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모든 기술이 다 모였다!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모든 기술이 다 모였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부분의 오프라인 컨퍼런스는 서울, 그 중에서도 강남에서 열립니다. 코엑스와 그 주변 호텔에서 열리는 컨퍼런스가 상당수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서울에서 주로 열리는 컨퍼런스는 수도권 지역의 IT 담당자 분들은 비교적 쉽게 참여하실 수 있죠. 사람도 기업도 모두 수도권 중심이다보니 비즈니스도 수도권 소재 기업들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방에도 제법 규모가 큰 기업들이 많습니다. 특히 부울경 지역은 제조업이 발달한 곳으로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기업의 IT 담당자 분들을 위한 맞춤 행사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9월 19일(화)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Datacenter Modernization Conference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센터 현대화라는 주제로, 자사의 IT 인프라를 오랫동안 운영, 관리해 오신 부울경 지역 기업의 IT 담당자 분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총 6개의 세션이 발표되었고요. 컨퍼런스룸 바깥에는 세션에서 소개된 솔루션에 대한 맞춤 상담이 가능한 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6개 세션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요약 정리함으로써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IT 담당자 분들을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준비한 다양한 제안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데이터센터에 쌓여만 가는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고, 예기치 못한 외부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어떻게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아젠다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젠다

 1. 미래 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

 2. 생성형 AI의 등장과 IT 전략 변화

 3SDDC 서비스 가용성 확보 전략

 4. 세정그룹 통합 인프라 및 RTK 구축 사례

 5. 재해와 사이버위협을 대비한 더 안전하고 빠른 데이터 복구 방안

 6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HIS STaaS 소개

 7. 결론

  • 아젠다 별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내용의 첫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 마우스의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다시 아젠다로 돌아옵니다



이 콘텐츠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미래 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


첫 번째 세션은 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에 대해 다룹니다. 기업들이 왜 AI/ML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인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의 개념과 효성인포메이션이 제안하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구축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으려면 데이터가 많을 수록 좋음,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PB이상의 데이터 분석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되었고, GPU서버와 알고리즘의 개발로 데이터 분석 효율이 향상됨


  • 하지만 여전히 기업들은 전체 데이터 중 다크데이터(방대한 데이터 중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없는 데이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주저하고 있음  정형 데이터 뿐만 아니라 반정형, 비정형 데이터까지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  그래서 나온 것이 데이터 레이크


  •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등장으로 거대한 데이터 레이크에 저장한 다수의 데이터를 다양한 분석 환경에 전달하여 활용할 수 있게 됨  데이터 처리 성능을 높이기 위해 GPU 서버 및 병렬파일시스템 활용


  • GPU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때 병목현상 발생, 분석할 데이터의 양이 점점 많아지면서 크기가 작은 대량의 파일들을 빠르게 분석 환경으로 전달하여 처리할 수 있는 낮은 지연시간 + 높은 IOPS 성능이 필요해짐  빠른 성능과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출현



  • HCSF(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 : 초고성능의 병렬파일시스템과 대용량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하나로 합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


  • 데이터 전송 속도 증대를 위해 네트워크 패킷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DPDK(Data Plane Development Kit)와 GPU 서버로 데이터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GDS(GPU Direct Storage) 기술이 적용된 파일시스템인 WekaFS와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S3 기반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Hitachi Content Platform)를 단일 모델로 제공




  • 교육 기관 사례 : 기존 방식 대비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에 소요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


  • 제조기업 R&D 연구소 사례 :  분석 데이터의 경우 분석 주기에 따라 자주 분석되는 데이터(HOT DATA)와 가끔 분석되는 데이터(COLD DATA)의 관리가 필요하다. 비용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기존에 보유했던 S3 스토리지를 활용함과 동시에 간단한 구성을 통해 자동(Auto Tiering)으로 데이터를 S3 스토리지에 COLD DATA, 고성능 스토리지에 HOT DATA를 관리해 분석할  있는 환경 구축


  • 기업이 AI/ML을 활용해 진정한 데이터 분석 환경을 갖추고자 할 때에는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성능 요건을 명확히 해서 BMT/POC로 철저히 검증해야 하며, 이러한 분석 환경을 제대로 구축할 수 있는 경험과 자체 기술지원 인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택해야 함









2. 생성형 AI의 등장과 IT 전략 변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올해 최대 화두라고 할 수 있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인해 AI에 대한 관심도가 최고조에 다다른 지금, AI가 기업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기업들이 생성형 AI와 같은 거대 AI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 다룹니다.



