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망을 하면서 당해본 갑질...Best

학교나 관공서를 돌면서 때로는 여러가지 충동을 느끼는 것 중 살인 충동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Best를 한번 써보겠습니다.

  1. 감사 받는 다고 감사장 Network LIne 구축 하고 재료비와 기술료 청구 할 때 유지보수 업체인데 왜 청구하냐는 태도
    -유지보수 범위는 장애처리와 기존에 계약된 범위 안의 IT Infra를 유지 관리를 해주는 건데, 무조건 유지보수 유지보수 업체 할 때마다 슈퍼 사이언인으로 변신 할 꺼 같음

  2. 프린터 안된다고 불러 놓고 복합기 스캔 잡아 달라고 할 때

– 일반 스캐너와 다르게 복합기는 각 제조사 마다 특성이 있어서 스티커 붙여진 OA 업체 부르라고 대답을 하면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는 식으로 나옴

  1. 신규 PC 교체로 사전 Back – up 해두세요. 분명 공지 했는데

– 유지보수 업체가 개인 자료 Back – Up까지 해주는 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나올때 진짜 아오…. 주먹에서 불이 남

  1. 자기들이 인터넷으로 물건 사 놓고, 설치가 안되서 유지보수 업체 부르고 개 갈굴 때..

– 어쩌라는 건지… 니네가 헛단 물건 살 줄 알았냐고… 지가 잘못 사고 우릴 탓 하는 지

  1. 개인 노트북, PC 들고 와서 수리 해달라고 요청 할 때 비용 청구 된다고 말 했는데, 왜? 유지보수인데 돈 받냐고 따질 때

– 노트북으로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학교 예산으로 자기 개인 노트북까지 우려 먹으려고 하는 거 보면 진짜… 나머지 표현은 상상에 맞김

  1. 업무SITE 접속 안된다고 해서 가서 보았더니 IE 보안 설정 최고로 다 올려 놓고 왜 안 되냐고 따짐
    그래서 보안 설정 최소로 나추었더니 보안 설정이 낮으면 컴퓨터 해킹 당하는 거 아니냐고 졸라 아는 척 함

– 어이 캐 상실… IE 보안 설정 최고로 하면 당현 IE가 먹통이 되는 건 사실이고, 지가 이상한 SITE 들가서 Active X나 USB를 통해서 악성코드 감염되는 건 전혀 생각하지도 않음 알아듣지도 못 한 전문용어로 이야기 해주니깐 아무 말 못 함

  1. 네이트온은 기관에 설치를 하면 안되는데 설치 해달라고 강하게 요구

– 교육청 보안 정책이라서 설치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 함
그래도 자기가 책임 지겠다고 끝까지 요구(7급, 8급 공무원이 뭔 힘이 있다고?)
그래도 난 정보보호법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끝까지 안 들어줌
정 쓰고 싶으면 교육청 전산 주무관에게 연락 하라고 함

그래도 가장 짜증 나고 열 받는 BEST는?

★ 말없이 PC나 Switch, AP를 사고, 우리보고 Setting이나 설치 요구 할 때 그리고 추가로 유지보수까지 요구 할 때
– 구매를 할 때 가격에 설치비 다 포함해서 우릭 판매를 하는 거지만 싸다고 인터넷에 사고 Setting 요구 할 때 기술료 청구 된다고 이야기 하면 “유. 지. 보. 수.” 업체인데 그런 돈을 왜 받냐고 성을 막 냄

  • 분명 계약 당시 현재 구축이 되어 있는 IT infra에 한해서 유지보수를 하는 것이고
    유지보수 업체쪽에 구매를 하면 1년 보증 면목상 무상 유지보수를 해주는 건데…
    왜 자꾸 유지보수 업체를 울겨 먹는지…

진짜 학내망 유지보수 꼴랑 PC 1EA 당 2,000원, 3,000원 받고 월 무제한으로 해주는 건데…
사람 짜증나게 괴롭힐 때가 많습니다.

그나마 경찰서 경찰관들이 가장 친절 하고 사람 대우 잘 해주시고
시청 공무원들 중에서도 읍, 면동사무소 몇몇 직원들 빼고는 잘 대해주시고

학교를 가면 진짜 사람 슈퍼사이어인으로 만든 경우 많습니다.


설치하면 안되는걸 억지로 설치해달라고 했다가 문제가 되면 왜 설치를 했냐고 태세전환을 하죠…

그런 분들은 길가다가 똥이나 밟고 넘어져서 지갑이나 잃어버리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수평관계보단 수직관계가 왜 이리 만연해있을까요.

저는 혹시 어디서 안 그럴까 싶어 조심해야겠네요.

그 옛날 O 양, B 양 동영상이 유행했던 시절…

지긋한 연륜의 학교 교감, 교장 선생님들께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동영상 CD 좀 구해 달라는데…ㅎ

오히려 일반 기업체의 사업주라면 사회적 체면도 생각하고,

부끄러움도 느껴져, 선뜻 요구하길 망설여질 것이라 생각되는데…

어찌나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충격이 느껴졌답니다.

비자금 관련해서도 연말에 측정된 자금을 모두 소진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담당 교사나 행정 실장이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일반 기업체보다 학교나 관공서가 더 타락되지 않았나는 느낌을 많이 받았을 정도로…

학교 교사라해서 청렴, 공정, 도덕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일반인들 보다 더 억지스럽고,

자기 중심적이지 않냐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교사들을 관찰해 보면,

교사들의 정신 수준이

초등학교 교사는 초등학생 수준이고,

중학교 교사는 중학생 수준이고,

고등학교 교사는 고등학생 수준이라는 게 딱~ 맞는 듯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더군요.

사람들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듯합니다.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냐에 따라,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변 사람들과 점차 서로 닮아 가는 듯해 보입니다.

아..읽고있는데… 너무 짜증이…^^;; 릴렉스 릴렉스 하십시요.

이상하게 저도 저렇게 당해보았고…(현업사람들한테.. 전산실에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이런사람들..) 저도 저렇게 업체에게 요구한적이 있네요… (유지보수 하면 다해주는거 아니에요?… 계약서상에 적혀있네요.. 하면서 두리뭉실하게 적힌 계약서를 보여주면서..ㅠㅠ)..

조심 또 조심 하겠습니다. 항상 갑,을이 변할 수 있다는것을 생각하며 생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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