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가 정부는 초연결을 향해가는 디지털 세상에서 사이버 위협은 국가 산업, 안보 등과 직결된 사안으로 봅니다. 국가 핵심 역량 중 하나로 사이버 위협 탐지와 대응을 바라보기도 하죠. 문제는 이처럼 중요한 사이버 위협 전선을 지킬 전문가 부족 현상입니다. 관련해 각국 정부는 보안 전문가 육성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인력 키우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정부만 믿고 의지하면 인력 수급이 원활해질까요? 기업의 기대에 맞는 인력은 특정 교육 과정을 거친 인력들이 대거 배출된다 해서 채워지지 않습니다. 보안 시장에 진입하는 초보 전문가의 수를 늘리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면, 현재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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