  • AI는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되고 있음 : 헬스케어(암 검증 및 치료제 개발), 제조(자율주행 및 자율운영 로봇), 금융(투자자문 플랫폼)  글로벌 추세는 AI, 대 AI 시대가 열림  기업은 어떤 방향성을 갖고 AI에 투자해야 할 지 고민 중


  • AI 시대에 알맞게 IT 인프라 변화 필요 : 일반적인 IT 인프라 환경에서 AI 맞춤형 IT 인프라로 진화 중, 기존의 IT 인프라에 GPU 서버, 초고성능 스토리지, 200G 이상의 고속 네트워크가 추가로 요구되고 있으며, 운영 환경 역시 컨테이너 중심으로 변화되어 다양한 AI 모델들이 서비스화 되어야함  AI를 위해 성능과 효율, 그리고 업무성과 중심으로 IT 인프라가 재편된 것



  • AI에 알맞은 IT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3가지 요소 필요 : 데이터 인프라, 연산자원, AI Ops 솔루션  AI 학습/추론 업무 효율을 위한 초고성능 데이터 인프라와 GPU 연산자원, 데이터 과학자의 AI 알고리즘 개발 집중을 위한 AI 모델 개발  서비스 운영 환경이 AI의 비즈니스 활용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함


  • 데이터 인프라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SF는 경쟁사 스토리지 대비 IOPS 15배, Throughput 3.7배 뛰어나며 GPU서버, 컨테이너, S3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지원, 그리고 확장 시 성능과 용량이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인프라 증설  성능이슈가 없는 솔루션


  • 연산자원 : 대규모 LLM모델 구현을 위해서는 GPU인프라 선택이 중요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NVLink, NVSwitch, NVLinkSwitch 기능을 지원하는 슈퍼마이크로 HGX H100 GPU 서버와 함께 연산성능을 위한   GPUDirect Storage, SuperPod 네트워크 구축 기술을 제공하여 H/W가 가진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  있는 솔루션 제공


  • AIOps 솔루션 : GPU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컨테이너 환경에서 0.1 단위로 GPU를 쪼개서 사용할  있는 GPU 분할 가상화 기술과, AI 모델 개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Lablup Backend.AI 제공  정책 기반 사용자와 자원 관리가 가능하며 최대 자원 허용량 설정, 자원의 유휴상태 검사 및 자동 세션 종료 정책으로 자원활용 효율성이 향상됨




  • 오픈LLM 리더보드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한 업스테이지의 생성형 AI를 위한 인프라로 HCSF가 활용됨


  • Tesla가 최근 발표한 슈퍼컴퓨터의 파일시스템은 HCSF와 동일한 WEKA 기반임


  • 국내 선도기업 해외 연구소의 대규모 AI 연구개발에 HCSF, NVIDIA DGX, Lableup Backend.AI가 활용됨


  • 기업이 AI 플랫폼 구축  어떤 업무에 적용할  있는지, 비즈니스를 위해 알아야  AI 지식은 무엇이고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우리 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있는지 검증 필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AI 시작에 대한 이슈를 같이 고민하고 가이드  준비가 되어 있음










3SDDC 서비스 가용성 확보 전략


세 번째 세션은 서비스 가용성에 대해 다룹니다. SDDC가 왜 중요하고 서비스 가용성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며, SDDC에서 서비스 가용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SDDC는 모든 인프라 자원을 가상화시켜 운영되나 서비스 가용성 확보를 위해서는 DR센터 필요  주 센터의 변경사항이 DR센터에도 반영되어야 하는데 이 때 물리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관리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야 함  따라서 사람이 수작업으로 하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자동화된 관리 필요


  • 서비스 가용성이 중요한 이유 : 다운타임으로 인해 직접적인 비즈니스 피해를 입을 수 있음, 데이터 손실  유출  업계 규정 미준수로 인해 기업 신뢰도  브랜드 평판 하락 가능성 높음  따라서 기업이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것이 서비스 가용성임




