴먼 네트워크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어떤 직장을 원하시는 지를 심각하게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안정적인 직장이라면 현직장에서 본인이 없이는 안되도록 – 본인이 꼭 있어야만 하도록 – Job Security 를 확보하시는 것이 우선일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현 업무보다 좀더 전문적으로 한분야를 다뤄보고 싶다고 한다면 그에 맞는 커리어 패스를 만들어가 가시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현 커뮤니티도 좋은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터전인 듯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하고계신 업무도 결코 비전문적인 수준의 업무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End-User support 에서 부터 Server management, Network Security 까지 하고 계시니까 이력서에 포장만 잘 하신다면 면접까지 상당수 데려다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34세 나이도 가장 워크 퍼포먼스가 나올때이니까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다시 한번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보시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어떻까요. 분명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 Myoungsoo Jang
    정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저 자신도 올해 혹은 내년이 데드라인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조언대로 커리어페스를 좀더 쌓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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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준으로 보자면..정보보안기사는 많이 어렵습니다 ^^
공부할게 너무 많아요
일단 경력상 참 애매한게, 학교의 네트워크라는것이 A/S 기사 개념인지라.
IT쪽 이직은 인맥활용이 매우 중요하니 인맥도 잘 쌓으셔야 합니다.
일단 학력을 4년제 동등 학력에 맞춰두시고,정보처리기사를 우선 적으로 따세요
여기저기 지원을 많이 해보셔야할듯 해보입니다만..
제 생각엔 무기계약으로 정년을 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좋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 Myoungsoo Jang
    사실 무기계약은 유지가 되고 있긴 하지만 얼마전 나가신 분도 11년 정도 근무하신 분이여서 좀 제 자신의 위치가 불안하다고 생각한 상황입니다. 정보처리기사는 계속 시험은 보고 있고, 정보보안기사도 같이 도전해서 조금이라도 스팩을 한가지라도 더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현재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은 이미 있는 상황인데 기사 획득이 쉽지 않고 방통대도 다니고 있는데 졸업학점이 약 40학점 인근 정도 남았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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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연배도 경력도 비슷하시네요^^감히 조언드리자면 지금 무조건 이직에 도전하셔야 할 듯합니다. 33세 정도시면 경력직 이직에서 선호하는 나이층이니까요. 경력직 이직은 사실 스팩보다는 자신감과 운빨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너무 완벽히 준비하시고 도전하시겠다는 마음보단 일단 부딛치시길 추천해요

  • Myoungsoo Jang
    답변 감사합니다. 올해까지는 가족과 함께 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내년까지 미래가 불투명하다면 바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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