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업체 선정시 자신만의 노하우 같은 것이 있으신가요?

올해도 벌써 막바지로 치닫고 있네요
1년간 무슨일을 했는지 돌이켜보니
신규도입이나 재계약한 건들로 인한 업체 선정에 꽤나 많은 시간을 뺴앗긴듯 합니다

계약을 코앞에두고 업체 담당자가 퇴사하기도 했고
계약한 업체가 말도없이 다른 업체에게 재하청을 주어 업무 관리에 펑크가 난적도 있고
유지보수 재계약 비용이 말도안되게 올라서 협의에 몇개월이 소요되기도 했네요

천성적으로 싫은소리를 잘 못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업체 선정이나 관리하는 업무가 여전히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다른분들도 비슷한 고민들이 있으신가요?

전산운영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외부 업체와의 협업이나 용역에 관련한 업무비중은
자꾸 높아져만 가는데

다른 업무보다 업체,사람 상대하는게 참 힘드네요


저도 주업무중 하나다 보니 공감이 가네요.

원래 사람하고 하는 일이 어렵지요.

제경험상 팁을 드리면 일단 친해지세요. 많은 진솔한 대화, 사적인 대화도 오가다 보면
친해지게 되구요.

친해진 다음에 필요한 부분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솔직히 애기하세요.
특히 얻을수 있는 부분 견적이나 제안서등등요.

영업사원도 사람인지라 친밀도가 높으면 그만큼 얻는게 많아집니다.

저는 먼저 다 털어놓는 편입니다.
대게 하소연 하다보면 영업하시는 분의 마인드를 볼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공감하는분, 기회다싶어 물건 파는분, 관심없는분… 많은 부류가 있습니다만

마음이 가시는대로 하면 좋습니다.

전 너무 노련한 영업대표는 좀 피하고 있습니다 일하다보면 제가 끌려다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도 매번 힘들고 짜증나는 부분이에요 ㅎ

일단 소속 엔지니어랑 함께 미팅하자고 합니다. 어차피 영업사원은 팔면 땡이고 그담은 엔지니어랑 할일이 훨씬 많으니까요

저도 비슷해요 갑질하기도 싫고 을질 당하기도 싫고……

신규업체는 가급적 벤더나 총판쪽으로 직접 연락해서 업체 소개 받습니다.. 그래도 뒷통수 맞을때 있지만요 .. 유지보수쪽은 장기간 거래하면서 믿고 맡기는 곳이 따로 있어 다행이구요

업체 선정하려할때는 항상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것 같네요.
몇군데 견적을 요청해 두면 견적 양식도 서로 다르고,
비교를 하려면 새로운 기준을 잡아서 다시 견적으로 요청해야 하고
견적 업체로 부터 전화도 자주 오고~
몇번을 견적을 다시 요청해도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보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수정 견적을 받아야 하고…
규모가 크고 비용이 높을 수록 고려해야할 검토 사항이 많더라구요.

몇군데 초안 견적을 먼저 받아 보고, 받은 초안 견적들을 참고해서 요청할 견적 양식을 만들어서 각 업체에다 양식에 맞춰서 다시 견적 달라해서 비교 견적을 만드는 형식으로 진행하죠.

필요에 따라 각 업체에다 경쟁 업체에 대한 장 단점 비교 자료도 달라해서 참고하기도 하고요.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거의 금액 비교에서 업체를 선정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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