  • 전통적인 데이터센터의 한계 : 데이터센터에서 문제가 생김  DR센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데이터 이관  클러스터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모두가 단일 플랫폼으로 손쉽게 자동으로 이동해서 서비스 가용성을 확보할  있어야   전문인력의 수작업에 의존한 가용성 확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자동화된 SDDC가 필요한 


  • 시스템,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등 각 요소 별 전문가들의 역량에 문제가 생기면 서비스 가용성 확보 역시 불가능, 그래서 전통적인 3-Tier 아키텍처에서는 특정 시스템 변경이 매우 어려운 것  하지만 SDDC가 구현된다면 자동화된 운영 덕분에 서버의 가용성을 넘어 랙 단위, 데이터 센터 단위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음


  •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 및 보안과 정책도 가상화시켜서 재해 발생 시 주 센터에서 DR센터로 손쉽게 이관 가능, 이것이 재해복구 자동화이며 SDDC에서 서비스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임




  • SDDC 전환 고려사항 : 같은 재료를 가지고 있더라도  재료를 어떻게 사용할  잘 설계하고, 설계도 대로 제대로 구축하고, 구축 이후 안정적으로 잘 활용할  있는 기술지원 역량 고려해야 


  • 더불어 기업의 요구사항 분석  기업이 나아가야  방향을 어떻게 인프라가 뒷받침할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해야    요구사항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을 경우 타사의 베스트 레퍼런스를 검토해서 기업 고유의 요구사항을 정리할  있음


  • SDDC를 위해서는 제조사 차원에서 사전에 검증된 어플라이언스 도입을 추천, 장애율이 현저히 적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H/W와 S/W를 함께 검토하고 직접 설계, 구축, 기술지원할  있는 역량이 있는 업체여야 SDDC 구축 가능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D시청 사례를 비롯해 다양한 업종의 100개 이상의 고객과 1000 노드 이상의 HCI/SDDC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음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SDDC 구축 역량 : 이미 검증된 솔루션 + 외국계 제조사의 간접 기술지원이 아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자체보유 인력을 통한 직접 기술지원  운영 노하우 + VMware 최상위 파트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DX 캠프에서 직접 이러한 사항들을 SDDC 엔지니어와 함께 직접 체험해볼  있음










4. 세정그룹 통합 인프라 및 RTK 구축 사례


네 번째 세션은 고객 세션으로, 자사의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시군구 통합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사례와 더불어 초정밀 측위 기술을 기반으로한 RTK(Real Time Kinematic) 솔루션 공급 사례를 소개합니다.



  • 자사 인프라 현대화 : 주 센터는 부산, DR센터는 여주로 이원화  주 센터를 일반업무와 메인업무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별로 성능 차등을 둔 개별적인 스토리지(VSP G400, G600) + 백업 시스템 구축, 메인업무의 경우 스냅샷 기능을 활용해 안정성 향상 도모  여주 DR센터는 VSP G200 스토리지를 두어 주 센터의 일반업무 영역과 메인업무 영역의 데이터를 비동기 실시간 복제함


  • 도입 효과 : 장애  재해에 따른 실시간 데이터 보전을 위한 체계 마련, 사용자 장애(휴먼 장애)를 대비한 시점 백업기능을 추가하여 Data 변동분에 따른 복구기능 강화, VSP 시리즈로 스토리지를 통합하여 최신기술을 활용한안전성 있는 데이터 저장소 마련




  • 부산시 스토리지 교체 : 망분리 되어있는 부산시 주 센터와 DR센터의 노후화된 스토리지를 모두 VSP G시리즈 스토리지로 교체, 분리된 망 별로 운영 서버와 백업 서버를 각각 두어 장애 및 휴먼 에러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 구현


  • DR센터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스토리지를 부산시 16개 구청으로 이관하여 스토리지 교체 비용 절감


  • 부산시 주 센터와 16개 구청 운영 시스템 및 부산시 외부망 시스템은 DR센터의 내부/외부망 별 VSP 스토리지로 비동기 실시간 복제 기능을 활용하여 RPO Near zero DR 환경 구축




