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대체 어디에 쓰이는 기술이야? 통신서비스, 금융권 사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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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 번째 글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이번 시간에는 앞서 다뤘던 가상화에 대한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기 보다는, 대략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가상화’ 중에서도 ‘서버가상화’에 대해 주로 말씀드렸기에 ‘서버가상화’에 대한 사례를 위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서버가상화’는 기존 서버의 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앞서 말씀 드렸던 것 기억하시죠? 서버의 활용률을 높이게 되면 결과적으로 물리적인 서버(장비)수가 줄어드니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겠죠? 비용절감은 IT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모두의 고민이니 서버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면,

– 통신,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
통신서비스,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는 수많은 고객의 데이터 처리를 위해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내에도 수백, 수천대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죠. 서버 수가 많은 기업 입장에서는 서버의 유지보수 비용 또한 엄청납니다. 수 많은 서버를 보관하기 위한 공간, 전력, 냉방, 서버 관리를 위한 인력… 이게 다 비용이죠. ‘서버가상화’기술을 이용하면 기존 물리서버 수를 확 줄여서 운영이 가능하고 서버수가 줄면 전력과 냉방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줄어들고, 관리해야 하는 서버 수가 줄어드니 인력도 그만큼 적게 필요하겠죠? 서버가상화 전용 모니터링 및 관리 솔루션을 이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데이터센터의 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에 ‘서버가상화’는 필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은행, 증권, 보험업무를 처리하는 금융사업자 :
금융사업자 역시 위 통신,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수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대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용절감 효과 외에 또다른 효과가 있는데요. 바로 장애 발생 시 빠른 대응입니다. 보통 금융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24시간 중단 없이 제공되는데요.(통신,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긴 합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예기치 못한 사태로 인해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중단될 위기에 처하더라도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HA(High Availability, 간단히 표현하면 서버 이중화)기술이 필요한데요. 가상화 상태에서 각각의 가상머신을 이중화 하여 장애 발생 시 실시간 데이터 복제를 통해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끔 도와줍니다. 이렇게 되면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 하더라도 고객들에게는 서비스를 계속 문제 없이 제공할 수 있으니 기업의 신뢰도 측면에서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겠죠?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씀 드리고, 다음 시간에 이어서 다른 사례를 더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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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 물리 서버 내에 논리적인 서버를 여러개 두어서

논리적 서버 단위로 모듈화 시켜 서비스를 관리함으로

서비스 관리가 직관적/효율화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다우기술]JDinmySoul
    네, 말씀하신 형태로 논리적 서버(VM)을 물리적인 서버에 여러개 두어서 기존 서버를 가상화 형태로 통합 운영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x86서버를 사용한다면 가상화는 이제 필수라고 말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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