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는 이직고민 - 부재: IT로 정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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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는 이직 고민이지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조업 중견 기업 전산실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금 직급은 과장입니다

위로는 팀장님이 한명 계시고 아래로는 팀원이 한명 있습니다.

연봉은 4500 정도이고 근무 여건이나 동료들과의 분위기는 좋은 편입니다

이번에 아는 형님이 회사를 설립하시는데

IT쪽으로 담당해달라고 하십니다.

직원은 20명 정도로 시작하시는데

네트워크 구성은 커녕 기업용PC 와 라이선스는 어떻게 구매해야하는지 조차
아는 직원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연봉은 지금과 비슷하게 해주신다고 하나

근무 여건은 최대한 자유롭고
또 정년없이 계속 같이 근무하자고 하십니다
(현 회사는 IT 부서에 대한 관심이 없는 편이어서 나이먹고도 계속 일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늦게 결혼해 아직 아이도 어린지라
오래 일할 수만 있다면 그보다 좋을 순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새 회사의 사업이 잘 안되었을 경우
지금 만한 회사에 재취업이 가능할까도 걱정입니다.

답이 없는 질문임을 잘 알고 있으나

고민이 깊어져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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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하지 않고 최대한 물심양면 도와줍니다.

회사 설립 후 안정화 움직임이 보이면 팀장으로 이직합니다.

지금 이직은 아닌듯 합니다. 망할 확률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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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하루하루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도 먼 미래가 왜 이렇게 불안한지…조언해 주신 내용들 꼼꼼이 읽고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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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신다는 지인이 사업경험이나 성공 경험이 있으신가요? 실제 첫 사업의 성공율은 매우 낮음을 염두에 두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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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직할 회사에서 담당해야할 업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IT업무만 하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업체가 소규모일수록 여러가지 일을 겸임하면서 하는부분들이 많기에.. 어떤 업무를 담당해야 하는지 확답을 받아야할것 같습니다.
2.현 직장에서 정년까지 보장이 된다면.. 정년이후에 문제는 현재부터 고민을 해서 다른부분을 준비를 하시면 어떨런지요? 지금 이제 아기가 커가는 시점에서 조금 옮겨서 일한다는것은 도박에 가까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대박ITEM이라면 모를까..쉽게 대박ITEM이 나오지 않을것 같아서요..
3.만약 옮기신다면 연봉은 당연히 더 높게 생각이 들어야하고.. 또 정년없이같이 해보자하는 부분… 평생 같이 하자라는 의미인지.. 아니면 잠깐 써보고 아니다싶으면 나가라는것인지.. 좋게 해석하면 좋을텐데… 보통 회사설립해서.. 몇년~몇십년 버티는것이 쉽지 않는 일이기에… 걱정에 걱정을 보태봅니다.
4.만약에 만약에.. 저라면 현 직장에 조금더 투자를 해보는것이 어떨런지요? 현직장에서 IT업무에 불만족하시면 다른업무를 배워가도 될것같구요.. 그래도 제조업 중견기업이라면 여러가지 교육이라던지.. 업무를 익힐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뭐 이런저런 말이 있겠지만.. 판단님 작성자님께서 하실테니… 좋은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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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해 보면 행복한 고민일 수도 있겠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이만 저만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직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입으로 최소한 정년까지는 보장 받을 수 있겠지만,
정년 이후가 가장 큰 고민이 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오라는 곳에서 정년 이후가겠다면, 지금 처럼 받아 주려 하지는 않을 것이고…ㅎ

신생 기업에 간다는 건 도박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운 좋으면 대박, 운 나쁘면 쪽박…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비교적 편하게 일하고 싶다면 현 직장이 맞을 것 같고,
온갖 풍파가 닥칠지라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면 신생 기업으로 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오라고 하시는 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엄청 돈독한 신뢰가 받쳐줘야 할 것 같습니다.

선택에 있어서 아는 형님이라는 분의 인간 됨됨이가 아주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사업 계획, 사업 장래성, 사업 자본금, 기타 등등도 중요 고려 사항일 것이고…

신생기업, 작은 회사로 가게 된다면 전문 분야 이외의 다양한 일까지 함께 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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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회사는 IT 부서에 대한 관심이 없는 편이어서 나이먹고도 계속 일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라는 건, 지금 이직 안 하시고 그대로 남아있어도 언젠가 같은 고민을 하셔야 되네요.

금전, 도전, 안전 등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각기 다 다르니 뭐라 꼬집어 말씀드릴 순 없지만, ‘강프로’님만의 우선순위를 먼저 정하셔야 지금 아니라 다음에 같은 상황이 왔을 때도 고민을 덜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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