  • RTK : Real Time Kinematic, 초정밀 측위 기술로 위성정보를 이용한 GPS의 m단위 오차를 cm 단위로 보정하여 다양한 위치정보 활용 서비스에 사용되는 기술


  • 세정아이앤씨는 자체 RTK 기술을 바탕으로 2014년 부산시 재난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 재난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음









5재해와 사이버위협을 대비한 더 안전하고 빠른 데이터 복구 방안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화재와 같은 물리적 손실과 랜섬웨어 등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재해 발생 시 빠르게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데이터 훼손 유형 : 물리적 재해(하드웨어 장애, 전원/침수/화재, 자연재해/국지적 분쟁), 논리적 재해(랜섬웨어 사이버 위협, 사용자 실수 혹은 고의적인 데이터 삭제)


  • 예산이 충분하다면 모두 보호하면 되나 예산은 한정적임  데이터 중요도에 대한 보호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며 이에 알맞은 데이터 보호 전략 필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백업이고 이후에 DR센터, Active - Active 미러링 구현을 고려해볼 수 있음


  •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에어갭 기술 : 데이터들이 저장된 위치를 서로 분리시켜 접근할 수 없도록 통제하는 것으로 그 수준에 따라 네트워크와 물리적 저장소 자체를 분리, 동일한 장비에서 네트워크만 분리, RBAC 기반의 논리적 분리로 나눌 수 있음 + 추가로 RTO와 RPO 고려 필요



  • Active - Active 데이터센터 : 2개의 물리적인 스토리지를 미러링,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은 하나의 스토리지만 사용하는 것처럼 보임. DB애플리케이션의 이중화 HA구성 응답지연 허용 가능 범위인 2km 떨어진 곳에 구축한 경험이 있음  2개의 스토리지를 A건물과 B건물로 나누고 Active - Active 환경을 구축할  있음  DR 대응도 되며 애플리케이션의 HA 구성과 연동한 RTO=0의 Active - Active 데이터센터가 가능하게 


  • 하지만 200km 이상의 장거리 DR센터 구축도 필요함 : 미국은 911 사태 이후 금융기관은 300마일 이상의 거리에 동기식 복제를 구현하려 했으나 지연시간이 길어 구현 포기  우리나라의 경우 북한 장사포 사거리 200km 밖에 DR센터를 구축해야 안전함


  • 3 데이터 센터 : 근거리는 Active - Active, 원거리는 Active - Standby,  스토리지 2개는 3번째 복제 스토리지와 비동기 복제 상태  만약 A센터에서 재해 발생  B센터의 스토리지 Active로 변경  C센터 스토리지에 데이터를 항상 복제해두기 때문에 Active - Active - Standby 방식임  이때 Universal Replicator 실시간 전송 방식 비동기식 방식 스토리지 원격 복제 솔루션 사용





  • DB 운영자가 실수로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 변경불가 스냅샷  보존기간을 설정해 기간 내에는 관리자도 삭제 불가하도록 조치


  • 3 데이터센터 전략의 강점 : GAD(Global Active Device)로 Active - Active 구현, 3번째 데이터 센터(백업 센터)에는 변경 불가 스냅샷을 저장하면 물리적 재해복구와 사람의 실수 및 사이버 위협에도 대응 가능  스냅샷을 저장할  데이터 뿐만 아니라 OS 레벨까지도 저장할 수 있다면, 만약 서버 OS가 랜섬웨어에 걸려서 OS 재설치 작업이 필요하더라도 스냅샷으로 OS 레벨까지 복구하여 RTO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음









6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HIS STaaS 소개


마지막 여섯 번째 세션에서는 STaaS, Storage as a Service를 소개합니다.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의 안정적인 스토리지를 구독형 모델로 사용할 수 있는 HIS StaaS가 탄생한 배경과 함께 STaaS가 기업들에게 어떤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SaaS의 확산으로 애플리케이션은 구독형 대중화 되었음  VMware와 같은 인프라 부문 솔루션 기업도 구독형 모델을 다양하게 제공할 정도로 대중화 되는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SG의 2022년 조사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인프라도 구독형 모델이 선호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IDC 조사 결과 2025년에는 4:6 비율로 클라우드 구독형 모델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측됨




