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의 이점을 동시에 누리자!

최근 몇 년 동안, 기업 환경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급속한 성장으로 크게 변화해 왔습니다. 클라우드의 장점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IT 인프라 운영 측면에서 기업에게 관리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운영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는 기업 IT 인프라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클라우드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미래도 역시 클라우드가 더욱 보편화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는 앞으로도 일정 비율을 계속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요. 보안, 규제 준수, 데이터 주관성 확보가 그 주된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가 왜 여전히 필요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CI)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기업들은 클라우드의 장점과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의 필요성을 함께 고려함으로써,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현재와 미래의 IT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가 상호 보완적으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며, HCI가 어떻게 이러한 환경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아젠다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Lenovo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레노버의 백서 "Lenovo Solution for VMware Cloud Foundation on ThinkAgile 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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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만의 고유한 역할은?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의 중요한 역할은 기업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입니다. 물론 클라우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보안이 취약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CSP도 보안을 위해 클라우드 책임공유 모델을 강조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 직접 데이터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가 우리 회사 데이터센터에 저장되지 않는다는 것이 불안요소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만의 고유한 역할은 무엇일까요?

• ●데이터 소유권과 제어권 확보 :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운영함으로써, 기업은 데이터와 시스템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과 제어권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는 중요한 비즈니스 정보를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데이터 기밀성 보장 : 일부 산업 분야나 비즈니스 모델은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유출이나 해킹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보안 조치가 필요합니다.
  

• ●규정 준수 : 다양한 규제와 법률이 데이터 보호와 개인 정보 보호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는 기업이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고 데이터 관리를 투명하게 추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마지막 항목인 규정 준수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고집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특정 산업 별로 다양한 규제가 존재하는 만큼, 기업들은 아래와 같은 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 ●규제 준수 : 다양한 산업 규제, 법률 및 규정에서는 데이터 보호와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규제로는 GDPR(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와 HIPAA(건강보험 이동성과 개인정보 보호법), CCPA(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 정보 보호법)이 있고, 국내의 경우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 금감원 전자금융 감독규정 등이 있습니다. 기업은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관리함으로써, 이러한 다양한 규제를 준수하고 벌금이나 법적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주관성 : 일부 데이터는 민감하고 비즈니스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외부 클라우드에 저장하면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는 데에 제약이 생겨 데이터 주관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는 비즈니스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통해 데이터 주관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하면, 기업이 자사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외부 위협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소유권과 제어권, 기밀성을 확보해야 하며, 규제 준수와 데이터 주관성을 확보해 기업의 법적 및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려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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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CI,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의 고유한 역할때문에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인프라를 이관하지 않고 직접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의 역사는 매우 오래됐죠. 그리고 오랫동안 3-Tier 아키텍처를 유지해 왔고 여전히 3-Tier 기반의 인프라를 운영 중인 기업들도 많습니다.

<이미지 출처 : Lenovo, IDC 보고서 인포그래픽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HCI가 중요한 이유는?>

하지만 클라우드의 확산 덕분에 기업들은 IT 인프라에 운영 효율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운영 효율성을 온프레미스에도 적용하기 위해 나온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하고 있죠.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하드웨어 인프라의 아키텍처를 3-Tier에서 2-Tier로 발전시킨 HCI(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HCI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HCI가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자동화, 자원 최적화, 확장성 및 성능 향상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자동화(Automation) 

• ●자원 프로비저닝 : HCI는 가상화와 자동화 도구를 통해 가상머신과 스토리지를 신속하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새로운 워크로드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리소스 할당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됩니다.

• ●자동화된 관리 : HCI 플랫폼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스토리지 자원의 관리를 자동화합니다. 즉,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를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업 IT 관리자들이 더 많은 시간을 보다 비즈니스 관점의 전략적인 업무에 할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자원 최적화(Resource Optimization)

• ●자원 공유 : HCI는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공유하므로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상 머신 간 리소스를 공유함으로써 자원 활용도를 최대화합니다. 
  