  • STaaS(Storage as a Service) : 구독 기반의 스토리지 서비스, 검증된 안정적인 스토리지를 As-a-Service로 빠르게 활용할  있으며, 사용만 만큼 지불하고 셀프 서비스로 관리할  있는 모델임


  • Performance, Standard, Value 3개 티어로 제공하며, 1/3/5년의 계약 기간을 가짐, 올플래시에서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다양한 스토리지 타입 제공


  • 하드웨어 설치  구성, 교육, 볼륨 할당부터 데이터 복제  관리 방안, 모니터링  보고, 보안, 장애지원  이러한 모든 서비스를 모두 STaaS 고객에게 제공하며 케이스에 따라 유료 기술지원이 제공됨


  • 서비스 포탈에서 대시보드구독관리청구현황 관리가 가능  OpsCenter에서 실제 스토리지 자원을 어떻게 할당하고 사용할 것인지현재 스토리지의 성능 현황 모니터링 및 이벤트 분석추이 리포트 등 제공




  • STaaS를 사용하면 좋은 기업 : OPEX 기반의 스토리지 인프라 도입이 필요하고, 업무 개발용 스토리지가 필요하고 IT 운영효율화가 필요한 기업이라면 STaaS 활용 추천  운영 비용을 예측할 수 있고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운영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


  • HIS STaaS의 높은 신뢰도 : 검증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오랫동안 제공해왔던 HIS의 인프라 컨설턴트, 엔지니어, 그리고 Hitachi Vantara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을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를 기업은 구독형으로 활용할 수 있음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기술지원 역량 : 서울 본사 외에 7곳의 지방사무소 + 1곳의 물류센터를 두고 있고 24/7 콜센터를 운영 중, 국내 100대 기업  90% 이상이 HIS 솔루션을 사용 중이며 전체 인원의 3/5가 엔지니어로 구성됨










7. 결론 : 데이터센터 현대화, 프로젝트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지원 역량을 갖춘 기업과 함께해야 



지금까지 Datacenter Modernization Conference에서 발표된 6개 세션의 주요 내용을 빠르게 살펴봤습니다. 전체 세션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 난 제가 내린 결론은,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성공시키려면 기업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아키텍처 설계 역량과 노하우를 갖춘 업체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해 자사의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VMware, NVIDIA, Supermicro, Labelup과 같은 다양한 벤더의 솔루션을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벤더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말고도 많이 있죠. 제조사의 좋은 솔루션을 어느 기업이든 그저 가져다가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각 기업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니 요구사항도 다 다르고, 그에 알맞은 아키텍처 설계부터 필요한 솔루션까지 다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조합해서 각 기업에 알맞게 구축할 수 있으려면 얼마나 다양한 구축 사례를 보유했는지, 얼마나 많은 구축 경험이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세션에서 보셨다시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센터 현대화, SDDC 인프라 위에 방대한 데이터 분석 및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한 경험이 매우 풍부합니다. 국내 대기업 90%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이니 이들의 구축 노하우는 충분히 검증이 됐다고 봐도 될것이고요. 그래도 미심쩍은 기업의 IT 담당자라면 효성인포메이션 DX센터에서 직접 그들이 가진 노하우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은 글로벌 3대 CSP의 주도로 어느 정도 표준화가 이루어졌다고 봐도 됩니다. 클라우드는 그들이, CSP 업체가 제시하는 아키텍처를 기업이, 우리 회사가 수용해서 활용하는 형태라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는 각 기업마다 고유한 환경이기에 우리 회사만의 사정을 잘 이해하고 맞춰줄 수 있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솔루션이 중요할까요 구축 역량이 중요할까요? 솔루션은 만능이 아닙니다. 제조사는 표준화된 환경에 맞춰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그 표준화된 솔루션을 가져다가 커스터마이징, 기업 맞춤형으로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이 왜 더 중요한지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시는 IT 담당자 분들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가늠하실 수 있겠죠? 


여전히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문가에게 연락하시어 우리 회사가 처한 환경과 고민거리를 공유하고 직접 그들의 역량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콘텐츠가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계신 많은 IT 담당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끝!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6달 전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6달 전

유익한 자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7달 전

게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7달 전

정리가 잘되어 있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Reply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 남기기

댓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