• ●스케일 아웃 및 스케일 업 : HCI는 필요에 따라 용량 및 성능을 선형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스케일링을 지원하여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워크로드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필요한 컴퓨팅, 스토리지 자원을 최적화함은 물론, 관리 비용 절감 및 향후 인프라 확장 시 소요될 비용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확장성과 성능 향상(Scalability and Performance)

• ●논리적 그룹화(Logical Pooling) : HCI는 논리적 그룹화를 사용하여 서버 및 스토리지 리소스를 통합합니다. 이는 유연한 확장성과 성능 향상을 지원하며, 다양한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캐시 및 가속화 : HCI 플랫폼은 SSD 및 캐시를 활용하여 응답 시간을 향상시키고 성능을 최적화합니다. 이를 통해 한정된 시간에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 이는 곧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요약하면, HCI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플랫폼으로 자동화, 자원 최적화, 확장성 및 성능 향상을 통해 리소스 활용도를 최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기업은 진정한 SDDC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의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요구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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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Lenovo와 VMware와 Intel의 합작품, ThinkAgile VX Series

글로벌 탑티어 x86 서버 제조사인 Lenovo는 3-Tier 아키텍처 기반 인프라를 위해 VMware와 오랫동안 협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데이터센터의 현대화를 위해, Lenovo와 VMware 양사는 ThinkAgile VX Series라는 HC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주요 특징부터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Lenovo ThinAgile VX Series>

• ●가상화 플랫폼 : Lenovo ThinkAgile VX Series는 VMware vSphere를 기반으로 하며, 가상화 기술을 사용해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합니다. 
  

• ●자동화와 관리 : 자동화된 프로비저닝, 자원 관리, 모니터링, 백업 및 복원 기능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합니다.

• ●스케일 아웃 및 스케일 업 : 필요에 따라 확장이 가능하며, 클러스터에 노드를 추가하여 성능을 확장하거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성능 및 용량은 선형적으로 증가합니다.

• ●성능 최적화 : HCI 솔루션은 SSD 캐싱과 최적화된 스토리지 관리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이로써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처리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안정성과 보안 : HCI 하드웨어에 저장된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화 환경의 안전성 검사 및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 ●관리 편의성 : ThinkAgile HCI는 사용자 친화적인 웹 기반 관리 콘솔을 제공하여 IT 관리자가 시스템을 쉽게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일반적인 HCI의 특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의 현대화를 위해 Lenovo ThinkAgile이든 타사의 HCI 솔루션이든, HCI를 도입하면 위에 언급한 특징들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죠. 하지만 앞서 서두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지금, 그리고 미래는 클라우드 시대입니다.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만 고집하는 기업이라도 퍼블릭 클라우드의 강력한 이점들을 외면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가장 이상적인 IT 인프라 환경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우선적으로 거론하곤 합니다.

<VMware Cloud Foundation 아키텍처>

온프레미스의 전통적인 3-Tier 아키텍처 기반 데이터센터를 2-Tier의 HCI로 현대화시키고, 여기에 퍼블릭 클라우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인프라를 한 곳에서, 온프레미스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VMware가 제공하는 솔루션이 VCF, VMware Cloud Foundation이고요. 이 VCF가 Lenovo ThinkAgile HCI에 통합되어 탄생한 것이 VCF on ThinkAgile VX Series입니다. 그렇다면, VCF가 더해진 Lenovo ThinkAgile VX Series가 제공하는 이점은 무엇일까요?

• ●워크로드 현대화 : 내장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HCI 인프라 전체 계층을 통합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팩토링 없이 애플리케이션의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하며 일괸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컴퓨팅 자원의 통합 가시성 제공 : VM,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자원을 vCenter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3-Tier 환경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방식 그대로, 2-Tier HCI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요약하면, VCF on LenovoThinkAgile VX Series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및 관리를 간소화시키기 위해 출시되었으며,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가 제공하는 데이터 보안, 데이터 주관성, 규제 준수, 그리고 클라우드의 유연한 인프라 운영과 관리의 장점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해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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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결론 : 기업의 HCI 도입 시 핵심 고려사항은?

하지만, 이러한 고도화된 HCI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기존에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3-Tier 아키텍처 기반의 인프라를 모두 HCI로 전환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드웨어 인프라에 대한 일반적인 사용기간이 5년 ~ 10년임을 감안하면, 최근에 3-Tier 기반 인프라를 도입한 기업이라면 향후 5년 내에 HCI로의 전환은 비용의 중복 투자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의 현대화를 위해 HC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라면, 기존의 인프라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해야 합니다. 크게 3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일부 HCI 적용 및 기존 인프라 유지

• ●HCI를 전체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한 번에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 단계에서는 주요 워크로드나 애플리케이션에만 HCI를 적용하는 방안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용을 절감하면서 새로운 HC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기존의 3-Tier 아키텍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HCI를 추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HCI와 3-Tier 인프라를 함께 운영할 수 있으며, 점진적으로 인프라를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2) 기존 인프라 재활용

• ●3-Tier 아키텍처 기반의 하드웨어 리소스를 다른 용도로 재활용하는 방안입니다. 예를 들어 백업 서버, 테스트/개발 환경, 비즈니스 연속성(가용성 확보) 및 복구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기존 인프라 리소스를 HCI 환경에 추가하여 HCI 인프라의 가용성 및 확장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점진적인 업그레이드 경로를 제공하면서 투자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유연한 하이브리드 인프라 관리

• ●기존의 3-Tier 인프라를 HCI와 함께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는 방안입니다. 앞서 예시로 언급한 VCF on Lenovo ThinkAgile VX Series가 적절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3-Tier 기반 인프라를 HCI, 그리고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와 함께 VCF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기존의 인프라를 모두 버리고 새로운 인프라로 전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이점을 취하면서 기존의 온프레미스에서 운영해왔던 3-Tier 인프라를 살리고, 보다 현대화된,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성이 향상된 HCI 플랫폼을 VCF로 통합 관리하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오랫동안 운영해왔던 기업의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현대화시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Lenovo Press, Lenovo TruScale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ntroduction to TruScale Datasheet>

게다가, HCI 솔루션 도입 비용을 한번에 지불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기업을 위해 Lenovo는 TruScale이라는 인프라 관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다른 콘텐츠에서 Lenovo TruScale이 무엇인지 자세히 다뤘었는데요. 주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사용에 따른 과금 (Pay-As-You-Go) : Lenovo TruScale은 기업이 실제로 사용한 리소스에 대해 과금하는 모델로, 기업이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리소스를 실제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하드웨어 구매비용 대신 월 사용 요금을 지불하는, 클라우드와 동일한 과금 모델입니다.
  

• ●유연한 계약 기간과 확장성 : Lenovo TruScale은 유연한 계약 기간을 제공하므로 기업은 필요에 따라 계약을 조정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나 시장 변화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 ●전체 인프라 관리 : Lenovo TruScale 서비스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지원 및 관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기업은 인프라 관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와 함께 사용 : Lenovo TruScale은 기업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Lenovo TruScale 과금체계>

앞서 간단히 언급한 Lenovo TruScale 서비스의 과금 모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위와 같이 TruScale 서비스는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ThinkAgile VX를 설치한 후 해당 장비의 전력사용량에 따라 과금합니다. 요금제는 2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

• ●변동사용량 요금제 : 하드웨어의 월 사용량을 미터링하여, 계약시 제시된 요율에 따라 월 과금됩니다.

• ●고정사용량 요금제 : 사용량에 상관없이 월 고정금액으로 계약기간 매월 과금됩니다.

위 2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TruScale의 전력사용량을 지불하며, 여기에 ThinkAgile VX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 유지보수 비용이 포함된 프로그램 기본 비용이 추가됩니다. 

정리하면, Lenovo TruScale 서비스는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중심의 구독형 인프라 모델을 채택하여 기업이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구체적인 과금 모델은 기업의 요구 사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Lenovo 또는 협력 업체의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 ●Lenovo 전문가와 상담 신청하기

지금까지 클라우드 시대에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가 왜 필요한지, 현대화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인 HC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리 솔루션 VCF가 결합된 Lenovo ThinkAgile VX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봤고요. VCF on ThinkAgile VX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의 백서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콘텐츠가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해 HCI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